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손맛 즐기고 왔습니다-소덕우도 둥근여
① 출 조 일 : 2011년 10월 15일
② 출 조 지 : 소덕우도 둥근여
③ 출조 인원 : 나 홀로..
④ 물 때 : 10물
⑤ 바다 상황 : 잔잔
⑥ 조황 요약 : 감섬돔 최고 35cm 내외 6수 및 상사리 등
새로운 운동을 시작하고 어찌 어찌 하다보니 벌써 출조한지 3개월이 훌쩍 지나 버렸습니다.
주말에 출조하기 위하여 목요일 회진 낚시점에 사전 예약을 하고 혼자서 조용히 다녀 오려고 하였으나
후배녀석이 운영하는 출조점에서 같은 곳으로 출조한다는 연락이 와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이곳 둥근여는 매년 이맘때 쯤이면 잔씨알의 감성돔으로 마릿수 손맛을 즐길수 있고
간혹 떼 감성돔을 만나기도 하는데요
수년전 와이프를 데리고 혼자서 18마리를 올린적도 있답니다.ㅎㅎ
다른 팀들은 대부분 다랑도권이나 덕우도, 황제도권으로 포인트를 정하여 조황역시 별로 였지만
저는 오늘도 조용히 혼자서 내려 비록 잔씨알이지만 다양한 손맛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아직 조금은 이른 시기이기에 고등어, 전갱이, 용치놀래기 등 잡어의 성화가 심하므로
이 잡어를 피하는게 그날의 조과와 직결됨에 유의하세요.
② 출 조 지 : 소덕우도 둥근여
③ 출조 인원 : 나 홀로..
④ 물 때 : 10물
⑤ 바다 상황 : 잔잔
⑥ 조황 요약 : 감섬돔 최고 35cm 내외 6수 및 상사리 등
새로운 운동을 시작하고 어찌 어찌 하다보니 벌써 출조한지 3개월이 훌쩍 지나 버렸습니다.
주말에 출조하기 위하여 목요일 회진 낚시점에 사전 예약을 하고 혼자서 조용히 다녀 오려고 하였으나
후배녀석이 운영하는 출조점에서 같은 곳으로 출조한다는 연락이 와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이곳 둥근여는 매년 이맘때 쯤이면 잔씨알의 감성돔으로 마릿수 손맛을 즐길수 있고
간혹 떼 감성돔을 만나기도 하는데요
수년전 와이프를 데리고 혼자서 18마리를 올린적도 있답니다.ㅎㅎ
다른 팀들은 대부분 다랑도권이나 덕우도, 황제도권으로 포인트를 정하여 조황역시 별로 였지만
저는 오늘도 조용히 혼자서 내려 비록 잔씨알이지만 다양한 손맛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아직 조금은 이른 시기이기에 고등어, 전갱이, 용치놀래기 등 잡어의 성화가 심하므로
이 잡어를 피하는게 그날의 조과와 직결됨에 유의하세요.
오늘의 조과물 입니다.
둥근여에서 바라본 소덕우도. 멀리 보이는 섬은 생일도입니다.
둥근여에서 바라본 형제섬. 멀리 보이는 섬은 덕우도입니다.
오늘 제가 낚시하였던 포인트의 물곬 .
주로 포말이 끝나는 지점이나 훈수지대를 노려 입질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집에까지 살려와 지인들과 회에 소주 한잔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