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나라 고성 군수배 낚시대회를 다녀와서
① 출 조 일 : 11월 27
② 출 조 지 : 욕지권
③ 출조 인원 : 400명?ㅋ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철수직전 풍량주의보
⑥ 조황 요약 : 2수
2008...11.27일..낚시 대회를 신청해놓구서.....
젊은 나이에..그동안 쌓아둔 실력을...발휘하기 위해...같은 조 아는 형과 3시 표교항으로갔다...
하지만...생각과는 틀리게...사람들이 프로낚시 연맹 사람부터...팀이프 낚시아카데미등
생각지도 못한 고수님들이....거의 대부분이다...상금이 커서 그런가...사람들을 본순간,....
아~그럼그렇지...한끗 부푼 설렘이...조금은 수그러 졌다..ㅋㅋ
하지만...그동안 꽝치고...꽝쳐서 조금이나마 터득핸 낚시기법을...생각하며...추첨에들어갔다
21선단에....뽑혓다....어디쪽으로 갈까...지금은 비상도쪽이나....거치리 연화도 쪽이 괜찮을텐데
속으로 조금이나마 또 이상한곳을 내리지는 않을까... 내심 걱정이 앞섰다
예상예로 우리 선단은 노대도..쪽으로 갔따..그나마...한숨 놓으며...뱃길에...올랐다...
근...1시간을 도착해서...결전의 장소에 도착을 했따...
누가 먼저...내릴가 투표후... 가는 날이 장날인지...노대하면 집터자리 240번자리..
재미본 기억이 있어서... 제발 그자리만...내리자고 걱정반 했건만...
다른 분들이...내리고.. 맨끝으로 이상한 생자리에...내렸다...휴...
그래도...대회가 대회인만큼....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으로...내리고 발앞에 밑밥 20주걱뿌리고
바쁜...맘에...채비를 바로 서둘렀다...수심을 대략 재보니...8~9정도가 나온다....
일단 시작은...2b전유동으로 부터 시작했따...같이 온형은...바로 반유동으로 시작을하였다...
드디어 채비투척...아무 반응이 없다..주의엔...낚시한흔적도 없다...
휴..막막했다...과연 고기가 나올까는 반심정으로..일단은 열심히 하였다...
날이 밝자마자...발앞에 보니 뽈락들이 난리도 아니다...온천지 볼락밭이다...
채비 내리자 무섭게...볼락 또 볼락이다...평소땐..맛난고기라..다 챙겼을터인데..
대상어종이 감성돔 2마리 합산 이기에...잡는즉시 방생을했다...
볼락 이외엔...아무 고기가 보이질 않았다...9시쯤이 만조인 터라...물돌이 타임을...노리기위해..
일단은 배부터 채우자는 형 말에...낚시도시락...맛없는게 일반이라..집에서 복음밥한거랑...
대충 싸왔는데...이게 무신일인가...낚시도시락이 뷔페에서 와서 그런가...진수성찬이다...
그래서 대충 싸온것과...낚시도시락 꺼내먹고...좀금 쉬다보니 어느덧...8시다...조금만있음..
물이 바뀔것같아서....열심히 했다...그러는 도중...첫 히트...힘좀쓴다...꾹꾹 나름 박는다
왓따는...말과함게 들어보니 이게 왠일인가 벌건게 올라온다...성대다...40이 족히 넘어보인다
살다가 이래큰 성대는 첨이다...아쉬운 마음에..바로 방생....두번째...같이 혼 형이 후킹 시킨다
꾹꾹꾹~감성돔이다.......고기 들어왓다는,...말에...밑밥을...한통채릴 거의 다부어버린다..ㅋㅋ
하지만 ..,25넘을까말까하는...어중간한놈이 올라온다...일단은...담아본다 25센티 이상이되어야하는데
이시즌에,,,,무슨...씨알이냐면서...한숨을 내쉬는 끗에. 또한번...찌가 스믈잠긴다 ..히~트....5짜다
라는 나의 함성과..오른쪽편에 여가 있길래...그쪽으로 대를 뺏기지 않을려고...조심스레
대를 다룬다... .힘을 쓴다...이놈만...올리고 그럼 입상 정도는...할수있다..는 생각에
릴링....옆쪽의 여로 게속 가지고 간다...불안하다..이거...라는 말에...팅~
목줄에 분납핸부분이...나가고 없다....아쉬운 맘에 그대로 주저않고 만다...
다시 채비를 정렬하고 ..캐스팅... 거의 만조다 밑밥을 한 10숟가락....다시 준다...
입질이없다...휴....가치온형 이 니땜에 고기 다 도망가버렸다며...살짝 놀린다..ㅋㅋㅋ
미얀했다....10분이나 지났을까.....가치온 형...찌가 순식간에..엇어지고...대를 가져간다
머 이거 참돔인가 싶어서...대를 세우니 꾹꾹꾹 또 박는다...감시다는 말에..뜰채를 들고..바로
옆으로 갓다 행님.~요넘은 절대..노치면 안됩니다....ㅠ 말에 힘들뺴고 올린다...한 대략 40은
대보인다..조심스레...망에...담아둔다.......
