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
책 소개
은퇴 후 인생 2막을 낚시와 해루질, 글쓰기로 채워가는 저자(솔머리) 박근선의 여섯 번째 에세이
책은 1부부터 4부까지 낚시에 담긴 철학과 감동, 때로는 유쾌한 해프닝들로 가득합니다.
-갯바위에서 기다리는 고요한 순간
-감성돔이 입질했을 때의 짜릿한 손맛,
-낚시광 남편 이이기부터 낚시 에피소드,
-그리고 그 모든 일상이 주는 행복
낚시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자신과 마주하며 살아온 길을 돌아보는 시간
그 시간이 쌓여 저자는 말합니다.
"기다림의 낚시를 하면서 인생과 행복을 함께 낚았다"고
책 속 이야기
이 책은 단순히 낚시 기술을 소개하는 실용서가 아닙니다.
낚시를 사랑한 한 사람이 들려주는 소소한 일상, 따뜻한 추억, 인생의 철학이 담긴
산문집입니다.
-낚시 예찬, 낚시를 좋아하는 이유, 번개 출조, 조과를 올리는 방법, 이상한 낚시,
-낚시꾼과 뻥, 낚시 가는 날, 낚시와 sex의 공통점, 출조 계획과 마무리, 손맛과 데이트,
-내 인생의 낚시, 행복하게 하는 것들, 에피소드, 낚시를 배우지 않았다면, 낚시 여행,
-낚시 단상, 버킷 리스트, 낚시 예절, 일상탈출과 낚시, 양반과 낚시꾼, 낚시와 라면 등등...
때론 유쾌하고 때론 가슴 찡한 이야기들이 낚시라는 매개를 통해 독자의 마음을 툭툭
건드립니다.
이런 분께 추천
-낚시를 시작하고 싶은 예비 낚시인,
-은퇴 후 삶을 고민 중인 중, 장년
-자연 속 여유와 치유를 찾고 있는 모든 이
-느림의 미학, 기다림의 가치를 알고 싶은 분
-소소한 일상에 감동을 느끼고 싶은 에세이 독자
퇴직 후 아카시아 꽃이 피는 오월이 되면 낚시를 다니고, 바닷물이 많이 나가는 날은 소라와 골뱅이 등 해루질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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