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생이가 그리워서~~
① 출 조 일 : 2007,6,1
② 출 조 지 : 거제 성포 일원
③ 출조 인원 : 4명
④ 물 때 : 7물
⑤ 바다 상황 : 너울은 없고 바람은 좀 탱탱
⑥ 조황 요약 : 감생이나 참돔이나 뭐시기 괴기들이 다 산란철이라 가리면서
낚수할려하니 여간 힘든 서너달이 아닙니다.
그래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낚수......
감생이 ....
눈치보고 안티분들 땜시 참돔도 쫓아 다녀봐도 별 신통찮고,
글타고 뽈라구 잡으려니 찌맛도 없고 찌리찌리한 손맛도 없네여.
날씨보고 또한번 대구리 잡을려고 안장덕이나 한번 가볼까 하니
김씨 처자가 비오고 파도 엄청쓰리 때린답미더......ㅠㅠ
하는수 없이 작년 이맘때 감생이 잡은 기억을 되살려 보고
선주 조황란에 보니 00 낚시 조황이 이건 완죤히 대대대대대대~~박이네유....
슬슬 산란도 거의 끝날 무렵이 다 되었고 혹시 산란 안했놈 잡으면 방생하기로
마음먹고 인낚에 미인 아이디를 가진 동상에게 전화하니 가차 없이 가자 합니다.
일단 한조 맞추려고 몇군데 전화를 하다보니 5명이 금방 한조가 이루어 집니다.
출발은 새벽 1시....
그전에 아버님 기일이라 평소 같으면 12가 되어야 제사를 지내지만
고놈의 낚수땜에 한시간 가량 일찍 지내고 마음속으로 내심 아버님에게
괴기 손맛좀 보게 해주십사 하고 기도 드려 봅니다.
이런 기도를 아버님도 살아 생전에 엄청난 낚수 광이시라 들어 주겠지 하고
그냥 웃어 봅니다..........
후딱 정리하고 곰 세마리 잠제워 놓고 살찌기 나오려니 안방 곰여사가
" 올만에 괴기 맛좀 봅시다" 하며 배웅 합니다.
쪼까 미안한 마음으로 문을나서고 같이 가실 조사님들과 만나 떠납니다.
올만에 제차도 운행하지 않고 일행분이 가져 오신차로 조금은 여유있고
편한 마음으로 거제로 향합니다.
가는도중 고성에 들러 시래기국에 후딱 한그릇하고 도시락 챙기고 밑밥도 개고
마음은 벌써 배위에 있습니다.
한시간 가량 일찍 도착한 일행들은 밤새고 달려온 길이라 많이 피로 하신지
잠시 눈을 부치십니다.
난 담배나 한개비 물고 밖으로 나와 얼정거리다보니 미인 동상이 잠이 덜깬 눈을
부비면서 차밖으로 나옵니다.
" 곰 행님 막간을 이용해 쇠주 일잔 하자 합니다."
썩 내키진 않지만 시간도 보내고 약간 추위를 이길겸 한잔 거듭니다.
일행 한분도 나오시어 한잔 또 거드네요.......ㅠㅠ
역시 꾼들 마음은 통하는게 있는가 봅니다.....
한잔 받고 주면서 피팃병 1병을 다 비웁니다.......
약간 취기도 오고 날도 밝아오는것 같아 선장님에게 전화를 하니
곧 오신답니다...
드뎌 출발......
한 5분정도 가니 양식장에 배를 묶습니다.
보아하니 굴 양식장 같습니다.
선장님이 단도리 하시고나서 수심 14 미터라 하시고 낚수 하시라 하네요.
그래도 저는 항시 제가 수심 첵크해서 낚수 하는 버릇에 담구니 거의
선장님 말이 맞는것 같네요.
이쁜넘으로 한마리 끼워 투척 합니다.
채비 정렬되고 담배 한대 물려고 주머니를 뒤적이니 찌가 미사일처럼
사라 지네요.......
덜컹...... 제법 이넘 힘을 씁니다여.....
