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을 여수에서 마무리
금요일 아침 예보에 7~11 동풍, 이 정도면 샛바람이라고 부르지 않지, 혼자 위안을 삼고 휴식하고 있는 문조사에게 유혹을 던진다.
출조점을 이야기하다 결국 자가운전으로 변하고 올해 마지막 유종의 미를 나누자고 광주에서 출발하면서 5짜와 4짜 이야기만 나온다.
문조사 밑밥을 싸 오고 신나게 달리는 고속도로
작금=신기 포구에서 명진호는 02:30 출항, 조사들 용머리 1번지, 2번지에 내라라고 한다. 여기가 안도인가요???
샛바람에 안도는 안되고 금오도라고 한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개도와 가까운 금오도 등대쪽 용머리에서 남쪽으로 홈통을 낀 직벽이고 물 내려오는 흔적이 얼음으로 알 수 있다.
문조사 라면을 끓이고 모처럼 와이프가 싸준 보온밥과 김치로 일찌기 치우고 문조사가 가져온 침낭에 각자 들어가 잠을 청한다.
06:30 부터 밑밥을 주고 07:00 채비를 해 본다.,
해변낚시 해양호가 조사 3을 옆에 내려주고 . 히야 , 부럽다. 잠 다 자고 날 새고 낚시한다. 이런 문화를 바라지만
1시간후 왼쪽 나중에 내린 조사 4짜에 못 미치게 보이는 감시를 걸고 파이팅.
으메 기죽어, 03:00부터 내려 떨다가 기다라고 있는데 나중에 온 조사가 먼저 히트를시키다니
그렇게 09:30 만조까지 노래미,복어 찌 맛만 보고 썰물을 노리나 잡어 한번 입질이 없다.
샛바람이 용머리를 휘감고 불어오는데 낚시에는 지장이 없지만 고기가 입을 다문다는 샛바람에 희망이 사라지고 12:30 대를 접는다.
광주 오늘 길에 돌산굴 한 자루와 어시장에서 문어와 마른우럭을 돈과 바꾸고 광주에서 독수타법이 진행되고
올해 여수에서 마무리 낚시에 혼자 운전한 문조시에게 감사하고 내년에도 어복(여복?) 충만하기 바라며
인낚조사님들 모두 건강하게 즐낚하시길 빕어 봅니다.
그리고 인낚운영진께도 좋은 취미에 도움이 되는데 감사를 드립니다.
출조점을 이야기하다 결국 자가운전으로 변하고 올해 마지막 유종의 미를 나누자고 광주에서 출발하면서 5짜와 4짜 이야기만 나온다.
문조사 밑밥을 싸 오고 신나게 달리는 고속도로
작금=신기 포구에서 명진호는 02:30 출항, 조사들 용머리 1번지, 2번지에 내라라고 한다. 여기가 안도인가요???
샛바람에 안도는 안되고 금오도라고 한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개도와 가까운 금오도 등대쪽 용머리에서 남쪽으로 홈통을 낀 직벽이고 물 내려오는 흔적이 얼음으로 알 수 있다.
문조사 라면을 끓이고 모처럼 와이프가 싸준 보온밥과 김치로 일찌기 치우고 문조사가 가져온 침낭에 각자 들어가 잠을 청한다.
06:30 부터 밑밥을 주고 07:00 채비를 해 본다.,
해변낚시 해양호가 조사 3을 옆에 내려주고 . 히야 , 부럽다. 잠 다 자고 날 새고 낚시한다. 이런 문화를 바라지만
1시간후 왼쪽 나중에 내린 조사 4짜에 못 미치게 보이는 감시를 걸고 파이팅.
으메 기죽어, 03:00부터 내려 떨다가 기다라고 있는데 나중에 온 조사가 먼저 히트를시키다니
그렇게 09:30 만조까지 노래미,복어 찌 맛만 보고 썰물을 노리나 잡어 한번 입질이 없다.
샛바람이 용머리를 휘감고 불어오는데 낚시에는 지장이 없지만 고기가 입을 다문다는 샛바람에 희망이 사라지고 12:30 대를 접는다.
광주 오늘 길에 돌산굴 한 자루와 어시장에서 문어와 마른우럭을 돈과 바꾸고 광주에서 독수타법이 진행되고
올해 여수에서 마무리 낚시에 혼자 운전한 문조시에게 감사하고 내년에도 어복(여복?) 충만하기 바라며
인낚조사님들 모두 건강하게 즐낚하시길 빕어 봅니다.
그리고 인낚운영진께도 좋은 취미에 도움이 되는데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