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원인분석을 해보세요...
전유동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인해님의 말씀도 역시 맞는 말씀이구요....
전유동이 반유동에 비해 메리트가 많지만, 입질 수심층만 파악되면 반유동이 훨씬 유리하며, 조과면에서도 월등히 앞서는 건 당연한 논리입니다. 먹으라고 꼬득이는 편(전유동) 보다야 대상어의 입 앞에다 먹이감을 갖다 주는 편(반유동)이더 유리하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유동조법에 참패를 당하셨다면, 틀림없이 채비법과 관련한 문제로 진단해 볼 수 있겠습니다.
제 소견으로는 몇 가지의 문제점이 있지 않았나 사료됩니다.
먼저, 정확한 입질 수심층 공략을 못하지 않았나를 원인으로 생각해봐야 합니다.
감성돔의 입질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상황이라면, 틀림없이 조류의 흐름이 원활한 편일테고, 고기는 분명 들어와 있었을 것입니다.그런데, 초보 친구분은 운좋게 정확한 수심층 공략을 하셨던 것이고, 님께서는 전유동으로 조류에 태워 채비를 흘리면서 입질 수심층을 찾던 중에, 채비가 입질수심층 대에 이르러 어군형성대를 벗어나지 않았나 사료됩니다. 즉 입질 수심층 대에 이르러서는 이미 고기가 모여있던 장소를 벗어나 멀리 흘러버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전유동의 경우는 조류의 세기가 빠를 수록 입질 수심층에 이르기도 전에 채비가 포인트를 벗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뒷줄을 견제 하면서흘리므로, 조류가 빠르면 빠를수록 반유동에 비해 수심층 도달이 늦어지게 됩니다.
두번째의 경우는, 조류에 맞는 밑밥운용술을 제대로 행하지 못한 경우입니다.
이는 초심자들이 범하기 쉬운 실수로, 조류의 흐름을 잘못 읽거나 무시를 하고, 밑밥을 임의 대로 주는 경우로서, 입질받을 확률이 현저히 떨어지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뿌린 밑밥의 띠가 자신의 포인트에 형성되지 않고, 옆사람의 포인트에 형성될 경우에도 그런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특히, 이중조류나 삼중조류(다중조류) 의 경우는 겉조류만 가지고 판단을 함으로써, 잘못된 밑밥을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세번째의 가능성은, 채비 견제에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유동은 채비견제만 잘 해주면, 반유동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시원한 입질을 받게 됩니다. 전유동조법이 인기가 있는 이유도 바로 이러한 메리트 때문입니다. 하지만, 채비를 팽팽하게 견제하지 않고 느슨하게 흘려버리면, 채비각이 흐트러지면서 미끼선행을 이루지 못합니다. 그러면, 결국 입질파악도 못할 뿐더러, 미끼만 따먹히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전유동조법을 제대로 운용하지 못하는 초심자에게서 발견되는 원인입니다.
네번째로는, 그날의 바다상황이 좋지 않은 경우입니다.
여러 경우의 변수가 있겠지만, 고기의 활성도가 떨어지는 날은 아주 예민한 반응을 보이게 되는데, 심할 경우는 막대찌나 전유동조차도 파악이 안될 만큼 예민한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세번째의 경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메가리의 경우는 탐식성어종으로서 달리 유영수심층이 없을 만큼, 종횡무진 날뛰는(?) 어종입니다. 하지만, 메가리도 입질이 약을 때가 있지만, 찌가 반응을 보이지 않을 만큼의 입질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그리고, 초보 친구분이 그 정도로 잡을 정도라면, 활성도의 문제로 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이 외에도, 몇 가지의 원인이 더 있지만,
제 소견으로는 첫번째, 두번째,세번째의 원인을 짚어보시면서, 자신의 채비법에 문제점을 진단해 보시는 편이 낫겠습니다.
즐낚하세요 *^^*
전유동이 반유동에 비해 메리트가 많지만, 입질 수심층만 파악되면 반유동이 훨씬 유리하며, 조과면에서도 월등히 앞서는 건 당연한 논리입니다. 먹으라고 꼬득이는 편(전유동) 보다야 대상어의 입 앞에다 먹이감을 갖다 주는 편(반유동)이더 유리하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유동조법에 참패를 당하셨다면, 틀림없이 채비법과 관련한 문제로 진단해 볼 수 있겠습니다.
제 소견으로는 몇 가지의 문제점이 있지 않았나 사료됩니다.
먼저, 정확한 입질 수심층 공략을 못하지 않았나를 원인으로 생각해봐야 합니다.
감성돔의 입질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상황이라면, 틀림없이 조류의 흐름이 원활한 편일테고, 고기는 분명 들어와 있었을 것입니다.그런데, 초보 친구분은 운좋게 정확한 수심층 공략을 하셨던 것이고, 님께서는 전유동으로 조류에 태워 채비를 흘리면서 입질 수심층을 찾던 중에, 채비가 입질수심층 대에 이르러 어군형성대를 벗어나지 않았나 사료됩니다. 즉 입질 수심층 대에 이르러서는 이미 고기가 모여있던 장소를 벗어나 멀리 흘러버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전유동의 경우는 조류의 세기가 빠를 수록 입질 수심층에 이르기도 전에 채비가 포인트를 벗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뒷줄을 견제 하면서흘리므로, 조류가 빠르면 빠를수록 반유동에 비해 수심층 도달이 늦어지게 됩니다.
두번째의 경우는, 조류에 맞는 밑밥운용술을 제대로 행하지 못한 경우입니다.
이는 초심자들이 범하기 쉬운 실수로, 조류의 흐름을 잘못 읽거나 무시를 하고, 밑밥을 임의 대로 주는 경우로서, 입질받을 확률이 현저히 떨어지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뿌린 밑밥의 띠가 자신의 포인트에 형성되지 않고, 옆사람의 포인트에 형성될 경우에도 그런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특히, 이중조류나 삼중조류(다중조류) 의 경우는 겉조류만 가지고 판단을 함으로써, 잘못된 밑밥을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세번째의 가능성은, 채비 견제에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유동은 채비견제만 잘 해주면, 반유동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시원한 입질을 받게 됩니다. 전유동조법이 인기가 있는 이유도 바로 이러한 메리트 때문입니다. 하지만, 채비를 팽팽하게 견제하지 않고 느슨하게 흘려버리면, 채비각이 흐트러지면서 미끼선행을 이루지 못합니다. 그러면, 결국 입질파악도 못할 뿐더러, 미끼만 따먹히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전유동조법을 제대로 운용하지 못하는 초심자에게서 발견되는 원인입니다.
네번째로는, 그날의 바다상황이 좋지 않은 경우입니다.
여러 경우의 변수가 있겠지만, 고기의 활성도가 떨어지는 날은 아주 예민한 반응을 보이게 되는데, 심할 경우는 막대찌나 전유동조차도 파악이 안될 만큼 예민한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세번째의 경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메가리의 경우는 탐식성어종으로서 달리 유영수심층이 없을 만큼, 종횡무진 날뛰는(?) 어종입니다. 하지만, 메가리도 입질이 약을 때가 있지만, 찌가 반응을 보이지 않을 만큼의 입질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그리고, 초보 친구분이 그 정도로 잡을 정도라면, 활성도의 문제로 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이 외에도, 몇 가지의 원인이 더 있지만,
제 소견으로는 첫번째, 두번째,세번째의 원인을 짚어보시면서, 자신의 채비법에 문제점을 진단해 보시는 편이 낫겠습니다.
즐낚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