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보속의 내만권 출조
① 출 조 일 : 10월 19일
② 출 조 지 : 진도 접도 부근
③ 출조 인원 : 3명
④ 물 때 : 2물
⑤ 바다 상황 : 바람이 조금 부나 낚시하는데 크게 지장없음
⑥ 조황 요약 : 32 한마리
금요일 광주 도착하여 제사를 지내고 밤에 그냥 나를까 하다가 원다에 전화해 보니 바람이 주의 보 상황이므로 가급적이면 오지 않는게 좋다고 하여 걍 자고 다음날 오후에 진도로 향했다
도착하여 준비한 도시락과 밑밥을 개고 포인트로 이동...
3시 30분 전후로~~~
드뎌 원하는 포인트 도착 즉시 낚시 시작 .
하지만 입질이 없다
바로 앞을 돌고래 비스무리한 넘이 왔다 갖다~~~
도대체가 입질은 커녕 ~
제발좀 가줘 ~~ 하는 맘을 알았는지 사라지고 없다
잠시 후 찾아온 입질 !
바로 32정도 되는거 한마리 올리고 나니 갯바위가 부산하다
활기도 띄고 옆자리에 계신 부부조사님도 한수 하시고 ~
좀 잡히겠나 싶어 열심히 하는데 ~~
또 다시 등장한 주인공 ...
결국 5시에 철수하여 부두가 한편에 서서 한마리 잡은걸로 소주 한병 날리고 ~
도시락 먹고 ~
모텔로 이동
대조영 보면서도 훌~~훌~~ 다 털리고
아침 일찍 6시경 포인트 이동 ~~
내릴 자리가 없단다
워낚에 사람이 많이 들어오고 ~
이럴 줄 알았으면 새벽에 나올걸 하고 후회가 막심하다
선장님도 궃이 일찍 나오라는 말을 안하길래 포인트 내리는데는 이상 없겟다 싶어 안심하였는데..
낚시 경험에 비추어 볼때 절대로 아침에 나오는게 아니었는데.......
결국 내리고자 하는 포인트는 물건너가고 ..
여밭에 내리게 되었다
아마 겨울철 포인트라면 상당히 좋았으리라
옆에 동생이 행님 자리 좀 옮겨 달라고 해보이소
도저히 낚시를 못하겠네요
급히 선장님에게 전화하였으나 옮길 자리가 없다는 이야길 듣고 실망이 앞서기 전에 다시 한번 부탁을 해보았다
저 멀리 밀매도든 열매도든 차라리 멀리 나가고 싶다고 ...ㅡㅡ:;
그런데 멀리도 없단다
갈 수 없다는 말에 늦게 나온게 얼마나 후회됐는지...
동생들 보기가 민망 스럽다
어쩔 수 없이 동생을 설득하여 계속 하기로 하고 낚시를 했지만 바늘만 한 50개 정도 잡아묵고~
수심층이 한마디로 2미터 부터 6미터까지인데...
