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날 조행기
① 출 조 일 : 2011.11.5-6
② 출 조 지 : 고성군 삼산면.통영시 도산면,고성읍
③ 출조 인원 : 2-3명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잔잔
⑥ 조황 요약 : 사람 대박..호레기 조금..볼락 조금
토요일 밤 지인들이랑 고성군 삼산면과 통영시 도산면 일대 호레기와 볼락 탐색 나갔습니다..
조황은 모든 방파제에 볼락과 호레기 다 붙엇습니다..
호레기와 볼락 모두 낱마리입니다.
민물새우에 모두 반응 합니다.
볼락은 아주 예민한 채비에 봉돌도 가장 작은 것으로 사용...그래야 입질 맏을 수 있습니다.
볼락이 없는 것이 아니라 있는데 예민하여 못 잡는 것이랍니다.
예민한 채비다 보니 볼락 채비에 호레기가 자주 달려듭니다..
간혹 호레기도 볼락 채비에 올라옵니다...한 다섯마리..^^*
방파제마다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직도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서로가 조금식만 신경쓰면 되는데... 즐낚하십시오...
가랑비 오는 일요일 서경이랑 고성시장에 나갔습니다.
마님은 함안에서 배드민턴 대회에 참가하고 오랜만에 딸이랑 오붓하게 시장에 나섰네요.
투몰 성님 팀은 갯바위에서 고전하고 있다는 소식이...
잠자리 행님 일행은 갈치바리 갔다가 고전하다 철수하여 피곤한 몸을 쉰다고..
바지락은 시원한 국을 끓이기 위해 구입 - 5,000원 , 물에 소금을 조금 풀어서 담구어 놓고
어제 밤 볼락 잡다가 우연히 잡은 호레기 5마리는 그대로 먹고 이건 시장에서 구입 - 10,000원
홍합은 흐르는 물에 씻어서 살짝 삶아줍니다.따뜻할 때 먹어야 제 맛!!
미역은 따뜻한 물에 왕소금과 식초 몇방울을 뿌리고 ..빨래하듯 빠듯 빠듯 빨아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부드럽고 맛있는 미역 완성,물을 빼고...접시에 담아둡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구워봅니다. 노릇 노릇 잘 구워졌습니다.
밑반찬은 조금씩 접시에..무깍두기김치와 겉저리...미역국엔 쇠고기와 바지락을 넣어서..
묽게 만든 초장과 와사비(^^*)
맛있는 점심 식탁 완성
사랑스런 딸이랑 먹습니다..
구운고기 먹습니다..
데친 호레기 먹습니다..
삶은 홍합 먹습니다..
생미역 냠냠..드디어 초토화된 식탁
후식은 홍시와 단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