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오도리
① 출 조 일 : 10월 23일 일요일 오후
② 출 조 지 : 포항 오도리
③ 출조 인원 : 3명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바람 죽고,,너울은 아직도 살고,ㅎ
⑥ 조황 요약 :
동행출조 하신 1분 - 감성돔1마리(25사이즈 정도 된다네요)
또 다른 분 - 25 사이즈 감성돔 1마리
저 - 25사이즈 감성돔 1마리,,,23~4사이즈 감성돔2마리
바람은 없고,,,조사님은 많고,,,고기는 작았습니다.
오후 2시경에 방파제로 들어가서,,뒤에서 구경만 하다가,,3시30분 정도에 낚시를 시작하여,,,6시30분까지 했습니다.
작은 방파제에,,온갖 낚시를 하시는 분이 다 모였습니다.
무늬오징어 하시는 분,,,처박기 하시는 분,,학꽁치 잡는 분,,,구멍치기 하시는 분,들낚으로 아무고기나 다 낚자는 분,농어루어 하시는 분,,온갖 낚시장르가 다 모였습니다.
낚시할 수 있는 방파제 길이는 30m가 될까? 말까? 하는데,ㅎㅎ
낚시 장르가 엄청 다양해졌네요
너울이 너무 심해서,,전유동은 밀리는 원줄로 채비가 떠 버립니다.
08호 반유동을 하다가,,,예신은 오는데,,본신으로 옮겨가지 못하기에,,,05반유동으로 바꾸고 쭈욱 했습니다.
그나마,,,세마리의 감성돔은 잡았지만,,
오늘은 사이즈가 너무 작습니다..너울타고 큰놈이 들어 왔을 것을 기대하며 낚시를 했지만,,,지난번 보다 더 작은 사이즈가 나오네요..
요즘 동해의 한계인가 봅니다..가끔 큰 놈도 있겠지만,,기본적으로 방생사이즈가 대세입니다. 대신 조작만 제대로 하시면 몇마리 잡는 것은 쉽지 싶네요.
북동풍이 불었을 때,,동해를 가는 편인데,,,사이즈가 너무 적고,,조사님들께서 넘 많아서,,,고만 가야겠습니다.
편한 낚시이긴 한데,,,뒤에서 배스대로 농어루어 던지고,,옆에서 에기 후리고 ,,,이러니,,,낚시대 부딪쳐서 뿌러뜨릴까봐 쫄면서 낚시 했습니다.ㅎㅎ
** 너울에서 낚시를 하실 때,,,모두 다 아시는 것이겠지만,,초보분들을 위해서,,한가지 팁을 드리면,,
낚시대를 45도 정도 들고서,,,찌근처까지 원줄을 살짝 들어서,,원줄이 먼저 밀려가는 현상을 막아 주시면,,,
두가지 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원줄이 찌를 당기는 현상을 줄이거나 제거 해주어서, 약은 입질시에 미끼를 놓아 버리는 것을 미리 예방 하여, 예민한 입질도 받을 수 있습니다.
2. 원줄을 꾸준히 들었다가 놓았다가 하기에, 미끼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어서 어신을 먼저 받을 수 있습니다.
단점은,,
조작을 과하게 하면, 바늘이 발밑에 붙을 수 있으니,,이를 주의 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는 수중찌를 순간수중으로 하고, 원줄을 들어줄때,,최대한 찌가 딸려 오지 않도록 살짝 살짝 가볍게 합니다.
초보조사님께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② 출 조 지 : 포항 오도리
③ 출조 인원 : 3명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바람 죽고,,너울은 아직도 살고,ㅎ
⑥ 조황 요약 :
동행출조 하신 1분 - 감성돔1마리(25사이즈 정도 된다네요)
또 다른 분 - 25 사이즈 감성돔 1마리
저 - 25사이즈 감성돔 1마리,,,23~4사이즈 감성돔2마리
바람은 없고,,,조사님은 많고,,,고기는 작았습니다.
오후 2시경에 방파제로 들어가서,,뒤에서 구경만 하다가,,3시30분 정도에 낚시를 시작하여,,,6시30분까지 했습니다.
작은 방파제에,,온갖 낚시를 하시는 분이 다 모였습니다.
무늬오징어 하시는 분,,,처박기 하시는 분,,학꽁치 잡는 분,,,구멍치기 하시는 분,들낚으로 아무고기나 다 낚자는 분,농어루어 하시는 분,,온갖 낚시장르가 다 모였습니다.
낚시할 수 있는 방파제 길이는 30m가 될까? 말까? 하는데,ㅎㅎ
낚시 장르가 엄청 다양해졌네요
너울이 너무 심해서,,전유동은 밀리는 원줄로 채비가 떠 버립니다.
08호 반유동을 하다가,,,예신은 오는데,,본신으로 옮겨가지 못하기에,,,05반유동으로 바꾸고 쭈욱 했습니다.
그나마,,,세마리의 감성돔은 잡았지만,,
오늘은 사이즈가 너무 작습니다..너울타고 큰놈이 들어 왔을 것을 기대하며 낚시를 했지만,,,지난번 보다 더 작은 사이즈가 나오네요..
요즘 동해의 한계인가 봅니다..가끔 큰 놈도 있겠지만,,기본적으로 방생사이즈가 대세입니다. 대신 조작만 제대로 하시면 몇마리 잡는 것은 쉽지 싶네요.
북동풍이 불었을 때,,동해를 가는 편인데,,,사이즈가 너무 적고,,조사님들께서 넘 많아서,,,고만 가야겠습니다.
편한 낚시이긴 한데,,,뒤에서 배스대로 농어루어 던지고,,옆에서 에기 후리고 ,,,이러니,,,낚시대 부딪쳐서 뿌러뜨릴까봐 쫄면서 낚시 했습니다.ㅎㅎ
** 너울에서 낚시를 하실 때,,,모두 다 아시는 것이겠지만,,초보분들을 위해서,,한가지 팁을 드리면,,
낚시대를 45도 정도 들고서,,,찌근처까지 원줄을 살짝 들어서,,원줄이 먼저 밀려가는 현상을 막아 주시면,,,
두가지 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원줄이 찌를 당기는 현상을 줄이거나 제거 해주어서, 약은 입질시에 미끼를 놓아 버리는 것을 미리 예방 하여, 예민한 입질도 받을 수 있습니다.
2. 원줄을 꾸준히 들었다가 놓았다가 하기에, 미끼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어서 어신을 먼저 받을 수 있습니다.
단점은,,
조작을 과하게 하면, 바늘이 발밑에 붙을 수 있으니,,이를 주의 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는 수중찌를 순간수중으로 하고, 원줄을 들어줄때,,최대한 찌가 딸려 오지 않도록 살짝 살짝 가볍게 합니다.
초보조사님께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