요리죠리 올만에 손맛이라 쬐끔 가지고 놀아 봅니다.
레버 두세번 풀고 당기며 올라오느넘 잘생긴 감생이 입니다.
대충 눈대충으로 보니 42 급 정도 되어 봅니다......
배를 보니 유후우우~
숫넘이네여.......
물칸에 고이 모시고 다시 투척합니다.
아무래도 오늘은 밑밥도 치지 않았는데 올라오는걸 보니 대박 예감 입니다.
일행분 모두들 부푼 기대를 갖고 열심히 준비 하십니다.
투 캐스팅 ,,,,,,
역쉬이..... 쭉 찌를 가져 갑니다.
드럭 드럭 찌찌직 ~~ 앞전과 거의 형제 입니더예,,,,,,,ㅋㅋㅋ
밑밥 한주걱 주고 옆에도 주고 하니 옆에 분도 한수 하십니다.
올리고 , 앞에서도 올리고 뒤에서도 올리고 .........
감생이들이 굶은는지 팍팍 물어 제낍니다.....
근디.......
이게 무슨 일인감,,
미인 동상에게는 입질도 뜸하고 입질하면 헛챔질만 됩니다.
얼릉 수심 체크 다시 하라고 일러주다보니 이놈에 제 찌가
또 사라집니다.
쪼까 미안한 맴은 들지만 물어주는걸 어짜겠습니까?...ㅠㅠㅠ
어복이 오늘도 저에게로 향하는것 같습니다.....ㅋㅋㅋ
이러기에 두세시간 짬짬이 올리다보니 제가 잡은넘들만해도
십여수가 넘습니다. 모두들 대충봐도 대여섯수 이상들 하신것 같습니다.
(미인 동상만 빼고.....ㅎㅎㅎㅎㅎ)
미인 동상 출발때 부터 오늘 괴기들 다 죽어서 하더니....
역시나 황을 면할정도만 됩니다여......ㅋㅋㅋ(미인 동상보면 삐질라나?)
입질도 뜸하고 바람도 불어오곤 해서 잠시 쉴까하니
앞에분께서 ""식사나 합시다"" 하네여...
모두들 흡족한 마음에 도시락을 먹습니다.
밥맛도 쥑이고 손맛도 많이 보았기에 오늘은 더할나이없는 기분이 돕니다.
선장님이 식후 커피한잔 마련해 모두들 한사발씩 하고 마지막 시간을
기다려 봅니다.
산발적으로 몇수 더하니 바람이 제법 세차게 붑니다.
올만에 김양 처자의 말이 거짓이 아닙니다.
모두들 그만 철수 하자고 이야기하고 제가 먼저 대를 접습니다.
미인동상은 50% 부족한 얼굴로 대를 접습니다.
오늘만 날이 아니기에 다음을 기약하며 모두들 흡족한 마음으로 철수 합니다.
선착장에 도착하여 물칸을 보니 남들이 보면 죄송한 마음을 가질정도로 괴기가 많습니다.
일단 30 센티 이하는 모두 방생 합니다.
글고 임산부도......
대충봐도 40여수는 더되는것 같습니다. 씨알은 평균 35~45급이고 오짜는 없네요.
누가보면 아마 뻥치기라도 했다 할것 같아 눈치를 살펴 봅니다.(사실 엄청나게 맴이.....)
얼릉 사진 몇컷 찍고 선착장을 나섭니다.
그래도 산란한놈이랑 작은놈들 방생하니 조금은 위로가 되는것 같습니다.
아마 제생각으론 한 보름 안으로 그의 막바지 산란을 마칠것 같습니다.
먼저 산란한 놈들은 보니 인물은 아주 좋아 보였습니다.
아직 이른감이 있어 그다지 조황을 올리고 싶지 않았지만
이왕 다녀 왔고 올만에 손맛을 보았기에 올려 봅니다.
산란 감생이에 민감 하신분들 태글 달지 말아 주세여...
