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학산마을 출발, 감성돔낚시 선상, 뗏마 전문 가고파호입니다. 영등철 마지막날, 내만 뗏마 전마선에서도 빠른 조류에 걸맞는 굵은 감성돔들이 덤비기 시작하면서 본격, 내만 시즌이 도래되었슴을 체감 할 수 있었던 출조였습니다. 씨알부터 확실히 남다른 감성돔들의 파워와 챔질이후 꾹~꾹 ~처박는 녀석들의 버티기가 상당히 강했습니다.
11일 목요일부터 주말까지 좋은 물때와 수온이 유지되면서, 거제도 어초위 뗏마 전마선에는 내만 대물감성돔 시즌, 기록갱신을 위해 튼튼한 채비가 필요한 시기로 접어 듭니다. 가고파호를 찾아 주신 조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