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동생이 낚시에 입문한지 얼마 안된 초보낚시꾼인데염.....장비가 없어서 아부지가 예전에 친구분에게 선물받은 릴을 가지고 낚시갔다가 바닦에 붙은 이끼<?>라고 해야하나...물이 빠지면 미역같이 생긴거...에 미끄러져 릴핸들이랑 낚시대가 부러졌다고 합니다. 아버님이 선물 받은거다면서 꼭 고쳐 놓으라고 했다고 하는데 막상 고쳐주는 곳은 중고릴값이 나온다고 하네염....그래서 여기에 글을 한번 써 봅니다.
혹 엠블럼S-2500번 고장나서 안쓰시는 분들........핸들만 팔거나 걍 주실분~~
동생이 하도 짠하게 애원하길래 구해봅니다. 동생 아버님은 부러진 릴을 가지고 용접상까지 갔다고 하더군요 ㅡㅡ^이 말 듣고 전 웃었지만 아버님 심정은 애가 타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