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들런 그곳에서 *80cm짜리* 보약을
인낚을 사랑하시는 회원님들 연휴 잘보내고 계시는지요.아들 놈과 함께 물건 배달 갖다 오다가 잠시 한낚시 즐기다가 왔습니다
고3인 아들놈 공부는 하지도 않고 요즘 낚시 삼매경에 빠졌어요
들물을 노려 볼참에 조용히 걸어서 포인트에 도착............
중들물을 조금 지나고 있더군요
가져간 밑밥을 뜸뿍 뿌려놓고 채비를 합니다 찌가 가볍게 아니 기분좋게 흘러가더군요
한10분 지났을까 아들놈의 찌가 이상하다
워낙 초보꾼이라 입질을 하는지도 모르고 멍하니 찌만 쳐다보고 있다
순간 아들놈에게 고함을 친다 아들~~~~~~~~빨리 챔질해라
순간 엉겹길에 챔질을 시도 무언가가 물었다
낚시대 끝을 쳐다보니 틀림 없는 감성돔이다
릴링을 시작 수면위로 올라온 감성돔 37~~~8쯤 되어보이는 감성돔이다
뜰채를 펼러고보니 뜰채가 부러진 상태다 그냥 망으로만 해가지고 아들놈이 체포
우리 아들 좋아라 고함을 친다
궤미에 끼워 물속에다 던져놓으니 우리 아들 녀석 몇번이고 쳐다보곤 하는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
친구들 한테도 전화로서 연신 자랑을 헤댄다
얼마만큼의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나의 찌가 슬며시 모습을 감추기 시작한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긴장의 순간에 찌가 약간의 잠수후에 정지상태 뭐지
혹 밑걸림일까 하는 마음에 뒷줄을 약간 당겨주니 그대로 잠수 챔질 정확한 타이밍이다
강력하게 저항을 하는놈 뭔가가 수상하다
얼만큼 시간이 흘러 수면위로 떠오른 고기가 이상하다 처음엔 뱀 이물고 오는것 같았다
자세히 보니
민물장어다 이야 횡재했구나 아들녀석이 뿌러진 뜰채망에다 고히담는다이러기를 잠시 숭어 한마리를 획득하고 우리는 낚시를 접고 철수했다
***** 생에 첫 감성돔을 뜰채망속에 담고서 포즈를 취한 우리 큰아들 입니다*****
*********감성돔을 들고서 한 컷트*************
가게에 들러서 잠시 미루어논 일을 마치고 고기해부작업시작한다
나의 아내는 상추랑 고추등 준비하고 나는 칼질을하고
옆에선 지인들이 군침을 흘리며 구경하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ㅊㅊㅊㅊㅊㅊㅊ
이렇게 우리는 또 다시 손목운동을 시작한다
*************오늘의 행운고기 민물장어 입니다*************
우리 아버님 드릴려고 지금 고우는 중입니다 한그릇씩 드릴께요
언제까지 마셔될지 기약도 없다 왜 내일 가게 쉬는날이니까
*************감성돔 회 준비중 *************
몇잔 먹고서 컴 앞에 앉으니 눈이 가물거려서 오늘 여기서 마감할렵니다
***********오늘 잡은 어종입니다 ************
회원님들 내일도 행복 하십시요
감성돔 해부작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