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쉽게 만날줄이야..^^* (대물 학공치)
① 출 조 일 : 2009.2.9. PM 2:00~4:00
② 출 조 지 : 서생 신암방파제 흰등대 밑
③ 출조 인원 : 늘 혼자
④ 물 때 : 7물?
⑤ 바다 상황 : 바람 조금불고 물색은 GOOD!
⑥ 조황 요약 : 반갑습니다. 정다운 인낚가족 여러분~ 퇴근시간 인사올립니다.^^*
어제는 간만에 울산쪽 거래처갔다 내려오는길에 신암방파제에 잠깐 들렀습니다.
진하를 거쳐 잿골 송정마을 방파제를 가려다 자리가 없을것같아
차장너머로 미련을 남긴채 뒤로하고,
나사리 방파제를 또 가려다 꽝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
만만한 신암방파제로 마음을 다졌습니다.
농협앞 낚시방에 들러 3000원 짜리 미끼겸 품질용 곤쟁이(품질 최상급) 하나를 사들고
방파제에 도착하니 허~걱! @@@@
아무리 정월대보름이라지만 제법 넓은 방파제엔 한산하기 그지없었습니다.
방파제 중간부분에 두분...
방파제 끝부분에 딸랑 한분...
고기가 정말 없다는건지, 못잡아서 소문들어 다른곳으로 가셨는지...이그 원...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갈수야 없지 않겠습니까! ^^*
마침 간조에서 초물이 들어오는 시간때라 열심히 품질하고 계시는 조사님께 다가가
예의를 갖추고 물어봅니다.
" 저~어 고기 좀 나옵니까? 학공치 좀 잡았습니까? "
" 아니예.. 별로 없네예 "
윽! 실망이다...
물쌀이 불어오는 바람에 난바다에서 뭍으로 움직이는걸 포착하고
등대밑 배지나가는 쪽으로 포인트를 정하고 얼른 밑밥을 뿌리기 시작...
마주보는 신암석축쪽에는 제법 많은 조사님들이 보인다.
따문따문 올라오는 학공치때문인지 그쪽으로 다 집합하셨나 보다...
밑밥 영향인지 작은 멸치떼가 우글거리고 똥고기,망상어가 다시 가세를 한다.
우선 멀리 던져 살살 끌어들이는 수법시작...
오~잉@!@
뭔가 덜커덕하는 걸림에 챔질하니 내려간 1B찌가 올라올 기미가 없다.
우~와....묵직한 손맛을 느끼며 릴링하니
그야말로 대물 형광등 학공치가 아닌가!!!
흥분된 마음에 우와,우와 하면서도 0.6 목줄이 끊어지면 우짜노가 머리를 쥐어짠다.
겨우 갈무리하고 미끼를 다시 끼우려니 바늘이 다 휘어져 있는게 아닌가. ^^*
차분히 다시 바늘갈고 투척..밑밥 두서너 주걱...
얼마나 지났을까...
또 신호가 들어온다.
룰루랄라~~♬♪
이건 또 무신 조환가...
방금 잡은거 보다 더 큽니다.
대충 계측해도 두뼘이 훨씬 넘고 굵기가 500원짜리 동전.. 쨉도 안됩니다. ^^*
이렇게 흥분된 마음이 오후 4시경 어쩔수 없이 마감..
Why?????
바늘이 다 떨어졌거던요.
예비바늘이 5개나 있었는데 대물 6마리 잡고 나니 더 이상 바늘이 남아돌지가
않는걸 우째하겠습니까? ㅎㅎㅎㅎㅎ
이렇게 해서 중치급 14마리, 대물급 6마리잡고 시간도 남고해서
깨끗하게 손질하고 내려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마눌 왈...
" 잘 됐네요..지금 학부형모임하고 있는데 얼른 장만해서 같이 가입시더..."
일요일 백운포에서 전어 몇마리에 딸랑 학공치 3마리로 소주 6병을 비웠는데...@@
해장 한답시고 또 모임에 참석하여
아줌마부대에 섞여 시원이 2병에 꼴까닥 했습니다. ㅋㅋ
이상으로 허접한 퇴근시간 조황이었습니다.
울 인낚가족분들은 쓰레기 꼭 갈무리하시겠죠? ㅎㅎ
오늘도 기분 조~은 하루되세요.
* 사진은 디카에 옮겨놓았는데 회사에서는 조~심. ㅋㅋ
저녁에 시간되면 집에서 올려놓겠습니다.
