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시겠다 하시몬 텐트 3만5천원짜리 하나 사시고.. ( 어지간한 낚시점에 다 있음 ) 그리고 종이박스 여러게 가져가세요..그럼 바람막고 바닥에 어지간한 한기 막아 줄 겁니다...
체온 한번 떨어지면 진짜 자다가 죽겠구나.. 할수도 있습니다.
한겨울 밤에 체온 한번 떨어지면 올릴 방법이 없습니다.
해뜨기를 미친듯이 기다리며 철수 할수도 있습니다.
2년전 즈음에.. 겨울에도 야영해보겠다고 객기부리다가.. 추워죽을뻔한 뒤로 겨울에 야영은 절대 안합니다.
한겨울 밤에 체온 한번 떨어지면 올릴 방법이 없습니다.
해뜨기를 미친듯이 기다리며 철수 할수도 있습니다.
2년전 즈음에.. 겨울에도 야영해보겠다고 객기부리다가.. 추워죽을뻔한 뒤로 겨울에 야영은 절대 안합니다.
ㅋ,,죽어봐야 저승맛을 안다고..한번 개떨듯이 떨어봐야 단단히 준비해서 가겠죠..
아마 대부분 한번쯤 그런 경험들 있으실겁니다.
그 장비로 가시면 모르긴 몰라도 밤새 밤이 참 길구나 하실겁니다..
첫째로 바닥 한기 차단이 가장 중요하구요..
바닥에 올라오는 한기를 몇겹으로 막을수잇도록 하시면 그나마 할만은 하시지 싶습니다.
그리고 그 장비로 가신다면 핫팩이라도 아주 넉넉하게 사셔서 가심 견디지 싶습니다.
침낭 안에 핫팩 한 5개 투척하면 가능은 하지 싶습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게 신문지 뭉텅이 들고 가세요..
혹 추워서 죽을것 같다 싶을때 단시간에 체온을 올려줄겁니다.
꼭 위급시만 사용하세요..
아마 대부분 한번쯤 그런 경험들 있으실겁니다.
그 장비로 가시면 모르긴 몰라도 밤새 밤이 참 길구나 하실겁니다..
첫째로 바닥 한기 차단이 가장 중요하구요..
바닥에 올라오는 한기를 몇겹으로 막을수잇도록 하시면 그나마 할만은 하시지 싶습니다.
그리고 그 장비로 가신다면 핫팩이라도 아주 넉넉하게 사셔서 가심 견디지 싶습니다.
침낭 안에 핫팩 한 5개 투척하면 가능은 하지 싶습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게 신문지 뭉텅이 들고 가세요..
혹 추워서 죽을것 같다 싶을때 단시간에 체온을 올려줄겁니다.
꼭 위급시만 사용하세요..
이분 말씀 꼭 참고 하십쇼.
우째 안 나타나나 했더니, 다행히 왕림하셨네요.
저승맛이 어쩌구 저쩌구 할 땐 다 그만한 이유(경험)가 있는걸겝니다.
이 분 백씨께서,
이 분이 야영 드갔다카마 졸라 걱정해댑니다.ㅋ.
야영전문가다 라고 감히 극 추천드려 봅니다.ㅋㅋ
게다가.....밤이 길구나~이 멘트..실감이 팍팍 드실겁니다.
엄청시리 깁니다. 긴 잠 들고 싶지만 절대 긴 잠 안듭니다.
열 번 쯤 눈을 떠봐도 별이 총총 할 겝니다.
날 샐 때 쯤이다 싶어 낚시 시작하려 하면, 그때사 잠 쏟아 집니다.
환장합니다. 날 새는 아침이면 한기가 슬슬 밀려 옵니다.
만사 귀찮아 집니다. 온기 가득한 내 집이 그리도 그리울 수가 없심다.
게다가, 설상가상 괴기도 안 나옵니다. 단디+단디=또단디 뿐임
우째 안 나타나나 했더니, 다행히 왕림하셨네요.
저승맛이 어쩌구 저쩌구 할 땐 다 그만한 이유(경험)가 있는걸겝니다.
이 분 백씨께서,
이 분이 야영 드갔다카마 졸라 걱정해댑니다.ㅋ.
야영전문가다 라고 감히 극 추천드려 봅니다.ㅋㅋ
게다가.....밤이 길구나~이 멘트..실감이 팍팍 드실겁니다.
엄청시리 깁니다. 긴 잠 들고 싶지만 절대 긴 잠 안듭니다.
