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뽈라구 따끈한 소식
언제나 그렇듯이 혹시나 하고 한발먼저 나서 봅니다 앞번의 일요일에는 지금 쯤이면 두미도에 뽈라구가 붙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갇고서 갯마루 낚시를 시도해 봅니다
진주의 성 선생님과 창원의 곽조사님 삼천포 뽈래기 사랑의 회원님들과 탐사에 나섰습니다 낮에는 감생이를하였는데 바람이 갑자기 너무도 심하게 불고 날씨가 험하여 감생이는 황을 하였습니다
일부 님들은 낮뽈라구를 하셨는데 이제는 이곳에는 낮뽈라구의 조황은 조금 힘이 드는것 같습니다 거의 몰황입니다 야간에 갯마루 낚시를 하니 18 급의 뽈라구와 22 까지의 뽈라구의 잔 손맛을 보고 시간이 어중간 하여 철수를 하였습니다 다만 뽈라구가 있다는 것만 확인 하고 돌아왔습니다ㅣ
어제는 삼천포 파라다이스 선장님께서 횟거리만 잠시 잡으러 가자 하시기에 창선권의 여튼개와 신수도를 갔었는데 웬만히 먹거리는 하고 왔습니다
야간으로 갔었기에 여튼개 조황 보다는 신수도에서 뽈라구가 다수 입질을 하기에 오늘 저녘에 갯바위로 가보리라 하고서 아우님과 의견을 모았는데 삼천포 콩킹낚시 형님이 밤에 횟거리나 잡으러 가자 하십니다
어차피 가려는 걸음인데 옳다구나 싶어서 당장에 찬성을 합니다 그렇게 셋이서 신수도 동네뒤를 갔는데 처음에 닿을 내린곳에는 생명체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것은 아니다 싶어 다시 포인트를 옮겨 낚시를 시작 합니다 참...???!!! 이렇게 뽈라구 낚시가 힘들다는것을 오늘 절실히 느꼈습니다 셋이서 1 시간을 넘게 낚시를 하는데 뽈라구 입질을 한번도 받지를 못합니다
다시 포인트를 조금 옆으로 옮겨 고문을 당하기 시작 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한마리 한마리 낱마리로 입질을 합니다 어떻게 된게 한마리 올리면 뽈라구 입질이 오래토록 없습니다 아무래도 날씨의 영향으로 이러나 싶어 불어되는 바람만 원망해 봅니다
그러자 맨 뒤에서 낚시를 하시던 콩킹형님이 뽈라구를 연달아 서너마리 올립니다 이제는 물때가 왔구나 하고는 일제히 그곳으로 공략을 하는데 아이코 ,,,,ㅠㅠㅠ 뽈라구들은 언제 입질을 했냐는듯 또다시 침묵을 일관 합니다
이제는 서서히 지치기 시작 합니다 주어진 낚시 시간은 야간으로 10 시인데 벌써 9 시 30분입니다 아무래도 밤낚시가 시기가 멀었구나 하면서 철수 준비를 합니다
솔직히 손까락도 시리고 바람도 불어되고 달님은 커다란 얼굴을 내 머리 위에서 활짝 웃고 있습니다 역시 이러한 날에 뽈라구 낚시는 어렵구나 맘속으로 새기며 님들에게 철수를 권해 봅니다
그러자 님들도 쌍수를 들어 찬성표를 줍니다 모두가 낚시대를 접기전 혹시나 하고는 먼곳으로 채비를 던져 마지막 장식을 하리라 하고서 담구는데 먼저 킹콩형님의 낚시대가 포물선을 그립니다
오~이~잉 ,,,,ㅋㅋㅋ 이넘들이 이제야 물때가 되었는지 던지기 무섭게 물고 달립니다 불과 수심 50 센티에서 물고 달리는데 옆의 콩킹형님의 낚시대에만 물어 됩니다 저희는 미끼를 민물새우를 사용 하는데 콩킹형님은 청갯지렁이를 사용 하더군요
얼릉 지렁이를 끼우니 저의 낚시대도 아우님의 낚시대도 물속으로 달립니다 여기서도 항상 머피의 법칙은 작용 합니다 이제 뽈라구가 물어 되는데 해경에서 빨리 들어 오라고 합니다 지금 오지 않으면 벌금을 ,,,,ㅠㅠㅠ