② 출 조 지 : 서생 신암방파제 흰등대 밑
③ 출조 인원 : 늘 혼자
④ 물 때 : 7물?
⑤ 바다 상황 : 바람 조금불고 물색은 GOOD!
⑥ 조황 요약 : 반갑습니다. 정다운 인낚가족 여러분~ 퇴근시간 인사올립니다.^^*
어제는 간만에 울산쪽 거래처갔다 내려오는길에 신암방파제에 잠깐 들렀습니다.
진하를 거쳐 잿골 송정마을 방파제를 가려다 자리가 없을것같아
차장너머로 미련을 남긴채 뒤로하고,
나사리 방파제를 또 가려다 꽝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
만만한 신암방파제로 마음을 다졌습니다.
농협앞 낚시방에 들러 3000원 짜리 미끼겸 품질용 곤쟁이(품질 최상급) 하나를 사들고
방파제에 도착하니 허~걱! @@@@
아무리 정월대보름이라지만 제법 넓은 방파제엔 한산하기 그지없었습니다.
방파제 중간부분에 두분...
방파제 끝부분에 딸랑 한분...
고기가 정말 없다는건지, 못잡아서 소문들어 다른곳으로 가셨는지...이그 원...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갈수야 없지 않겠습니까! ^^*
마침 간조에서 초물이 들어오는 시간때라 열심히 품질하고 계시는 조사님께 다가가
예의를 갖추고 물어봅니다.
" 저~어 고기 좀 나옵니까? 학공치 좀 잡았습니까? "
" 아니예.. 별로 없네예 "
윽! 실망이다...
물쌀이 불어오는 바람에 난바다에서 뭍으로 움직이는걸 포착하고
등대밑 배지나가는 쪽으로 포인트를 정하고 얼른 밑밥을 뿌리기 시작...
마주보는 신암석축쪽에는 제법 많은 조사님들이 보인다.
따문따문 올라오는 학공치때문인지 그쪽으로 다 집합하셨나 보다...
밑밥 영향인지 작은 멸치떼가 우글거리고 똥고기,망상어가 다시 가세를 한다.
우선 멀리 던져 살살 끌어들이는 수법시작...
오~잉@!@
뭔가 덜커덕하는 걸림에 챔질하니 내려간 1B찌가 올라올 기미가 없다.
우~와....묵직한 손맛을 느끼며 릴링하니
그야말로 대물 형광등 학공치가 아닌가!!!
흥분된 마음에 우와,우와 하면서도 0.6 목줄이 끊어지면 우짜노가 머리를 쥐어짠다.
겨우 갈무리하고 미끼를 다시 끼우려니 바늘이 다 휘어져 있는게 아닌가. ^^*
차분히 다시 바늘갈고 투척..밑밥 두서너 주걱...
얼마나 지났을까...
또 신호가 들어온다.
룰루랄라~~♬♪
이건 또 무신 조환가...
방금 잡은거 보다 더 큽니다.
대충 계측해도 두뼘이 훨씬 넘고 굵기가 500원짜리 동전.. 쨉도 안됩니다. ^^*
이렇게 흥분된 마음이 오후 4시경 어쩔수 없이 마감..
Why?????
바늘이 다 떨어졌거던요.
예비바늘이 5개나 있었는데 대물 6마리 잡고 나니 더 이상 바늘이 남아돌지가
않는걸 우째하겠습니까? ㅎㅎㅎㅎㅎ
이렇게 해서 중치급 14마리, 대물급 6마리잡고 시간도 남고해서
깨끗하게 손질하고 내려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마눌 왈...
" 잘 됐네요..지금 학부형모임하고 있는데 얼른 장만해서 같이 가입시더..."
일요일 백운포에서 전어 몇마리에 딸랑 학공치 3마리로 소주 6병을 비웠는데...@@
해장 한답시고 또 모임에 참석하여
아줌마부대에 섞여 시원이 2병에 꼴까닥 했습니다. ㅋㅋ
이상으로 허접한 퇴근시간 조황이었습니다.
울 인낚가족분들은 쓰레기 꼭 갈무리하시겠죠? ㅎㅎ
오늘도 기분 조~은 하루되세요.
* 사진은 디카에 옮겨놓았는데 회사에서는 조~심. ㅋㅋ
저녁에 시간되면 집에서 올려놓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