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쪽 뽈 조황
지난 금요일 친구와 같이 가오치 선착장 지나서 5분정도 가다 보면 나오는
방파제에 뽈구경하러 갔습니다.
2주전에 가서 젓뽈 비스무네 한것 30수 정도 한곳입니다.
방파제가 두개있는데 첫번째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들물때 조과가 좋았습니다. 아직 초보라 친구와 같이 20수정도하고 쥐노래미
1마리 하고 이정도면 쇠주 안주는 되지요. 얼른 대를 접고 마산 넘어와서
석가탄 피우고 칼집내서 소금간하고 쉰 김치로 옷을 입히고 c원 한잔하니
피로가 싹가시네요.
참 타고오신 말은 방파제 입구에 묶어두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안에 까지 몰고 오시면 다른사람 낚시하는데도 불편하고, 수시로 들락거리면서
문을 꽝꽝 닫어시면 뽈들이 다 마실 나갑니다.
즐낚하시고 뒷정리는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낚시꾼이 됩시다 화 ~~~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