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대 1.2호 vs 가마 마모2 미장m vs 구태mh
안녕하세요
파블 텐타클 1.2호를 거의 8년째 쓰고 있습니다
성격상 고기가 물면 힘껏 올리며 뽑아내는 성격보다는 ..
버티며 힘빼서 올리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들 좋다고 듣던 가마 마모2 로 가보려하는데 아무래도 오랫동안 쓰 던 경질의 파블대와 달리 가마 마모대는 성향자체가 연질성향
이어서 여쭙습니다
경질대만 썼다보니 연질이 불안하다 느낄까봐서요
그래서 구태m으론 못가겠고 구태 mh나 아예 걱정없는 미장m으로
갈까 싶습니다
미장m은 아무래도 오버스펙이긴 한데 경질대만 쓰다보니..
미장m대를 주력으로 내만부터 원도까지 쓰려는데
너무 헤비한가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묻습니다











다만 빠르게 띄우고싶을때의 대질 펌핑동작 조작성은 파블보다는 불리합니다.
마모가 극동조자 컨셉이라 불리할수밖에 없겠죠.
미장m은 참고로 내만권에서는 과하게 오버스펙이라 생각합니다.
무게감이 있기도하고
로드자체가 50센티급 긴꼬리전용 로드라...
암튼 구태mh만해도 텐타이상으로 높은 강도를 느낄꺼같네요.
그리고 극동조자 마스터모델의 조작성이 조금 걱정된다싶으면 어텐더3도 좋은대안이 될꺼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