어떻게 해볼 수 가 없었다
낚시를 오래 해본 나도 어쩌지 못하는데 이제 갓 입문한 동생들은 말해서 무엇하랴 ~~
점심때를 넘어서 부터 동생은 한쪽에 잠자고 사진에 나온 넘은 원투로 바꾸어 감생이 한마리 걸고~
난 5센치 미만의 볼락 치어들과 우럭 치어들과 싸움이 지겨울만큼 됐을때 ~~ 철수 하잔다
철수 하자는 말이 얼마나 반가운지~~ ㅎㅎ
아마 생자리에서 하다보니 고기가 없었나 보다
옆에 조사님과 우린 꽝이지만 건너편 조사님과 다른 조사님들은 그런대로 잡은거 같다
마이크로 몇수 했냐고 물어보니 5~6수 정도는 했는가 반복해서 물어보는소리가 여기까지 들렸다
우리는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다가 짐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철수해서 나오니 그런대로 포인트 따라서 조황이 들쑥 날쑥 했는거 같다
주말엔 피하고 싶은곳이다
너무 많은 사람이 몰리니 포인트 하선 할 자리가 없다
여기를 아는 사람들은 새벽 일찍부터 와서 자리 싸움을 하는거 같다
선장님도 단골 손님과 뜨네기 손님과의 사이에서 애로 사항이 많을거 같다
하루는 한시간 30분 정도 낚시하고 철수 두번째 날은 종일 했지만 정말이지 몸은 많이 피곤했다
포인트 이동없이 하루 종일 입질도 없는데서 하려니 이 눈치 저눈치 보느라~~ ㅡㅡ:;
담엔 주말 피해서 가던지 해야지 주말엔 절대로 안가고 싶은곳이다
아니면 가더라도 멀리 나가야지 가까운데서는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서 선택의 여지가 없이 내려준데서 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른단것도 알았다
다행이 제 조행기 보고 오신 부부 조사님께서 대박을 터뜨려 그나마 위안이 된다
그 분마져 꽝이 었다면 얼마나 창피 하겠는가를 생각해 본다
아무리 물속 상황은 모른다지만 미안했을거 같다 ㅡㅡ:;
대체적으로 접도 부근의 조황은 매우 호조황으로 예상된다
초보 조사님들도 약간의 시간만 있으면 바로 감성돔 사냥에 성공 할 정도로 매우 활성도도 높고~
다만 포인트의 편차가 심해서 있는곳만 있는 아쉬움이 있는거 같다
현재 별다른 기법 없어도 감성돔 만날 수 있는 시기가 지금이 아닌가 싶다
청산권 고등어 등쌀에 머리 아프다지만 엊그제 불루샤크 조황을 보면 씨알도 크고 ~
감성돔 낚시를 배우는 분이라면 지금 이 시기가 가장 좋은 시기이므로 좋은 선배 형님 만나서 지도 받으면 크게 어렵지 않는 낚시를 할 수 있을거같다
② 출 조 지 : 진도 접도 부근
③ 출조 인원 : 3명
④ 물 때 : 2물
⑤ 바다 상황 : 바람이 조금 부나 낚시하는데 크게 지장없음
⑥ 조황 요약 : 32 한마리
금요일 광주 도착하여 제사를 지내고 밤에 그냥 나를까 하다가 원다에 전화해 보니 바람이 주의 보 상황이므로 가급적이면 오지 않는게 좋다고 하여 걍 자고 다음날 오후에 진도로 향했다
도착하여 준비한 도시락과 밑밥을 개고 포인트로 이동...
3시 30분 전후로~~~
드뎌 원하는 포인트 도착 즉시 낚시 시작 .
하지만 입질이 없다
바로 앞을 돌고래 비스무리한 넘이 왔다 갖다~~~
도대체가 입질은 커녕 ~
제발좀 가줘 ~~ 하는 맘을 알았는지 사라지고 없다
잠시 후 찾아온 입질 !
바로 32정도 되는거 한마리 올리고 나니 갯바위가 부산하다
활기도 띄고 옆자리에 계신 부부조사님도 한수 하시고 ~
좀 잡히겠나 싶어 열심히 하는데 ~~
또 다시 등장한 주인공 ...
결국 5시에 철수하여 부두가 한편에 서서 한마리 잡은걸로 소주 한병 날리고 ~
도시락 먹고 ~
모텔로 이동
대조영 보면서도 훌~~훌~~ 다 털리고
아침 일찍 6시경 포인트 이동 ~~
내릴 자리가 없단다
워낚에 사람이 많이 들어오고 ~
이럴 줄 알았으면 새벽에 나올걸 하고 후회가 막심하다
선장님도 궃이 일찍 나오라는 말을 안하길래 포인트 내리는데는 이상 없겟다 싶어 안심하였는데..
낚시 경험에 비추어 볼때 절대로 아침에 나오는게 아니었는데.......
