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향촌 시즌 2
① 출 조 일 : 11/14
② 출 조 지 : 남해 향촌
③ 출조 인원 : 3명
④ 물 때 : 11물
⑤ 바다 상황 : 바람이 고약합니다
⑥ 조황 요약 :
반갑습니다
청갈하고 깨끗한 낚시를 즐기는 감생이아빠입니다
저번주 아쉬움을 달래고져 다시금 찾은 향촌
새벽 바람이 어찌나 몰아치던지 서있는것이 힘들정도 였으나
선장님은 "이런 바람쯤이야" 하시면서 아무렇지 않은듯 출항을 하시더군요^^
떠오르는 아침해에 오늘도 대상어와의 만남을 기대합니다
아침햇살의 따사로운 기운이 갯바위의 조사님께 조금이나마 비춰주기를 바래보면서

공기를 빼고 계시는 부지런한 선장님
초소를 넘어 똥여앞에서 선상을 하였더니 수심이 17~18정도 나오더군요
물살이 빨라 초반에 애를 먹었습니다
② 출 조 지 : 남해 향촌
③ 출조 인원 : 3명
④ 물 때 : 11물
⑤ 바다 상황 : 바람이 고약합니다
⑥ 조황 요약 :
반갑습니다
청갈하고 깨끗한 낚시를 즐기는 감생이아빠입니다
저번주 아쉬움을 달래고져 다시금 찾은 향촌
새벽 바람이 어찌나 몰아치던지 서있는것이 힘들정도 였으나
선장님은 "이런 바람쯤이야" 하시면서 아무렇지 않은듯 출항을 하시더군요^^
떠오르는 아침해에 오늘도 대상어와의 만남을 기대합니다
아침햇살의 따사로운 기운이 갯바위의 조사님께 조금이나마 비춰주기를 바래보면서
공기를 빼고 계시는 부지런한 선장님
초소를 넘어 똥여앞에서 선상을 하였더니 수심이 17~18정도 나오더군요
물살이 빨라 초반에 애를 먹었습니다
갯바위마다 도보로 내려오시는 조사님들로 향촌은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만원이였습니다
오늘도 보람찬 하루를 보내며
함께있어 늘 고마운 형님과의 하루가 지나갑니다
40한마리
38두마리
28한마리
가지메기는 많이 올라 오더군요
뽈락이 한덩치 했습니다(큰놈이 30가까이)
살아있을때 기포기를 틀고
농어는 가지메기 수준으로 큰놈이 45정도 나머지는 고만고만한 싸이즈입니다
뽈락이 깊은 물속이라 씨알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