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방파제" 다녀왔습니다~~
안녕 하십니까....
서울에 "곰생이".....김선구 입니다....
벌초후에 강원도 삼척 임원방파제 다녀왔습니다....
출조계획 있으신 분들이나 궁금하신분들 참고하십시요......
① 출조일 : 09년 9월 5일 토요일
09년 9월 5일...포항에서 새벽같이 벌초를 마치고는...
강원도 삼척 임원방파제 로 출발했습니다....
② 출조지 : 강원도 삼척 임원방파제~~
포항에서 삼척으로 올라가는길 중간 중간에 영덕,후포,울진 등등...
임원보다 조황이 좋은곳도 확인이 되었으나....
저만 간것도 아니고...아버지...어머니..동생...까지...
제 낚시욕심에만 맞출수도 없었을 뿐더러....................
제가 방파제로는 처음 감성돔을 잡았던 임원방파제에 대한....
아련한 추억과 무조건적인 총애로 출조지로 선택 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 두시간 남짓 달리자 새로난 7번 국도 언덕배기로 임원 방파제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가슴이 두근거리는 흥분은 아니지만...
고향 마을이 눈앞에 나타난듯 반갑고 푸근한 마음입니다...
방파제 좌측 상단으로 갯바위는 그 유명한 "도미굴"이란 포인트 초입입니다.
군사지역이라 현재는 출입이 통제되고 있으며...
매년...10월 달부터 한시적으로 주간에 일반 낚시인들에게 개방 된다고 합니다...
◆ 언덕을 내려와 임원항을 알리는 이정표와 간판입니다...
③ 출조인원 : 30여명쯤~
방파제 초입부터 중간 그리고 중간 너머까지...한 30여명쯤 된거같습니다...
"임원방파제"규모에 비하면 그리 많은 낚시꾼들이 있었던건 아니었습니다...
◆ 제 낚시자리 좌측편 사진입니다...멀리 갯바위는 위에서도 말씀드린 "도미굴"초입~~
④ 물때 : 9물 간,만조는.....????....
사실 동해안 낚시가 그렇지만....
특히 "울진"기점으로 그 위쪽으로는 더더욱이 물때 참조가 중요시 안되는게 아마..아마...아마도...
맞지요......???.......ㅎㅎ
암튼 "9물"이었다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⑤ 바다상황 : 낚시하기 좋았습니다...
예보상으로는 동풍이 9~13m로 파고역시 1.5~2.5로 다소 험했으나...
실지로는 그닥 바람도 세지 않았으며 파도역시 낚시할만한 좋은 상황이었습니다....
⑥ 조황요약 :
저는요~~:볼펜 사이즈(8cm~12cm) 애기 전갱이 약50여수~~
실력이 출중하신 다른 조사님은~~:
10cm~15cm정도의 벵에돔 10에서 15마리 정도....
옛날 생각을 바탕으로...
저녁 일몰즈음하여 잠깐 빡센 낚시를 한,두시간만 해볼려고 했으나....
한 낮에 벵에가 뜬다는 정보로 후다닥~~밑밥 개고 채비꾸려 낚시 시작했습니다...
밑밥은~크릴+빵가루+벵에 파우다...
미끼는~맨크릴 & 홍갯지렁이(홍개비) & 빵가루 버무린거....
채비는~G3 전유동 기울찌에 목줄 1.5m...목줄 1m남겨두고 "O"목줄찌 셋팅...
-목줄은 1.2호 바늘은 감생이 1호 바늘...
◆ 첫입질 조과물 입니다~~
◆ 그 다음 놈입니다....
◆ 또 그놈입니다...근데....이놈이 이제...성질까지 내면서 바늘털이를 합니다....
성질 낼사람이 누군데...ㅋㅋㅋㅋㅋ...
◆ 계속 그놈입니다....
◆ 어디...바다속을 볼까요....그놈들 천지입니다~~~ㅎㅎㅎㅎㅎ...
~~이렇게 해서 아가야 전갱이 50마리의 조황은 해질녂 직전까지 끝이났습니다.......
아니 제가 만세~~~불렀습니다.....ㅎㅎㅎ~~~
임원 방파제 초입에 있는 낚시가게에 돌아와 보니...
실력이 출중하신 다른 조사님의 밑밥통을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햐~~자리돔도 있네~~~~
근데 자세히 보니 대략 10~15cm정도 되는 벵에돔들 이었습니다...
너무 작은 놈들이라 아쉽기는 했지만...
29명(대충~ㅎㅎ)의 낚시꾼들이 애기 전갱이들과 싸우고 있는 동안....
저 정도라도 분리하여 낚아내시는 현지 전문가의 낚시실력에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서울에도 이거 전문가 있는데...이글 보면 또~~잔소리 일잔...할거 같습니다...ㅋㅋㅋㅋ...)
아울러 채비를 목줄 0.8호로 바꾸고...
바늘도 망상어 바늘로 바꾸어 철저히 띄워볼걸 하는 늦은 후회를 해봅니다...
조황을 정리해보면~~~
엄청난 아가야 전갱이(볼펜자루만한~~)들이 온 방파제를 포휘하고 있었으며...
오후 물때에 낚시인 30여명중에...
현지 전문가 한,두분들은 10cm~15cm정도의 벵에돔을 마릿수로 낚아내고 있었습니다~~~
⑦ 기타 주변먹거리...& 참고사항....
◆ 임원항으로 진입하는 다리를 건너자마자 우축으로 자리한 회센타 입니다...
전에는(대략 10 여년전...)
횟감이 다른 지역 보다도 엄청나게 싸고 푸짐 했었는데.....
지금은 싸다고 말씀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다만 후한 인심은 그래로인듯~~~
이말...역시 어른 4명이서....
회먹고...매운탕먹고...별도의 양념비빔으로 회 덮밥먹고...소주 두병에..5만원 안나왔습니다.....
아직도 싼건가...????...ㅎㅎㅎㅎㅎ....판단은 여러분들께....
◆ 점심손님 맞을 준비에 회센타 내부가 술렁입니다...
◆ 제가 10여년 전에 자주 드나들었던 단골집입니다..."돌고래 횟집"이라고.....
제가 글케 오래간만에 갔는데도 잊지않고 반갑게 맞아주시 더라구요...
솔직히 회야....다 그놈이 그놈이라 차별화가 쫌 그렇지만...이집은 매운탕이 끝내줍니다~~~~~~
이상~~~
본인 조황이...염치없는...관계로...ㅋㅋㅋ
쓸떼없는 얘기거리로 반페이지 이상 때우며 조황정보를 마칩니다~~ㅋㅋㅋ
항상 건강하시고,행복 하시고...
동료 낚시꾼 여러분들의 대물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