말안하셔도 다압니데이......꾸우벅벅벅.
② 출 조 지 : 거제 성포 일원
③ 출조 인원 : 4명
④ 물 때 : 7물
⑤ 바다 상황 : 너울은 없고 바람은 좀 탱탱
⑥ 조황 요약 : 감생이나 참돔이나 뭐시기 괴기들이 다 산란철이라 가리면서
낚수할려하니 여간 힘든 서너달이 아닙니다.
그래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낚수......
감생이 ....
눈치보고 안티분들 땜시 참돔도 쫓아 다녀봐도 별 신통찮고,
글타고 뽈라구 잡으려니 찌맛도 없고 찌리찌리한 손맛도 없네여.
날씨보고 또한번 대구리 잡을려고 안장덕이나 한번 가볼까 하니
김씨 처자가 비오고 파도 엄청쓰리 때린답미더......ㅠㅠ
하는수 없이 작년 이맘때 감생이 잡은 기억을 되살려 보고
선주 조황란에 보니 00 낚시 조황이 이건 완죤히 대대대대대대~~박이네유....
슬슬 산란도 거의 끝날 무렵이 다 되었고 혹시 산란 안했놈 잡으면 방생하기로
마음먹고 인낚에 미인 아이디를 가진 동상에게 전화하니 가차 없이 가자 합니다.
일단 한조 맞추려고 몇군데 전화를 하다보니 5명이 금방 한조가 이루어 집니다.
출발은 새벽 1시....
그전에 아버님 기일이라 평소 같으면 12가 되어야 제사를 지내지만
고놈의 낚수땜에 한시간 가량 일찍 지내고 마음속으로 내심 아버님에게
괴기 손맛좀 보게 해주십사 하고 기도 드려 봅니다.
이런 기도를 아버님도 살아 생전에 엄청난 낚수 광이시라 들어 주겠지 하고
그냥 웃어 봅니다..........
후딱 정리하고 곰 세마리 잠제워 놓고 살찌기 나오려니 안방 곰여사가
" 올만에 괴기 맛좀 봅시다" 하며 배웅 합니다.
쪼까 미안한 마음으로 문을나서고 같이 가실 조사님들과 만나 떠납니다.
올만에 제차도 운행하지 않고 일행분이 가져 오신차로 조금은 여유있고
편한 마음으로 거제로 향합니다.
가는도중 고성에 들러 시래기국에 후딱 한그릇하고 도시락 챙기고 밑밥도 개고
마음은 벌써 배위에 있습니다.
한시간 가량 일찍 도착한 일행들은 밤새고 달려온 길이라 많이 피로 하신지
잠시 눈을 부치십니다.
난 담배나 한개비 물고 밖으로 나와 얼정거리다보니 미인 동상이 잠이 덜깬 눈을
부비면서 차밖으로 나옵니다.
" 곰 행님 막간을 이용해 쇠주 일잔 하자 합니다."
썩 내키진 않지만 시간도 보내고 약간 추위를 이길겸 한잔 거듭니다.
일행 한분도 나오시어 한잔 또 거드네요.......ㅠㅠ
역시 꾼들 마음은 통하는게 있는가 봅니다.....
한잔 받고 주면서 피팃병 1병을 다 비웁니다.......
약간 취기도 오고 날도 밝아오는것 같아 선장님에게 전화를 하니
곧 오신답니다...
드뎌 출발......
한 5분정도 가니 양식장에 배를 묶습니다.
보아하니 굴 양식장 같습니다.
선장님이 단도리 하시고나서 수심 14 미터라 하시고 낚수 하시라 하네요.
그래도 저는 항시 제가 수심 첵크해서 낚수 하는 버릇에 담구니 거의
선장님 말이 맞는것 같네요.
이쁜넘으로 한마리 끼워 투척 합니다.
채비 정렬되고 담배 한대 물려고 주머니를 뒤적이니 찌가 미사일처럼
사라 지네요.......
덜컹...... 제법 이넘 힘을 씁니다여.....
