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이게 도대체 몇마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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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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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게 도대체 몇마리입니까?^^"

김해장유아디다스 107 13011 0
① 출 조 일 : 2009년 12월 28일 월요일
② 출 조 지 : 통영
③ 출조 인원 : 3명
④ 물 때 : 5물(물이 너무 안가네요.ㅠㅠ) 
⑤ 바다 상황 : 보통
⑥ 조황 요약 : 좋음

안녕하십니까! 김해장유아디다스입니다.

이번주 카고를 꼭 가보고 싶다는 "5605444" 님과 "김삿갓" 님 저랑 셋이서

일요일밤 11시 장유에서 만나 통영으로 감시 사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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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2시30분쯤 통영낚시점에 들러 감생이 줄 밥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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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카고전용 밑밥통입니다. 이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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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30분쯤 호랙 20마리 잠깐 잡아서 소주한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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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님 호래기를 너무 맛나게 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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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5444님도 소주한잔과 호래기를 날로 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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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빠졌다며 호래기에 초장을 바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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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셋이서 3시간 정도 잡은 호래기 500마리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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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펙 제일 큰 싸이즈에 두봉지나 꽉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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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남 양의 호래기들고 기념한컷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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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5시쯤 잡은 호래기라면으로 아침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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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호래기라면을 아침으로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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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정도 잠시 눈을 붙이고 아침7시30분쯤 출항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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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30분이 되서야 해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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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 우리를 책임질 통영ㅅㄷㅎ 선장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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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이동하는길에 날이 점점 밝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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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이동중 채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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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도착후 대물 감성돔을 기대하며 채비를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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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물 인데도 물이 너무 안가서 뽈락 외줄로 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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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도중 김삿갓님 한컷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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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5444님도 잠시 한컷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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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잠시 한컷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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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6개중 4마리~6마리 줄을 타고 올라오니 물칸이 점점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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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12시쯤 감성돔 날물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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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이동후 선장님이 준비해오신 따뜻한 쇠고기 국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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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제 도시락으로 맛난 점심먹을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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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따뜻한 국물과 함께 점심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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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쯤 해가 중천에 떠 있으니 포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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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라 다른 배들도 별로없고 날씨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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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물 포인트에서 다시 낚싯대를 드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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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너무 안가서 감성돔은 포기를 하고 다시 뽈락외줄을 합니다.^^
 
오후4시까지 열심히 뽈락외줄을 하고 철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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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씨알의 뽈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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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락 조황중 일부 조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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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서 각각 뽈락 쿨러 조황을 했습니다.^^
 
철수를 하고 오후5시쯤 다시 장유로 출발합니다.
 
통영시장에 잠시들러 호래기 한팩을 대구집으로 택배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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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고속도로로 올리고 10분정도 타이어 펑크가 났습니다.ㅠㅠ"
 
다들 침착하게 차를 외곽으로 붙이고 빠른 손놀림으로 타이어를 바꿉니다.
 
저녁7시쯤 다시 장유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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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빠질수 없는 추억의 한컷 해 봅니다.^^
 
비록 감성돔 얼굴은 못 봤지만 호래기도 많이 잡고
 
뽈락도 마릿수로 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카고에 뽈락외줄에 따뜻한국에 여러모로 신경써주신 "통영ㅅㄷㅎ" 선장님
 
왕복 운전 하신다고 무지 고생하신 "김삿갓"님
 
두번째 만님이지만 너무 편하게 대해주신 "5605444님"
 
다들 너무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회원님들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도 복 많이 받으세요.^^
 
 
 
 
       인낚의 반가운 분들도 많이 계시고요.
       좋은 정보도 많으니 카페로 편안하게 놀러한번 오세요.
       http://cafe.daum.net/angner
 
       인낚에서 회원분들의 힘을 모아 "아름다운 바다를 만드는 사람들"
       아바사카페도 개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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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afe.daum.net/ab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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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afe.daum.net/fishing.safeguard

107 Comments
갈매기야구단님 안녕하세요.
삶이 행복하다 하시니
정말 부럽습니다. ㅎㅎ
인생을 행복하게 산다는게
누구나 바라는것 아니겠습니까!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080 2009.12.31 00:24  
김이 무럭 무럭나는 호래기 라면....
보기만 해도 침이 넘어 가내요.
내년에도 정겨운 만남 이어 가시길.......
7080님 안녕하세요.
올해는 또 이렇게 지나가네요.
내년에는 꼭 한번 뵈야지요.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왕웃음와방횰 2009.12.31 11:49  
복많이 받으십시요. 아디다스님...
새해에도 알찬 조행기 부탁드립니다.
왕웃음와방홀님 안녕하세요.
늘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투모로우 2009.12.31 17:04  
드디어 꼴지네요...ㅋㅋㅋ
얼마간 정신이 없다보니.....^^* 
욕심이 빡빡 납니다. 다스님 조황...그러나 언젠간 욕심을 채울 날이 있겠죠..^^*
제 예약한 것 잊지마시고 꼭 데려가 주셔야 되요 대신 야참은 제가 거하게
준비하겠습니다...^^*
고생하셨고..... 연 초에 뵈어요... 다스님.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고요....^^*
투모로우님 안녕하세요.
연말이라 많이 바쁘셨지요.
데려가라니요.
제가 모시고 가야지요.ㅎㅎ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중에 한번 뵙지요.^^
고성낚시꾼 2009.12.31 17:55  
오십마리네요~~~

제가 오십번째 댓글이니 딱 오십마리~~~ㅋㅋ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올한해 수고많으셨어요~~~

내년엔 꼭 얼굴함 뵈입시더^^^^
고성낚시꾼님 안녕하세요.
연말이라 많이 바쁘셨나 봅니다.
요즘 좀 뜸하시네요.ㅎㅎ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찌매듭 2009.12.31 21:52  
나, 내년부터 호래기 낚시 배울랍니다. ^^;;
호래기 라면 먹어보는게 소원이라우~~~~~~~
여기서야 급한데로 오징어 넣고 먹어도 라면 맛있던데 호락면은 얼마나 맛있을까요?

좋은 해 맞이 합시다~~~~~~~ ^^//
찌매듭님 안녕하세요.
오징어랑은 또 다른 맛이지요.
호랙라면 한번 대접해드려야하는데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라사끼 2009.12.31 22:54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호랙 많이 잡으시면 파주에도 좀 보내주세요 ㅋㅋㅋ
무라사끼님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진짜 호랙 대박이었습니다.
이렇게 많이 잡기는 힘든데
당일은 잡다가 잡다가 지쳐서
더 이상 담을데가 없어서 포기했네요.
다음에 또 많이 잡으면 보내드릴께요.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라사끼 2010.01.01 19:14  
전 호랙 추억이 많습니다.
고등학교때 호랙이 먹고 싶어서 교복입은채로 서면서 버스를 타고
자갈치 시장 까지 가서 5천원치 사서 집에와 혼자 초장에 찍어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물런 담날 좔좔 했죠 ^^싱싱한놈 먹고싶어요 ㅋㅋ
그런 추억이 있었네요.ㅎㅎ
언제 호랙같이 한번 가시지요.^^
맨꽝 2010.01.02 00:13  
잘보고 갑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요
맨꽝님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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