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결매듭에 대해서 여쭤 볼가합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직결매듭은 흔히 말하는 전차 매듭을 주로 사용합니다...

원줄은 선라인 테크니션 하이칼라, 오샤레, 비져블마커 <<< 요놈들이구요.. 1.75호 2호 이렇케구요
목줄은 선라인 파워,블랙(매직)스트림 1.5호 1.7호 2호 <<< 요놈들입니다....
스토퍼는 쯔리켄 조수우끼? 고무 사용합니다.. 윗쪽 고무가 좀 크고 아래쪽은 일반 고무로 고정시키는스토퍼요

지역이 제주도라 주로 벵에돔 체비가 전반적입니다... 원줄 + 찌+ 스토퍼 + 직결(목줄) + 바늘....

아주 간단한 체비죠... 이제 제 체비의 전부입니다..

여기서 질문 한가지 드려볼까합니다...

전차매듭시.. 목줄은 약 5~ 6호 정도 감고... 원줄은 6~ 7호 정도 감고 매듭을 마무리 짓고 있습니다...

헌데... 낚시를 하다보면... 입질시... 챔질~!!!!!!! 원줄 휭~~~~~~~~ 한느경우를 아주.. 자주 보곤합니다..

직결부위인지.. 스토퍼 부위인지... 터지는거죠... 찌까지.. 휭~ ;;;;;; 좀 재수 없는날은 하루에도 서너번씩 그럴때도 있구요.. 또.. 한.... 한달남짓 그렇치 않은경우도 있구요.... 도무지 원인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원줄도 쌔거구요.... 갈자마자... 쌔거라도.. 그런현상이 일어날때도 있습니다... 낚시할때마다.. 원줄은

약 3~ 5미터씩 끊어 버립니다... 스토퍼의 문제일까 싶어서... 제가 사용하는것과 똑닮은... 키자쿠라 스토퍼..
시마노 스토퍼... 등등.. 스토퍼를 바꿔봐도... 같은현상이 일어나더라고요.... 한 3일 낚시 연짱으로다녀오면...

이러한 경우로 날려먹는찌가.... 적게는 1~2개.. 많케는... 3~ 4개씩이나 됍니다.... 꼭 챔질할때만 이런현상이 일어납니다..... 고기가 물거나 밑걸림.. 이런경우는 거의 없는데.... 꼭 이상하리많치.. 입질... 챔질!! 시만 이런현상이 일어나곤합니다... 그렇타고 제가 챔질을 과도하게 세게 하는것도 아닙니다....
주로 가벼운 낚시를 하다보니.. 손목으로 톡~ 또는 원줄 시원하게 가져가면.. 그냥 낚시대 치켜드는정도가 챔질의 전부인데도 불구하고.. 이런현상이 일어납니다...

혹시 저같은경헙 해보신분들 안계신가요???
아니면... 혹시 원인이라도 아시는분....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항상.. 안낚.. 더운데... 더위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