행님...오늘 이런씨알 한놈만..더면...입상합니다...말에..행님 왈~터자묵지나 마라ㅋㅋ...면서
입가에 미소를 머뭇는다..그런데...이고기 복으로...입질이 없다 볼락만..수십마리 올라온다...(씨알좋음)
물돌이가 지나고 11시 철수 시간이 20분밖에 남지 않았다...저 쪽에...배가...살짝들어온다..
급한 마음에...채비를 정리하고...주의를 청소를 했는데...이게 머냐...배가 첨내렸던사람 부터
철수다...대략 한 20분은...할수있는데...마끼를 다버린터라...다시 대펴고...하기가 어중간해서
아쉬워 하며 그냥..정리하고 갯바위에서..쉬었다...배가 와서...집을싯고 곧바로 게측에...들어갓따
40한마리와...27 총 두마리 합산이 67이다..나름 기뻐햇다...이점수가지고...과연...몃등이나...하는
맘에..우리선단...일등이 84다....이런...ㅋㅋ 그래도..선단에서 2등햇다...
좋은 경험이라며...철수하고...다시 항으로 오자마자...준비 해놓았던..밥과 여러 과일들이...
놓여있엇다...왁자지껄햇다...사람들이...3번 총쌋니 7번번 쌋니... 말들이 많다...
그러는 와중에...30분이 흘렀나?? 추첨에 바로 들어갔다...그런데..이게 왠일인가...최연소상에..
내가 뽑혔다....ㅋㅋㅋ 낚시대 한대...^^다른 선단에는 고기 나왔나 고 몃몃 사람들에게 묻자..
황친 선단이 무려 4선단이나 되었다...이거 잘함 20위 안에 들겟네...싶어서...
기다렸던순간....ftv 김탁씨가 10위권 부터 애기를 했다...10위 9위 8위 7위....이름이 없자...
휴...돌아가자는 형 말에,,,말을 돌리는 순간....6위 박지태 박근영...이라는 말에...깜작...
놀래며...앞으로 나갔다....그날에...잡은..67센치가 6위라니....설마 400명중에..??
믿겨지지가 않았지만...사실이다.....기분이 나름 참좋았다....저많은 사람들중에...
ㅋㅋㅋㅋ 기쁜맘을 추스리기도전...형이 급한전화에... 5 4 3 2 1 위 시상은...
보지 못하고,,,발길을 돌려야 했다....아쉽지만...좋은 경험이라 생각하며...1회 무료 승선권도 받지못하고
발길을 돌렸다.....ㅋㅋㅋ 진짜 재미있고...좋은 경험이었던..같다
② 출 조 지 : 욕지권
③ 출조 인원 : 400명?ㅋ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철수직전 풍량주의보
⑥ 조황 요약 : 2수
2008...11.27일..낚시 대회를 신청해놓구서.....
젊은 나이에..그동안 쌓아둔 실력을...발휘하기 위해...같은 조 아는 형과 3시 표교항으로갔다...
하지만...생각과는 틀리게...사람들이 프로낚시 연맹 사람부터...팀이프 낚시아카데미등
생각지도 못한 고수님들이....거의 대부분이다...상금이 커서 그런가...사람들을 본순간,....
아~그럼그렇지...한끗 부푼 설렘이...조금은 수그러 졌다..ㅋㅋ
하지만...그동안 꽝치고...꽝쳐서 조금이나마 터득핸 낚시기법을...생각하며...추첨에들어갔다
21선단에....뽑혓다....어디쪽으로 갈까...지금은 비상도쪽이나....거치리 연화도 쪽이 괜찮을텐데
속으로 조금이나마 또 이상한곳을 내리지는 않을까... 내심 걱정이 앞섰다
예상예로 우리 선단은 노대도..쪽으로 갔따..그나마...한숨 놓으며...뱃길에...올랐다...
근...1시간을 도착해서...결전의 장소에 도착을 했따...
누가 먼저...내릴가 투표후... 가는 날이 장날인지...노대하면 집터자리 240번자리..
재미본 기억이 있어서... 제발 그자리만...내리자고 걱정반 했건만...
다른 분들이...내리고.. 맨끝으로 이상한 생자리에...내렸다...휴...
그래도...대회가 대회인만큼....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으로...내리고 발앞에 밑밥 20주걱뿌리고
바쁜...맘에...채비를 바로 서둘렀다...수심을 대략 재보니...8~9정도가 나온다....
일단 시작은...2b전유동으로 부터 시작했따...같이 온형은...바로 반유동으로 시작을하였다...
드디어 채비투척...아무 반응이 없다..주의엔...낚시한흔적도 없다...
휴..막막했다...과연 고기가 나올까는 반심정으로..일단은 열심히 하였다...
날이 밝자마자...발앞에 보니 뽈락들이 난리도 아니다...온천지 볼락밭이다...
채비 내리자 무섭게...볼락 또 볼락이다...평소땐..맛난고기라..다 챙겼을터인데..
대상어종이 감성돔 2마리 합산 이기에...잡는즉시 방생을했다...