물어되는 뽈라구를 뒤로 하고는 씁씁한 마음만 한가득 바다에 던지고 철수를 합니다 혹시나 뽈라구 하실분은 야간으로 삼천포 신수도 뒷등으로 가십시요 특히나 루어 하시는 분들은 가신다면 좋은 손맛을 볼듯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넉넉한 분들이 가신다면 더더욱 좋은 조과를 볼듯 합니다 짧은 시간으로 오늘의 낚시가 설움을 받았기에 그렇고 뽈라구 물때가 늦게 형성이 되니 넉넉하니 시간을 두시고 가셨으면 합니다
가시는 길은 삼천포에서 신수도를 가는 객선이 있습니다 차량을 싫고서 가셔도 되고 객선을 그냥 타고 가셔서 도보로 뒤를 넘어 가시면 됩니다 장소는 신수도 본동마을 뒷편입니다
뒷편으로 간다면 자갈밭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루어를 하셔도 뽈라구가 물어줍니다 그리고 오른쪽 왼쪽으로 갯바위가 나옵니다 왼쪽은 갯바위를 타고 가기에는 위험이 따르니 낮에 진입을 하신다면 위험이 덜할것 같습니다
오른쪽으로는 누구나가 갈수가 있습니다 그곳으로 끝까지 가신다면 갯바위가 나옵니다 이곳들은 걸어 다녀도 별로 위험 하지가 않습니다 지형으로 본다면 물밑이 자갈밭이라 생각 하실건데 물밑의 상황은 거의가 작은 여밭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몰(모자반)이 많이 형성이 되어 있기에 들물에 이곳을 공략 하신다면 좋은 손맛을 볼듯 합니다 오늘의 느낌으로는 아마도 이곳은 야간으로 민물 새우 보다는 청 갯지렁이가 입질을 받기가 수훨할듯 합니다
민장대 낚시는 바다의 수초(모자반) 옆으로 낚시를 하신다면 손맛을 볼듯 합니다 날씨가 쌀쌀 하기에 방한 하시어 즐낚 하십시요
사진의 뽈라구 씨알은 15~18급입니다 어쩌다 젓뽈라구도 올라 오는데 이넘들은 다음을 위해 관용을 베풀어 주신다면 훗날에 손맛을 많이 ,,^^*
진주의 성 선생님과 창원의 곽조사님 삼천포 뽈래기 사랑의 회원님들과 탐사에 나섰습니다 낮에는 감생이를하였는데 바람이 갑자기 너무도 심하게 불고 날씨가 험하여 감생이는 황을 하였습니다
일부 님들은 낮뽈라구를 하셨는데 이제는 이곳에는 낮뽈라구의 조황은 조금 힘이 드는것 같습니다 거의 몰황입니다 야간에 갯마루 낚시를 하니 18 급의 뽈라구와 22 까지의 뽈라구의 잔 손맛을 보고 시간이 어중간 하여 철수를 하였습니다 다만 뽈라구가 있다는 것만 확인 하고 돌아왔습니다ㅣ
어제는 삼천포 파라다이스 선장님께서 횟거리만 잠시 잡으러 가자 하시기에 창선권의 여튼개와 신수도를 갔었는데 웬만히 먹거리는 하고 왔습니다
야간으로 갔었기에 여튼개 조황 보다는 신수도에서 뽈라구가 다수 입질을 하기에 오늘 저녘에 갯바위로 가보리라 하고서 아우님과 의견을 모았는데 삼천포 콩킹낚시 형님이 밤에 횟거리나 잡으러 가자 하십니다
어차피 가려는 걸음인데 옳다구나 싶어서 당장에 찬성을 합니다 그렇게 셋이서 신수도 동네뒤를 갔는데 처음에 닿을 내린곳에는 생명체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것은 아니다 싶어 다시 포인트를 옮겨 낚시를 시작 합니다 참...???!!! 이렇게 뽈라구 낚시가 힘들다는것을 오늘 절실히 느꼈습니다 셋이서 1 시간을 넘게 낚시를 하는데 뽈라구 입질을 한번도 받지를 못합니다
다시 포인트를 조금 옆으로 옮겨 고문을 당하기 시작 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한마리 한마리 낱마리로 입질을 합니다 어떻게 된게 한마리 올리면 뽈라구 입질이 오래토록 없습니다 아무래도 날씨의 영향으로 이러나 싶어 불어되는 바람만 원망해 봅니다