결국 내리고자 하는 포인트는 물건너가고 ..
여밭에 내리게 되었다
아마 겨울철 포인트라면 상당히 좋았으리라
옆에 동생이 행님 자리 좀 옮겨 달라고 해보이소
도저히 낚시를 못하겠네요
급히 선장님에게 전화하였으나 옮길 자리가 없다는 이야길 듣고 실망이 앞서기 전에 다시 한번 부탁을 해보았다
저 멀리 밀매도든 열매도든 차라리 멀리 나가고 싶다고 ...ㅡㅡ:;
그런데 멀리도 없단다
갈 수 없다는 말에 늦게 나온게 얼마나 후회됐는지...
동생들 보기가 민망 스럽다
어쩔 수 없이 동생을 설득하여 계속 하기로 하고 낚시를 했지만 바늘만 한 50개 정도 잡아묵고~
수심층이 한마디로 2미터 부터 6미터까지인데...
어떻게 해볼 수 가 없었다
낚시를 오래 해본 나도 어쩌지 못하는데 이제 갓 입문한 동생들은 말해서 무엇하랴 ~~
점심때를 넘어서 부터 동생은 한쪽에 잠자고 사진에 나온 넘은 원투로 바꾸어 감생이 한마리 걸고~
난 5센치 미만의 볼락 치어들과 우럭 치어들과 싸움이 지겨울만큼 됐을때 ~~ 철수 하잔다
철수 하자는 말이 얼마나 반가운지~~ ㅎㅎ
아마 생자리에서 하다보니 고기가 없었나 보다
옆에 조사님과 우린 꽝이지만 건너편 조사님과 다른 조사님들은 그런대로 잡은거 같다
마이크로 몇수 했냐고 물어보니 5~6수 정도는 했는가 반복해서 물어보는소리가 여기까지 들렸다
우리는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다가 짐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철수해서 나오니 그런대로 포인트 따라서 조황이 들쑥 날쑥 했는거 같다
주말엔 피하고 싶은곳이다
너무 많은 사람이 몰리니 포인트 하선 할 자리가 없다
여기를 아는 사람들은 새벽 일찍부터 와서 자리 싸움을 하는거 같다
선장님도 단골 손님과 뜨네기 손님과의 사이에서 애로 사항이 많을거 같다
하루는 한시간 30분 정도 낚시하고 철수 두번째 날은 종일 했지만 정말이지 몸은 많이 피곤했다
포인트 이동없이 하루 종일 입질도 없는데서 하려니 이 눈치 저눈치 보느라~~ ㅡㅡ:;
담엔 주말 피해서 가던지 해야지 주말엔 절대로 안가고 싶은곳이다
아니면 가더라도 멀리 나가야지 가까운데서는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서 선택의 여지가 없이 내려준데서 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른단것도 알았다
다행이 제 조행기 보고 오신 부부 조사님께서 대박을 터뜨려 그나마 위안이 된다
그 분마져 꽝이 었다면 얼마나 창피 하겠는가를 생각해 본다
아무리 물속 상황은 모른다지만 미안했을거 같다 ㅡㅡ:;
대체적으로 접도 부근의 조황은 매우 호조황으로 예상된다
초보 조사님들도 약간의 시간만 있으면 바로 감성돔 사냥에 성공 할 정도로 매우 활성도도 높고~
다만 포인트의 편차가 심해서 있는곳만 있는 아쉬움이 있는거 같다
현재 별다른 기법 없어도 감성돔 만날 수 있는 시기가 지금이 아닌가 싶다
청산권 고등어 등쌀에 머리 아프다지만 엊그제 불루샤크 조황을 보면 씨알도 크고 ~
감성돔 낚시를 배우는 분이라면 지금 이 시기가 가장 좋은 시기이므로 좋은 선배 형님 만나서 지도 받으면 크게 어렵지 않는 낚시를 할 수 있을거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