볼락 이외엔...아무 고기가 보이질 않았다...9시쯤이 만조인 터라...물돌이 타임을...노리기위해..
일단은 배부터 채우자는 형 말에...낚시도시락...맛없는게 일반이라..집에서 복음밥한거랑...
대충 싸왔는데...이게 무신일인가...낚시도시락이 뷔페에서 와서 그런가...진수성찬이다...
그래서 대충 싸온것과...낚시도시락 꺼내먹고...좀금 쉬다보니 어느덧...8시다...조금만있음..
물이 바뀔것같아서....열심히 했다...그러는 도중...첫 히트...힘좀쓴다...꾹꾹 나름 박는다
왓따는...말과함게 들어보니 이게 왠일인가 벌건게 올라온다...성대다...40이 족히 넘어보인다
살다가 이래큰 성대는 첨이다...아쉬운 마음에..바로 방생....두번째...같이 혼 형이 후킹 시킨다
꾹꾹꾹~감성돔이다.......고기 들어왓다는,...말에...밑밥을...한통채릴 거의 다부어버린다..ㅋㅋ
하지만 ..,25넘을까말까하는...어중간한놈이 올라온다...일단은...담아본다 25센티 이상이되어야하는데
이시즌에,,,,무슨...씨알이냐면서...한숨을 내쉬는 끗에. 또한번...찌가 스믈잠긴다 ..히~트....5짜다
라는 나의 함성과..오른쪽편에 여가 있길래...그쪽으로 대를 뺏기지 않을려고...조심스레
대를 다룬다... .힘을 쓴다...이놈만...올리고 그럼 입상 정도는...할수있다..는 생각에
릴링....옆쪽의 여로 게속 가지고 간다...불안하다..이거...라는 말에...팅~
목줄에 분납핸부분이...나가고 없다....아쉬운 맘에 그대로 주저않고 만다...
다시 채비를 정렬하고 ..캐스팅... 거의 만조다 밑밥을 한 10숟가락....다시 준다...
입질이없다...휴....가치온형 이 니땜에 고기 다 도망가버렸다며...살짝 놀린다..ㅋㅋㅋ
미얀했다....10분이나 지났을까.....가치온 형...찌가 순식간에..엇어지고...대를 가져간다
머 이거 참돔인가 싶어서...대를 세우니 꾹꾹꾹 또 박는다...감시다는 말에..뜰채를 들고..바로
옆으로 갓다 행님.~요넘은 절대..노치면 안됩니다....ㅠ 말에 힘들뺴고 올린다...한 대략 40은
대보인다..조심스레...망에...담아둔다.......
행님...오늘 이런씨알 한놈만..더면...입상합니다...말에..행님 왈~터자묵지나 마라ㅋㅋ...면서
입가에 미소를 머뭇는다..그런데...이고기 복으로...입질이 없다 볼락만..수십마리 올라온다...(씨알좋음)
물돌이가 지나고 11시 철수 시간이 20분밖에 남지 않았다...저 쪽에...배가...살짝들어온다..
급한 마음에...채비를 정리하고...주의를 청소를 했는데...이게 머냐...배가 첨내렸던사람 부터
철수다...대략 한 20분은...할수있는데...마끼를 다버린터라...다시 대펴고...하기가 어중간해서
아쉬워 하며 그냥..정리하고 갯바위에서..쉬었다...배가 와서...집을싯고 곧바로 게측에...들어갓따
40한마리와...27 총 두마리 합산이 67이다..나름 기뻐햇다...이점수가지고...과연...몃등이나...하는
맘에..우리선단...일등이 84다....이런...ㅋㅋ 그래도..선단에서 2등햇다...
좋은 경험이라며...철수하고...다시 항으로 오자마자...준비 해놓았던..밥과 여러 과일들이...
놓여있엇다...왁자지껄햇다...사람들이...3번 총쌋니 7번번 쌋니... 말들이 많다...
그러는 와중에...30분이 흘렀나?? 추첨에 바로 들어갔다...그런데..이게 왠일인가...최연소상에..
내가 뽑혔다....ㅋㅋㅋ 낚시대 한대...^^다른 선단에는 고기 나왔나 고 몃몃 사람들에게 묻자..
황친 선단이 무려 4선단이나 되었다...이거 잘함 20위 안에 들겟네...싶어서...
기다렸던순간....ftv 김탁씨가 10위권 부터 애기를 했다...10위 9위 8위 7위....이름이 없자...
휴...돌아가자는 형 말에,,,말을 돌리는 순간....6위 박지태 박근영...이라는 말에...깜작...
놀래며...앞으로 나갔다....그날에...잡은..67센치가 6위라니....설마 400명중에..??
믿겨지지가 않았지만...사실이다.....기분이 나름 참좋았다....저많은 사람들중에...
ㅋㅋㅋㅋ 기쁜맘을 추스리기도전...형이 급한전화에... 5 4 3 2 1 위 시상은...
보지 못하고,,,발길을 돌려야 했다....아쉽지만...좋은 경험이라 생각하며...1회 무료 승선권도 받지못하고
발길을 돌렸다.....ㅋㅋㅋ 진짜 재미있고...좋은 경험이었던..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