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서울국제낚시박람회장을 돋보이게 하고 있는 주요 조구업체의 부스를 자세하게 담아 보았습니다.
국내 업체로는 NS와 바낙스, 일본업체로는 가마가츠, 다이와, 시마노 사 입니다.
낚시박람회란 참여 업체에서 심혈을 기울여 내 놓은 신상품을 국내, 국외의 바이어,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신상품의 동향을 보고 낚시용품의 유행이라든지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이 열악해져가는 국내 조구업계의 사정을 대변하듯 이번 박람회에 주목할만한 신상품을 내 놓은 업체는 극소수에 불과하였습니다. 오히려 박람회장에서 유통업체들의 할인판매 부스가 북새통을 이루고 제조업체들의 바이어 상담은 눈에 잘 띄지 않았다는 점에서 앞으로 더욱 분발할 여지를 남겨 두었습니다. 남은 이틀간의 행사 기간동안 많이 행사장을 찾아 국내조구업체에 성원은 물론 날로 발전해 가는 선진낚시용품의 진수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별한 설명이 필요없는 한 사진설명은 생략합니다.
 
NS부스
 
 
 
 
 
 
 
 
 
 
 
 
 
 
 
 

 NS사의 신상품 볼락루어낚싯대.

  
 
가마가츠 부스
 
 
 
 
 
 
 
 
 
 
 
 
 
 
 
 
 
 
 
 
 
 
 
 
 
 
 
 
다이와 부스
 
 
 
 
 
 
 
 
 
 
 
 
 
 
 
 
 
 
 
 
바낙스 부스
 
 
 
 
 
 
 
 
 
 
시마노 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