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② 출 조 지 :
③ 출조 인원 :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⑥ 조황 요약 :
토요일 첫배를 타기위해 세바지로 향합니다. 춥네요..방한내피를 입었지만 손끝 발긑에 들러오는 찬바람은 역시 겨울답니네요
차도 없구 .. 주차할때가 없어서 난리였는데..저번주
일단 첫배에 몸을 실고 등대 못가서 86번인가 하는 자리에 내립니다. 부지런히도 먼저 오신분들사이에 한자리가 남아 섭니다.
헤네스 전자찌 보며 머릿속에서 재비를 구상합니다
일단 필드테스트니 장단점을 집어 보겠습니다
장점 - 1) 확실한 시안성과 입질을 파악할수 있다
2) 원투력이 뛰어나다
3) 한번 충전으로 밤새도록 할수있다
단점 - 1) 찌가 좀 무겁다
2) 설명서에 없어서 좀 당황한 사항인데 충전후 현장에가니 꺼져있어 다시 불이 켜지게까지 20분간 고민하게 한일인데.. on,off기능이
좀 난해하네요.. 충전부 에있는 금색 충전부를 가위나 집게를 이용해서 쇼트시니 켜지네요.. 나름 직업이 전기쪽이라..
이찌를 무난히 사용하기위해서는 낚시대는 1.5호 2호대를 추천하며 3000릴에 2.75이상 원줄이여야 장비에 별 무리가 없을 듯하네요
오늘에 조과 헤네스 전자찌로 2마리(아니고 2마리).일반구멍찌 2마리 기타잡어 방생
거의 해뜰 무렵에 입질이 집중되고 이놈에 숭어는 감성돔 처럼 박으며 저항 하길레 처음에 는 대물인줄알고 바짝 긴장하게 만드네요
7번 입질에 3번 터지고 4번은 밀땅에 극치를 보여주며 힘을빼서 뜰체로 마무리 했네요. 혼자가서 뜰채질하랴 대간수하랴 사진찍을 경황이 없었네요. 손맛은 무진장 봤습니다. 더 숭어가 잡힐까봐 걱정이 되서 11시 철수합니다.
나날이 낚시 실력이 느는것 같아 무진장 기분이 좋긴하네요
1호대로 팔뚝 숭어 4마리를 건져네니 4마리째는 힘이 쭉 빠지고 힘들더군요. 운동좀 해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네세요.. 가덕에는 아직 학꽁치가 안보이더군요. 다음주는 다대포에서 테스트 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