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수 여차에서 빠삐를 만나다 2 편
① 출 조 일 : 19-21일
② 출 조 지 :
③ 출조 인원 : 두분동행
④ 물 때 : 조금시
⑤ 바다 상황 : ㅎㅎㅎ
⑥ 조황 요약 : 기대 할만하진 않습니다.
너울을 밟으며 나타난 그 사내,,,, 크지않은 체구에 웃지도 않고, 한발에 내게 와서는 " 물수님 " 하고는
손을 내민다.
아 ! 이 양반이 여차를 통해 전국 낚시꾼들을 흔들던 그 사내로구나...
다시보니, 걸친 장구들이 눈에 들어온다. 다*와 도 시*노도 하나없이 닳코닳은 장구에 까만 눈동자만 번쩍 거리는 , 한눈에도 바다에서 바람처럼 사는 모습이 떠오르는 ,
" 여차 대물" 을 보는 순간이다. 사실 나도 한 이십년 흘러 다니다보니, 이름깨나 뿌리는 사람들을 여러번 만났지만, 이 사내처럼 압도적인 분을 만나진 못했는데, 꾼으로써는 영광 이지 않은가?
" 철수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기상이 호전되진 않을것 같습니다. 이말 한마디 전하려고, 배만 와도 될것을
애써 마중을 나왔단 말인가? 그는 낚시배와는 전혀 상관 없는 단지 돈 내고 배타는 낚시꾼인데....
고맙단 말도 못하고, 여차로 나왔고, 그날밤 철수냐, 내일 재 진입이냐를 놓코 갈등하다, 선잠결에 북적이는,
소리에 다시, 진입을 결정 했다.
처음 야영자리인, 계단바위를지나 쥐섬포인트를 노리기로하고,,,,, 결과는 동행한 성님께서 여차 4번 공략에
결국 한마리 하시는 쾌거? 를 이루고, 난 밥반찬, 몇마리하며, 날씨와 씨름하고 있던중,
빠삐님 전화가 왔다. " 고전중이시죠? 제가 지금 들어가니 이동 준비하세요.
세번째 포인트인 " 큰큰여... 말로만 듣던 여차 최고에 포인트다. 선장 처남아니면 못내린다는 ㅎㅎㅎ
배고픔을 느껴 라면을 찾는데 공교롭게도, 어제밤 짐을 정리하며, 차에 두었나보다. 하나 밖에 없다.
허기진 낚시꾼 세명에 달랑 라면 하나라니... 그것도 여차대물을 초청한 자리에서,,,,,
청승맞게 비가 내린다. 어쩌랴.. 이것도 운명인데, 라면 하나를 햇반 하나를 넣어 양을 늘려보았다.
김치통에, 남은 김치는 딱 네조각, 차라리 꺼내지 말것을....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반병도 남지 않은 소주를,권하자 웃으며, 잔을 든다.
그는 , 과연 넓은 사내구나,,,, 너무도 쉽게 바닥이보인다. 숫가락밖에 없는것도, 운명인가. 아! 쓰--
포인트설명을 듣고, 두어시간 채비를 던지다. 지친체력에 철수를 결정 했다. 그사이 빠삐님이 준수한 놈으로 두마리를 하셨고, 우린 체면도 없이 낼름 챙겨서 배를 탔다. 빠삐님을 혼자 여에 남겨두고,
배안에서, 이틀동안 여러번 찾아와서 챙기던 성*진호 김선장께 고맙단 인사를 하고, 가는길 밥 사먹으라며,
건내는 만원을 받고, 또한번 사람 사이에 정을 느낀다. 날위해 주는 돈이 아니라는걸 안다,
빠삐님 체면 값일게다. 여차, 뒤로 멀어지는 바다를 보며, 다시한번 고맙다.
이박 삼일간의, 힘겨운 출조에 , 작은 대물? 은 못보고, 큰 대물을 만나니 , 이또한 낚시꾼으로서 좋은일이지
않은가?
동행한 성님이 애써 오는 잠을 쫒으려 연신 담배를 태우신다.... 통영을 지나도 비는계속 쏟아진다.
빠삐님은 철수 하셨나. ? 그는 내게 왜 그렇게 친절할까 ? 그가 모르는 여차 포인트도 있을까?
이런 저런 궁금증을 애기하자 " 다음주엔 어디로 가냐? 성님의 칼칼한 목소리가, 너무 무심하다.