그러자 맨 뒤에서 낚시를 하시던 콩킹형님이 뽈라구를 연달아 서너마리 올립니다 이제는 물때가 왔구나 하고는 일제히 그곳으로 공략을 하는데 아이코 ,,,,ㅠㅠㅠ 뽈라구들은 언제 입질을 했냐는듯 또다시 침묵을 일관 합니다
이제는 서서히 지치기 시작 합니다 주어진 낚시 시간은 야간으로 10 시인데 벌써 9 시 30분입니다 아무래도 밤낚시가 시기가 멀었구나 하면서 철수 준비를 합니다
솔직히 손까락도 시리고 바람도 불어되고 달님은 커다란 얼굴을 내 머리 위에서 활짝 웃고 있습니다 역시 이러한 날에 뽈라구 낚시는 어렵구나 맘속으로 새기며 님들에게 철수를 권해 봅니다
그러자 님들도 쌍수를 들어 찬성표를 줍니다 모두가 낚시대를 접기전 혹시나 하고는 먼곳으로 채비를 던져 마지막 장식을 하리라 하고서 담구는데 먼저 킹콩형님의 낚시대가 포물선을 그립니다
오~이~잉 ,,,,ㅋㅋㅋ 이넘들이 이제야 물때가 되었는지 던지기 무섭게 물고 달립니다 불과 수심 50 센티에서 물고 달리는데 옆의 콩킹형님의 낚시대에만 물어 됩니다 저희는 미끼를 민물새우를 사용 하는데 콩킹형님은 청갯지렁이를 사용 하더군요
얼릉 지렁이를 끼우니 저의 낚시대도 아우님의 낚시대도 물속으로 달립니다 여기서도 항상 머피의 법칙은 작용 합니다 이제 뽈라구가 물어 되는데 해경에서 빨리 들어 오라고 합니다 지금 오지 않으면 벌금을 ,,,,ㅠㅠㅠ
물어되는 뽈라구를 뒤로 하고는 씁씁한 마음만 한가득 바다에 던지고 철수를 합니다 혹시나 뽈라구 하실분은 야간으로 삼천포 신수도 뒷등으로 가십시요 특히나 루어 하시는 분들은 가신다면 좋은 손맛을 볼듯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넉넉한 분들이 가신다면 더더욱 좋은 조과를 볼듯 합니다 짧은 시간으로 오늘의 낚시가 설움을 받았기에 그렇고 뽈라구 물때가 늦게 형성이 되니 넉넉하니 시간을 두시고 가셨으면 합니다
가시는 길은 삼천포에서 신수도를 가는 객선이 있습니다 차량을 싫고서 가셔도 되고 객선을 그냥 타고 가셔서 도보로 뒤를 넘어 가시면 됩니다 장소는 신수도 본동마을 뒷편입니다
뒷편으로 간다면 자갈밭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루어를 하셔도 뽈라구가 물어줍니다 그리고 오른쪽 왼쪽으로 갯바위가 나옵니다 왼쪽은 갯바위를 타고 가기에는 위험이 따르니 낮에 진입을 하신다면 위험이 덜할것 같습니다
오른쪽으로는 누구나가 갈수가 있습니다 그곳으로 끝까지 가신다면 갯바위가 나옵니다 이곳들은 걸어 다녀도 별로 위험 하지가 않습니다 지형으로 본다면 물밑이 자갈밭이라 생각 하실건데 물밑의 상황은 거의가 작은 여밭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몰(모자반)이 많이 형성이 되어 있기에 들물에 이곳을 공략 하신다면 좋은 손맛을 볼듯 합니다 오늘의 느낌으로는 아마도 이곳은 야간으로 민물 새우 보다는 청 갯지렁이가 입질을 받기가 수훨할듯 합니다
민장대 낚시는 바다의 수초(모자반) 옆으로 낚시를 하신다면 손맛을 볼듯 합니다 날씨가 쌀쌀 하기에 방한 하시어 즐낚 하십시요
사진의 뽈라구 씨알은 15~18급입니다 어쩌다 젓뽈라구도 올라 오는데 이넘들은 다음을 위해 관용을 베풀어 주신다면 훗날에 손맛을 많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