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방파제 다녀왔습니다.
① 출 조 일 : 2009년 12월 3일
② 출 조 지 : 남해도 물건방파제
③ 출조 인원 : 아버지와 나
④ 물 때 : 9물?
⑤ 바다 상황 : 샛바람이 너무 심함...
⑥ 조황 요약 : 달랑 한마리...ㅜㅜ
너무 늦게 귀가해 사진도 못찍어 안올릴까 하다가 조언주신 분들에 감사하는 맘을 전하고자 남김니다.
물건방파제... 출발전 항촌은 낮에 물건은 밤에 가야한다는 말을 들었으나...
거리상 낮낚시가 좋으나 물건방파제에서는 꽝을 친적이 없어서...
낮임에도 불구하고 물건을 찾았습니다.
웬일로 사람이 적더군요... 저희포함 7명정도?ㅎㅎ
밤에만 나온다더니... 역시 오후넘어가면서 흰등대쪽 방파제에 사람이 하나둘씩 들어오더니
30여분이 자리를 채우더군요...
오기가 생겨서 초저녁까지 보았습니다.
해넘어가고 6시가 살짝 넘어가면서 제가 첫 히드...ㅜㅜ 20.... 안녕...
7시가량되어서 아버지가 힛트... 제가 옆에서 봐도 이번에 한껀했다... 그런데 이런... 바늘이 터녔네요...
아버지가 아무의심없이 굴러다니던 줄을 목줄로 쓰셨는데... 나이론 싸구려줄...
저희같은 초보 조사님들... 1년에 3~4번 출조하시는 분들... 목줄... 바늘... 싼거쓰시죠?
가끔 낚시가고 고기 거는 기회도 별로 없으신분들은 이 두가지는 신경써서 쓸만한 것으로 사용하시길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어렵싸리 힛트해서 휘어진 대에 서운한 느낌이 들때 기분이란... 쩝...
그후 8시가걍 저도 한번의 힛트... 두 싸이클의 릴링 후 훌러덩~~~~ㅎㅎ
그후 어렵사리 8시 20분경 30겨우되는 녀석으로 한마리 하고 시간이 늦어 돌아왔습니다.
빵은 무지 좋더군요... 올초에 잡은 40짜리 버금가는 빵이었다는...ㅎㅎ(거짓말조금??ㅎㅎ)
집에 도착하니 11시가 넘었네요... 한마리의 조과 훌러덩 옷벗겨서 소주한잔...ㅎㅎ
눈뜨니 이시간이네요...
초보님들을 위한 그날의 낚시상황
바람은 샛바람이 불어서 낚시하기는 영 아니었음...
채비 : 국산 1호대, 2호원줄, 1.2호목줄, 1.5호 막대찌, 1.5수중찌, 찌가 5쎈지이하 나올정도부력맞출 봉돌
목줄 2m에 중간에 분납
장소 : 물건방파제 흰등대 중간쪽 외항으로...(주간은 내항에서 숭어잡고, 야간엔 외항에 감시잡으라더군요)
수심 : 물들어오고 나감에따라 1미터정도 차이났는데 평균 7~8미터 (전방 30미터정도)
새벽 5시경 45짜리까지 나왔고 야간에 공들이면 떼고기는 아니어로 한마리씩 한마리씩 나오는것 같습니다.
다음에 다시 야간낚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더군요...ㅎ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ㅎㅎ
② 출 조 지 : 남해도 물건방파제
③ 출조 인원 : 아버지와 나
④ 물 때 : 9물?
⑤ 바다 상황 : 샛바람이 너무 심함...
⑥ 조황 요약 : 달랑 한마리...ㅜㅜ
너무 늦게 귀가해 사진도 못찍어 안올릴까 하다가 조언주신 분들에 감사하는 맘을 전하고자 남김니다.
물건방파제... 출발전 항촌은 낮에 물건은 밤에 가야한다는 말을 들었으나...
거리상 낮낚시가 좋으나 물건방파제에서는 꽝을 친적이 없어서...
낮임에도 불구하고 물건을 찾았습니다.
웬일로 사람이 적더군요... 저희포함 7명정도?ㅎㅎ
밤에만 나온다더니... 역시 오후넘어가면서 흰등대쪽 방파제에 사람이 하나둘씩 들어오더니
30여분이 자리를 채우더군요...
오기가 생겨서 초저녁까지 보았습니다.
해넘어가고 6시가 살짝 넘어가면서 제가 첫 히드...ㅜㅜ 20.... 안녕...
7시가량되어서 아버지가 힛트... 제가 옆에서 봐도 이번에 한껀했다... 그런데 이런... 바늘이 터녔네요...
아버지가 아무의심없이 굴러다니던 줄을 목줄로 쓰셨는데... 나이론 싸구려줄...
저희같은 초보 조사님들... 1년에 3~4번 출조하시는 분들... 목줄... 바늘... 싼거쓰시죠?
가끔 낚시가고 고기 거는 기회도 별로 없으신분들은 이 두가지는 신경써서 쓸만한 것으로 사용하시길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어렵싸리 힛트해서 휘어진 대에 서운한 느낌이 들때 기분이란... 쩝...
그후 8시가걍 저도 한번의 힛트... 두 싸이클의 릴링 후 훌러덩~~~~ㅎㅎ
그후 어렵사리 8시 20분경 30겨우되는 녀석으로 한마리 하고 시간이 늦어 돌아왔습니다.
빵은 무지 좋더군요... 올초에 잡은 40짜리 버금가는 빵이었다는...ㅎㅎ(거짓말조금??ㅎㅎ)
집에 도착하니 11시가 넘었네요... 한마리의 조과 훌러덩 옷벗겨서 소주한잔...ㅎㅎ
눈뜨니 이시간이네요...
초보님들을 위한 그날의 낚시상황
바람은 샛바람이 불어서 낚시하기는 영 아니었음...
채비 : 국산 1호대, 2호원줄, 1.2호목줄, 1.5호 막대찌, 1.5수중찌, 찌가 5쎈지이하 나올정도부력맞출 봉돌
목줄 2m에 중간에 분납
장소 : 물건방파제 흰등대 중간쪽 외항으로...(주간은 내항에서 숭어잡고, 야간엔 외항에 감시잡으라더군요)
수심 : 물들어오고 나감에따라 1미터정도 차이났는데 평균 7~8미터 (전방 30미터정도)
새벽 5시경 45짜리까지 나왔고 야간에 공들이면 떼고기는 아니어로 한마리씩 한마리씩 나오는것 같습니다.
다음에 다시 야간낚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더군요...ㅎ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