요리죠리 올만에 손맛이라 쬐끔 가지고 놀아 봅니다.
레버 두세번 풀고 당기며 올라오느넘 잘생긴 감생이 입니다.
대충 눈대충으로 보니 42 급 정도 되어 봅니다......
배를 보니 유후우우~
숫넘이네여.......
물칸에 고이 모시고 다시 투척합니다.
아무래도 오늘은 밑밥도 치지 않았는데 올라오는걸 보니 대박 예감 입니다.
일행분 모두들 부푼 기대를 갖고 열심히 준비 하십니다.
투 캐스팅 ,,,,,,
역쉬이..... 쭉 찌를 가져 갑니다.
드럭 드럭 찌찌직 ~~ 앞전과 거의 형제 입니더예,,,,,,,ㅋㅋㅋ
밑밥 한주걱 주고 옆에도 주고 하니 옆에 분도 한수 하십니다.
올리고 , 앞에서도 올리고 뒤에서도 올리고 .........
감생이들이 굶은는지 팍팍 물어 제낍니다.....
근디.......
이게 무슨 일인감,,
미인 동상에게는 입질도 뜸하고 입질하면 헛챔질만 됩니다.
얼릉 수심 체크 다시 하라고 일러주다보니 이놈에 제 찌가
또 사라집니다.
쪼까 미안한 맴은 들지만 물어주는걸 어짜겠습니까?...ㅠㅠㅠ
어복이 오늘도 저에게로 향하는것 같습니다.....ㅋㅋㅋ
이러기에 두세시간 짬짬이 올리다보니 제가 잡은넘들만해도
십여수가 넘습니다. 모두들 대충봐도 대여섯수 이상들 하신것 같습니다.
(미인 동상만 빼고.....ㅎㅎㅎㅎㅎ)
미인 동상 출발때 부터 오늘 괴기들 다 죽어서 하더니....
역시나 황을 면할정도만 됩니다여......ㅋㅋㅋ(미인 동상보면 삐질라나?)
입질도 뜸하고 바람도 불어오곤 해서 잠시 쉴까하니
앞에분께서 ""식사나 합시다"" 하네여...
모두들 흡족한 마음에 도시락을 먹습니다.
밥맛도 쥑이고 손맛도 많이 보았기에 오늘은 더할나이없는 기분이 돕니다.
선장님이 식후 커피한잔 마련해 모두들 한사발씩 하고 마지막 시간을
기다려 봅니다.
산발적으로 몇수 더하니 바람이 제법 세차게 붑니다.
올만에 김양 처자의 말이 거짓이 아닙니다.
모두들 그만 철수 하자고 이야기하고 제가 먼저 대를 접습니다.
미인동상은 50% 부족한 얼굴로 대를 접습니다.
오늘만 날이 아니기에 다음을 기약하며 모두들 흡족한 마음으로 철수 합니다.
선착장에 도착하여 물칸을 보니 남들이 보면 죄송한 마음을 가질정도로 괴기가 많습니다.
일단 30 센티 이하는 모두 방생 합니다.
글고 임산부도......
대충봐도 40여수는 더되는것 같습니다. 씨알은 평균 35~45급이고 오짜는 없네요.
누가보면 아마 뻥치기라도 했다 할것 같아 눈치를 살펴 봅니다.(사실 엄청나게 맴이.....)
얼릉 사진 몇컷 찍고 선착장을 나섭니다.
그래도 산란한놈이랑 작은놈들 방생하니 조금은 위로가 되는것 같습니다.
아마 제생각으론 한 보름 안으로 그의 막바지 산란을 마칠것 같습니다.
먼저 산란한 놈들은 보니 인물은 아주 좋아 보였습니다.
아직 이른감이 있어 그다지 조황을 올리고 싶지 않았지만
이왕 다녀 왔고 올만에 손맛을 보았기에 올려 봅니다.
산란 감생이에 민감 하신분들 태글 달지 말아 주세여...
말안하셔도 다압니데이......꾸우벅벅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