열 번 쯤 눈을 떠봐도 별이 총총 할 겝니다.
날 샐 때 쯤이다 싶어 낚시 시작하려 하면, 그때사 잠 쏟아 집니다.
환장합니다. 날 새는 아침이면 한기가 슬슬 밀려 옵니다.
만사 귀찮아 집니다. 온기 가득한 내 집이 그리도 그리울 수가 없심다.
게다가, 설상가상 괴기도 안 나옵니다. 단디+단디=또단디 뿐임
준영아빠님 날풀리면 야영 가시길..추위장난이아닙니다
미친듯이 쪼그려뛰기 푸쉬업 갯바위에서 이런모습 그려집니다 가족들 생각하세요 손맛입맛 보시려 드갔다가 정말 입돌아갑니다 봄에가세요 따뜻하니 좋습니다
미친듯이 쪼그려뛰기 푸쉬업 갯바위에서 이런모습 그려집니다 가족들 생각하세요 손맛입맛 보시려 드갔다가 정말 입돌아갑니다 봄에가세요 따뜻하니 좋습니다
저도 가끔 동계 야영 들어 가는데 가능하면 둘이서 갑니다.
동계 야영시에 텐트는 필수이고 또 바닥 한기 막을 제품 또한 필수입니다.(제 경험상 바닥 한기가 올라오면 가장 괴롭습니다...)
저는 에어매트 사용하는데 텐트 치고 에어매트 깔고 침낭 안에 손난로 두세개 넣으면 왠만해선 추위에 고생한 기억 없습니다.
야영 낚시 고기가 않되도 나름 운치 있고 좋데요...ㅋ
단디 준비해서 가이소...
동계 야영시에 텐트는 필수이고 또 바닥 한기 막을 제품 또한 필수입니다.(제 경험상 바닥 한기가 올라오면 가장 괴롭습니다...)
저는 에어매트 사용하는데 텐트 치고 에어매트 깔고 침낭 안에 손난로 두세개 넣으면 왠만해선 추위에 고생한 기억 없습니다.
야영 낚시 고기가 않되도 나름 운치 있고 좋데요...ㅋ
단디 준비해서 가이소...
제가 왠만하면 로그인 안 하려고 했는데...친구 아이디로 로그인 합니다.
텐트 없으시고 침낭도 겨울용 아니시면 가지 마세요.
제가 몇 해 전에 님과 같이 텐트 없이 침낭과 박스 챙겨 야영 간 적이 있습니다.
정말 죽겠다 싶었습니다.
버너도 순간 입니다. 텐트 안에서 불안나게 조심해서 피우면 모를까 그 넓은 갯바위에서
버너도 아주 잠깐입니다.
그리고 추우면 졸립습니다.
졸리면 또 드럽게 춥습니다. 졸다 깨면 드럽게 허벌라게 더 춥습니다.
오죽 했으면 태울 수 있는 건 모조리 태우고 싶었습니다.
낚시대며 가방이며 불 붙일 수 있는 건 모조리 태우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철저한 준비 아니시면 야영 가지 마세요.
텐트 없으시고 침낭도 겨울용 아니시면 가지 마세요.
제가 몇 해 전에 님과 같이 텐트 없이 침낭과 박스 챙겨 야영 간 적이 있습니다.
정말 죽겠다 싶었습니다.
버너도 순간 입니다. 텐트 안에서 불안나게 조심해서 피우면 모를까 그 넓은 갯바위에서
버너도 아주 잠깐입니다.
그리고 추우면 졸립습니다.
졸리면 또 드럽게 춥습니다. 졸다 깨면 드럽게 허벌라게 더 춥습니다.
오죽 했으면 태울 수 있는 건 모조리 태우고 싶었습니다.
낚시대며 가방이며 불 붙일 수 있는 건 모조리 태우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철저한 준비 아니시면 야영 가지 마세요.
작은깡통(넘 크면 휴대가 불편, 추자멸치젓통이 적당)에 구멍 뚫어서 가져가시고 근처현장에서
폐목 한포대하고 마트에서 슻 한봉지 구해서 가세요. 참! 비싼낚시복은 입지 마시구요.
졸다가 고어택스 두번이나 태워먹은 1인...12월31일부터 3박4일 야영하고 살아왔슴다.
폐목 한포대하고 마트에서 슻 한봉지 구해서 가세요. 참! 비싼낚시복은 입지 마시구요.
졸다가 고어택스 두번이나 태워먹은 1인...12월31일부터 3박4일 야영하고 살아왔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