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서
② 출 조 지 : 여차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7물?
⑤ 바다 상황 : 엉망진창
⑥ 조황 요약 : 그런대로
꾸메칠자님을 비롯 1진팀들은 오전 11시에 출발하고
묵고살기바쁜사람은 2진으로 오후7시에 화원톨에서 만나 출발약속 했지만 2사람 펑크...
그래도 나선김에 둘이서 거제로 날랐는데
온다는 비는 안오고 하늘에 별만 총총하네요.
밤에도착해서 꾸메칠자님한테 전화하니
같이 출발한 박사장님이 민박집에 괴기잡은거 가지고가서
계신다기에 찬스 살려서 한마리 슥싹 쇠주 두병으로 회맛부터 보고
잠시 눈붙였다가 3시배 탈려고 일어나보니
그새 별 총총은 간곳없고 구름잔뜩. 바람 쌩쌩....
배가 뜰수있을라나 사뭇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선장님 나오셔서 가까운 포인트에 내려 낚수시작
우와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서 있기조차 힘듭니다.
낚시발판 찾으려는데 옆에 내려놓은 쿨러가 바람에 못이겨 바다에 풍덩.
갑자기 비조차 내리기 시작. 돌풍속에 낚시하긴 글렀고
바람피해 옹크리고 있다가 6시경 되니 비는 그치는데 바람은 보통이 아니네요.
그와중에서도 대구에서 내려온게 아까와 낚싯대 펼쳐
동출한 껄떡쇠님이 3수 제가 2수 합 5수 하고 철수했습니다.
씨알은 30 조금 넘는듯 했고
바람에 날아간 쿨러는 날 새고 보니 멀리못가서 홈통에서 둥둥...건졌습니다.
제가잡은놈만 해채작업 직전에 한컷해서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