오늘은 11분 모시고 출항하였습니다.

포인트 도착과 동시에  너울과 타툼을 하시다 선실로 직행하신 조사님ㅜㅜ 늘 마음이 아프네요.. 나머지 10분께서 끝까지 열정적으로 촵촵~ 해주신 덕분에 총 58수했습니다.

마리수보단 역시 포항은 무시 맛집입니다!~

키로 오버가 5마리, 무시급 녀석들도 다수 올라와 제가 눈호강했네요

장원은 9마리, 그 뒤로 8·7·6·6... 순으로 기록되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조행을 마무리했습니다.

높은 너울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파이팅해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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