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도 다녀왔습니다.
일요일 새벽4시 여수 군내항을 출발하여 금오본도에 내렸습니다.
날씨는 새벽에 바람이 좀 많이 불었고 약간은 추웠습니다만 수온은 따뜻하여 잡어들이 많이 설쳐대고 물색도 뭔가 될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알케미를 장착한후 연속 바늘위 목줄을 짤라먹는 녀석은 갈치였습니다.
씨알좋은 메가리도 제법있었지만 역시 학꽁치와 어린 메가리를 감당하는 미끼에는 게 및 민물새우 등을 꼭 준비 하여야 겠습니다.
만조8시 이전 물돌이 시간때 집중적으로 입질이 왔고 포인트에 따라 조과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았습니다. 제가 볼때는 고부력으로 일정수심까지는 빨리내리고 목줄을 최대한 길게 해서 탐색하는것이 좋을듯 싶고 햇볕을 마주보는경우를 대비해 막대찌도 유용하겠습니다.
참고로 일부 유명포인트에서는 현지 선상낚시배들이 갯바위 거의바짝 붙여 낚시를 하기때문에 어려움이 있을줄 압니다.
전체적인 조과는 크게 나은것도 못한것도 없었지만 아직은 큰 씨알의 감생이는 거의 없었습니다.참고하십시요
날씨는 새벽에 바람이 좀 많이 불었고 약간은 추웠습니다만 수온은 따뜻하여 잡어들이 많이 설쳐대고 물색도 뭔가 될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알케미를 장착한후 연속 바늘위 목줄을 짤라먹는 녀석은 갈치였습니다.
씨알좋은 메가리도 제법있었지만 역시 학꽁치와 어린 메가리를 감당하는 미끼에는 게 및 민물새우 등을 꼭 준비 하여야 겠습니다.
만조8시 이전 물돌이 시간때 집중적으로 입질이 왔고 포인트에 따라 조과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았습니다. 제가 볼때는 고부력으로 일정수심까지는 빨리내리고 목줄을 최대한 길게 해서 탐색하는것이 좋을듯 싶고 햇볕을 마주보는경우를 대비해 막대찌도 유용하겠습니다.
참고로 일부 유명포인트에서는 현지 선상낚시배들이 갯바위 거의바짝 붙여 낚시를 하기때문에 어려움이 있을줄 압니다.
전체적인 조과는 크게 나은것도 못한것도 없었지만 아직은 큰 씨알의 감생이는 거의 없었습니다.참고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