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암 동백에도 학공치는 있다!!
반갑습니다. 인낚가족 여러분...
퇴근시간 이넘이 한번 박차를 가하고 나니 자주 찾아 뵙네요.
너무 식상한 학공치조황이라 별 흥미가 없죠? ㅋㅋ
그래도 넓은 아량으로 이쁘게 봐주이소~
어제는 (3/8) 이동방파제를 피하고 요즘 주춤하는 칠암의 빨간등대 동백방파제를
찾아갔습니다.
도착하여 방파제에 올라서니 말그대로 저조한 탓인지 한적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안면이 조금있는 노조사 한분만이 평화롭게 바다를 주시하고 있었고
부지런히 오고가는 어부의 나룻배만 왔다리갔다리 합니다.
바람이 부는 방향을 유심히 살피고 난 다음 품을 어깨고 물받이에 물을 받아
수온을 체크해 봅니다.
순간 ' 윽! 차가워...' 하는 느낌이 뇌리를 팍 스칩니다.
'오늘은 별 조황이 없겠구나' 하는 생각에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마음으로
학공치바늘도 새로 바꾸고 릴대도 오랫만에 점검해 봅니다.
언제나 그랫듯이 밑밥을 충분히 뿌려주고 낚시대를 휘두릅니다.
20여분의 지루한 시간이 지날쯤 기분좋은 찌의 입수~
한수,두수,세수...그리고 나서 입질 뚝!
그 와중 한분,두분,세분 삼삼오오 조사님들이 나타납니다.
물받이에 학공치 얼굴을 보고서야 서두르는 기색이 역력합니다.
또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물위를 둥둥 떠 다니던 찌가 쏜살같이 사라집니다.
제법 묵직하게 요동치며 올라오는 학공치...
씨알이 그럭저럭 괜찮은지라 약간의 상기된 자세로 긴장..
그러나 그것도 잠시..대여섯마리 정도 잡고 나니 또 잠잠...
어제는 이넘들이 각자 개별 행동을 취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중구난방으로 이쪽에서 한번 깔짝,저쪽에서 한번 깔짝...ㅋㅋ
오후 3시경쯤..
모두가 철수한 방파제..
별 재미도 없어 저 역시 일어서고 말았습니다.
내려오는길..
그저께 만난 선배님으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맛나게 잘 먹었다고의 전화내용..
'선배님..저 내려가는 중인데 나올랍니꺼? '
' 오늘도 몇마리 잡았는데 가져가서 잡수이소~ㅎㅎ'
만날 장소에 도착해 갓잡은 학공치 16마리를 건네주고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집니다.
이상으로 퇴근시간의 허접조황 이었습니다.
꽃샘추위가 잠시 주춤합니다.
그래도 출조하시는 조사님은 야무지게 보온준비하시고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되시길 빕니다.
인낚가족 여러분 파이팅!!!!
퇴근시간 이넘이 한번 박차를 가하고 나니 자주 찾아 뵙네요.
너무 식상한 학공치조황이라 별 흥미가 없죠? ㅋㅋ
그래도 넓은 아량으로 이쁘게 봐주이소~
어제는 (3/8) 이동방파제를 피하고 요즘 주춤하는 칠암의 빨간등대 동백방파제를
찾아갔습니다.
도착하여 방파제에 올라서니 말그대로 저조한 탓인지 한적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안면이 조금있는 노조사 한분만이 평화롭게 바다를 주시하고 있었고
부지런히 오고가는 어부의 나룻배만 왔다리갔다리 합니다.
바람이 부는 방향을 유심히 살피고 난 다음 품을 어깨고 물받이에 물을 받아
수온을 체크해 봅니다.
순간 ' 윽! 차가워...' 하는 느낌이 뇌리를 팍 스칩니다.
'오늘은 별 조황이 없겠구나' 하는 생각에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마음으로
학공치바늘도 새로 바꾸고 릴대도 오랫만에 점검해 봅니다.
언제나 그랫듯이 밑밥을 충분히 뿌려주고 낚시대를 휘두릅니다.
20여분의 지루한 시간이 지날쯤 기분좋은 찌의 입수~
한수,두수,세수...그리고 나서 입질 뚝!
그 와중 한분,두분,세분 삼삼오오 조사님들이 나타납니다.
물받이에 학공치 얼굴을 보고서야 서두르는 기색이 역력합니다.
또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물위를 둥둥 떠 다니던 찌가 쏜살같이 사라집니다.
제법 묵직하게 요동치며 올라오는 학공치...
씨알이 그럭저럭 괜찮은지라 약간의 상기된 자세로 긴장..
그러나 그것도 잠시..대여섯마리 정도 잡고 나니 또 잠잠...
어제는 이넘들이 각자 개별 행동을 취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중구난방으로 이쪽에서 한번 깔짝,저쪽에서 한번 깔짝...ㅋㅋ
오후 3시경쯤..
모두가 철수한 방파제..
별 재미도 없어 저 역시 일어서고 말았습니다.
내려오는길..
그저께 만난 선배님으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맛나게 잘 먹었다고의 전화내용..
'선배님..저 내려가는 중인데 나올랍니꺼? '
' 오늘도 몇마리 잡았는데 가져가서 잡수이소~ㅎㅎ'
만날 장소에 도착해 갓잡은 학공치 16마리를 건네주고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집니다.
이상으로 퇴근시간의 허접조황 이었습니다.
꽃샘추위가 잠시 주춤합니다.
그래도 출조하시는 조사님은 야무지게 보온준비하시고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되시길 빕니다.
인낚가족 여러분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