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감아 죠도 못먹냐...ㅡ.ㅡ
안녕하세요 갈감생이 주우영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달려 봅니다 그녀석들이 기다리는 갯가로
아~~~정말 피곤합니다 ㅡ.ㅡ
주말 열심히 가게일을 마물하고 대구 샵형님이랑 친구인 궁이랑 사천에서 만나기로 하고 ...
출 조 일 : 26일토요일27일 일요일 이틀
출 조 지 : 남해남면 갯바위
출조 인원 : 토요일3명 일요일2명
물 때 : 8물9물
바다 상황 : 너무 좋음
조황 요약 : 1번의 벗거짐과 4번의 총성 결국은 꼴방 ㅋㅋㅋㅋ
아마 오늘의 물때가 ....음 ~~~~9물일겁니다 만조가 8시경 간조가 3시를 넘어설걸로 .......
자 출발해 봅니다
사천 대박낚시도착시간이 3시를 넘어선시간 오늘은 도보로 내려갈예정입니다
신나게 걸어갈꺼죠 아마 ㅋㅋㅋㅋ
자 밥을 무엇을 쓸고 ㅋㅋㅋ사장님 고마 제스타일로 해주이소
이많은 양의 밥을들고 우찌 내려 간다냐
남면 갯가에 도착한 시간이 아마 5시를 넘어선 시간일겁니다
우와 힘드내요 정말 온몸에 땀이 납니다 ㅋㅋㅋㅋ
체비 시작 신나게 밑밥을줍니다
먼저 궁님에게 찿아온 어신 릴링도중 벚거져 버리내요 ㅋㅋㅋ
죽고 싶나 이놈아 오늘 고기 못잡으면 다니때문이다 드런놈 .........
연이어 찿아옴 어신 다름아닌 샵형님의 경검대가 사정없이 휘어집니다
몇회의 릴링 대물임이 확실합니다
연신 좋아둔 드랙이 플리고 발앞 턱에서 그만 팅 아이 행님 그라지 말죠 ㅡ.ㅡ
같은 포인트로 연신 밑밥이 들어갑니다
얼마나 많은 양의 밥이 들어갈 무렵 저의 찌에 시원한 어신이 들어 옵니다
ㅎ ㅏ ㅎ ㅏ 드디어 오는구나 이놈들 오늘저의 체비 입니다 G사의 최고급0.8호 로드원줄2.5호 목줄2호 4m1호
막대찌 1.2호 정도의 여부력을 가진 수중봉돌 바늘 감성돔 4호 바늘로 마물합니다
아마 이시간이 6시를 조금 넘어선 시간일겁니다
신나게 파이팅 합니다 여석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로드를 펼쳐가며 ㅋㅋㅋㅋ
너무 밑은 탓인가요 저의 원줄과 목줄을 바닦에서 올라 오질 안는 여석이 바로 여사이로 돌진
그냥 2호 목줄이 걸래가 되어 버리내요 .....ㅡ.ㅡ
그후로는 입질이 없습니다
어느 순간인가 바로 옆으로 한두분이 내여 오시내요
ㅡ.ㅡ 역시 도보 포인트 이내여
많은 양의 밑밥으로 집어 해두었는데 ㅡ.ㅡ
이분 정말 얌체입니다
오시면 말이라도 한마디 하시지 .....
저여기서 낚시좀해도 되나요.....라고
그분 아마 ......
그분 오시자 마자 체비 던지시고 3번의 케스팅많에 4짜를 넘어선 여석을 걍 강제 집행 해버리내요 ㅋㅋㅋ
말그대로 X끌듯이 끌어 버리고 ㅎㅎㅎㅎㅎ
제체비를 3~4회이상 걸어 버리고 ㅡ.ㅡ
아마 그분 체비를 보았을때 그분은 3호 이상원줄 3호이상목줄인듯했습니다 ㅡ.ㅡ(제체비와 엉킬때마다 확인)
그분의 체비는 고스란히 돌려 드리고 제원줄끊고 다시 체비 하고 ㅡ.ㅡ
황금같은 피크 타임을 그냥 지나가 버리내요
너무 한거 같아 전포인트 이동 다시 집어를 합니다
자한바리만 물어봐라
주문을 들은것일까요 입질합니다
역시나 여석 입니다
당차게 힘을 쓰는 여석 5초도 버티지 못하고 바로 팅.....ㅡ.ㅡ
목줄이 칼로 자른듯이 날라 가버리내요
에라이 신발......
피곤도 하고 전 갯바위에서 잠이나 잡니다 ㅡ.ㅡ
어느센가 수만은 분들이 진을펴고 있내요 ㅋㅋㅋㅋ
남면 완전 깔아 안긋습니다 그려
앞전포인트에서 2수의 감성돔 1수는 5짜에 가까운여석 1수는 4짜중반으로
사람 많은 낚시 정말 피곤합니다
오후 물때에 열심히 쪼아봅니다 샵형님 어신 고기 다뛰어 놓쿠선 발앞으로 쳐박는여석을 감당못해서 팅
아이고 ㅡ.ㅡ
오늘 5번의 시원한 입질 속에 1번의 벗거집외 4번의 팅
정말 허탈합니다
가게 일때문에 마물하고 신나게 돌아 옵니다
가게 돌아오니 얼울해서 안되긋습니다 젠장
친구 여석에게 전화가 옵니다
야 우영아 괴기는 신발 5방해뭇다
등신아 니가 하는기 다그러지머 ㅋㅋㅋㅋ
죽고 싶나 니가 해봐라
그리 해서 친구 놈이랑 다시 출동합니다
다음날 가게 마감하고 다시 그곳으로 출발합니다
아마 도착한 시간이 2시를 넘어선 시간일겁니다
중날을 넘어선 시간 아~~~~사람 많이 있내요
설곳이 없습니다
갯바위마다 많원이내요 ㅡ.ㅡ
우리 나라 낚시인들은 모두 다있는듯했습니다
에라이 모르긋다 하고 전 진을 펴두고 휴식을 취합니다
이틀낚시 정말 힘드내요
운전에대가 낚시 에다가 도보에다가 엘보우 생깁니다 ㅋㅋㅋㅋ
4시가 넘어선 시간 낚시시작 많은 양의 밑밥을 넣어 줍니다
입질 노래미
입질 돌뽈락
입질 노래미
입질 노래미
ㅠㅠ
연신 노래미만 올라 옵니다
에라 장타로 바꿉니다
먼거리에서 놀고 있을 여석들에게 많은 양의 밥을 넣어주고 ......
입질 노래미
입질 복어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아닌듯합니다
4시부터 6시까지 열낚하였지만 오늘은 꽝이내요 대상어의 입질도 한번 못받은 그런날
분하고 원통해서 오늘도 달려 볼라고 하다가 길도 멀고 몸이 엘보로 말을 안듯내요 ㅋㅋㅋㅋ
시원하게 양이틀 꼴방하고 왔습니다
그곳에 움직이는 여석들 조금만 기다려라 이놈들아 내가 조만간 다시 들어갈터이니
이상 갈감생이 남면 조황입니다
일주일 2~3회 이상 그곳으로 가지만 왜이리 안될까요
죠도 못먹는그런날 ㅡ.ㅡ
담번에는 크나큰여석으로 오려 보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