참,,, 그건 그렇코... 다음주엔 어디로 가지요.... 회원 님들... ㅎㅎㅎ
글을 빌어 김 선장님과. 빠삐님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② 출 조 지 :
③ 출조 인원 : 두분동행
④ 물 때 : 조금시
⑤ 바다 상황 : ㅎㅎㅎ
⑥ 조황 요약 : 기대 할만하진 않습니다.
너울을 밟으며 나타난 그 사내,,,, 크지않은 체구에 웃지도 않고, 한발에 내게 와서는 " 물수님 " 하고는
손을 내민다.
아 ! 이 양반이 여차를 통해 전국 낚시꾼들을 흔들던 그 사내로구나...
다시보니, 걸친 장구들이 눈에 들어온다. 다*와 도 시*노도 하나없이 닳코닳은 장구에 까만 눈동자만 번쩍 거리는 , 한눈에도 바다에서 바람처럼 사는 모습이 떠오르는 ,
" 여차 대물" 을 보는 순간이다. 사실 나도 한 이십년 흘러 다니다보니, 이름깨나 뿌리는 사람들을 여러번 만났지만, 이 사내처럼 압도적인 분을 만나진 못했는데, 꾼으로써는 영광 이지 않은가?
" 철수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기상이 호전되진 않을것 같습니다. 이말 한마디 전하려고, 배만 와도 될것을
애써 마중을 나왔단 말인가? 그는 낚시배와는 전혀 상관 없는 단지 돈 내고 배타는 낚시꾼인데....
고맙단 말도 못하고, 여차로 나왔고, 그날밤 철수냐, 내일 재 진입이냐를 놓코 갈등하다, 선잠결에 북적이는,
소리에 다시, 진입을 결정 했다.
처음 야영자리인, 계단바위를지나 쥐섬포인트를 노리기로하고,,,,, 결과는 동행한 성님께서 여차 4번 공략에
결국 한마리 하시는 쾌거? 를 이루고, 난 밥반찬, 몇마리하며, 날씨와 씨름하고 있던중,
빠삐님 전화가 왔다. " 고전중이시죠? 제가 지금 들어가니 이동 준비하세요.
세번째 포인트인 " 큰큰여... 말로만 듣던 여차 최고에 포인트다. 선장 처남아니면 못내린다는 ㅎㅎㅎ
배고픔을 느껴 라면을 찾는데 공교롭게도, 어제밤 짐을 정리하며, 차에 두었나보다. 하나 밖에 없다.
허기진 낚시꾼 세명에 달랑 라면 하나라니... 그것도 여차대물을 초청한 자리에서,,,,,
청승맞게 비가 내린다. 어쩌랴.. 이것도 운명인데, 라면 하나를 햇반 하나를 넣어 양을 늘려보았다.
김치통에, 남은 김치는 딱 네조각, 차라리 꺼내지 말것을....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반병도 남지 않은 소주를,권하자 웃으며, 잔을 든다.
그는 , 과연 넓은 사내구나,,,, 너무도 쉽게 바닥이보인다. 숫가락밖에 없는것도, 운명인가. 아! 쓰--
포인트설명을 듣고, 두어시간 채비를 던지다. 지친체력에 철수를 결정 했다. 그사이 빠삐님이 준수한 놈으로 두마리를 하셨고, 우린 체면도 없이 낼름 챙겨서 배를 탔다. 빠삐님을 혼자 여에 남겨두고,
배안에서, 이틀동안 여러번 찾아와서 챙기던 성*진호 김선장께 고맙단 인사를 하고, 가는길 밥 사먹으라며,
건내는 만원을 받고, 또한번 사람 사이에 정을 느낀다. 날위해 주는 돈이 아니라는걸 안다,
빠삐님 체면 값일게다. 여차, 뒤로 멀어지는 바다를 보며, 다시한번 고맙다.
이박 삼일간의, 힘겨운 출조에 , 작은 대물? 은 못보고, 큰 대물을 만나니 , 이또한 낚시꾼으로서 좋은일이지
않은가?
동행한 성님이 애써 오는 잠을 쫒으려 연신 담배를 태우신다.... 통영을 지나도 비는계속 쏟아진다.
빠삐님은 철수 하셨나. ? 그는 내게 왜 그렇게 친절할까 ? 그가 모르는 여차 포인트도 있을까?
이런 저런 궁금증을 애기하자 " 다음주엔 어디로 가냐? 성님의 칼칼한 목소리가, 너무 무심하다.
참,,, 그건 그렇코... 다음주엔 어디로 가지요.... 회원 님들... ㅎㅎㅎ
글을 빌어 김 선장님과. 빠삐님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