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뽈락,,굿,,,
① 출 조 일 : 어제
② 출 조 지 : 가왕도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뽈래기 잘물때
⑤ 바다 상황 : 뽈래기 잡기 좋은 날씨
⑥ 조황 요약 : 왕뽈락,,,
요며칠 날씨가 안좋아 이쁜이들을 못봤더니 손이 근질거린다...
저번에 매물도가서,,젖뽈한마리 못잡고ㅡㅡㅡ철수,,뽈락낚시 입문해서 나에게 처음으로 꼴방을
안겨준날,,아~~이제 올해는 뽈낚시를 접어야하나,,말아야하나,,,이런숙제를 안겨줬던날,,,그래..
나만 꼴방한게 아닌데뭐,,,스스로 위안을삼고,,,운칠 기삼이라고했던 말을 머리속에 되세기며,,복수전을위해
오늘도 바다를 찿았다,,올해는 뽈가뭄으로 인해 출조하는 뽈락 매니아 분들도 그렇게 많치 않다,,
오늘도 조촐하게,,줄발을했다,,기상이 그리 좋은 여건은 아니다..매물도 내려 가는도중 가왕도에 고성 형님이
내린다고 하길래..그럼 오늘은 여기서 놀다 갑시다,,한다,,너울은 조금 있었지만,,바람은 거의 닿지 않는곳에
내려준다,,내려 주면서 하는말 왼쪽에 직벽쪽으로 케스팅하면 많이 물거란다,,
어둡기전에 주변 탐색을해보았다.
내린자리 왼쪽으로,,큰여가 물밑에 있었고,,안쪽으로는 깊은 홈통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일단 집어등 밝히고,,루어로 캐스팅을 해본다,,물밑 지형을 파악하기 위해,,그런데 조류가 엄청 빠르다...
지그해드 2그람,,,바닥에 닿을때까지 풀어주고,,,감는도중,,첫 입질이 들어온다,,입질이 시원하지가 않다
다시 케스팅,,,다시 입질이 들어오는데,,물었다 놔버린다,,살짝 끌어 주었다 다시 놔주니까..퍽,,하면서
올라오는데,,와~~우 정말 물살은 쎄고 이넘은 물살을 거슬러 올라 오는데,,정말이지 손맛 쥑인다,,ㅎㅎ
올려놓고 보니,,씨알이 23정도 된다,,,이넘을 시작으로 이제 소나기 입질을 받는다,,,
정말 1타1피,,,오랜만에 큰넘들로 이렇게 잡다보니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심지어,손까지 떨려온다,,
심장이 멈출듯한,,,기쁨과 희열,,정말 가슴 벅차 오른다...이넘들이 가까이 왔다,,잠시 루어를 접어두고 장대를
꺼내 들었다,,,쌍바늘에 두마리가 무니 들어뽕하다가 터지고,,,ㅜㅜ 빠지고,,혼다 생쇼를 하기시작한다,,
옆에 하선한 사람 자리이동한다고 배다 오고 부터는 그렇게 잘하던 입질도 뚝,,,
이넘의 전화는 왜이리도 마니오는지,,정말 고기 올라올때 전화 오는 사람이 제일 싫어,,,ㅋㅋ
다른 팀들은 다안된다고 소매물도로 내려 가자고한다,,
나는 그냥 여기 있을래요,,두어시간을 입질없이 보내다,,작은 꼴창으로 가보았다,,그곳은 루어도 안되고,,
2칸반대가 안성 맞춤이었다,,2칸반대 꺼내들고,,꼴창 깊숙히 던지고 담배불 붙이는순간 초리대를 확 가져간다
와~우 씨알도 23이 넘는다,,들어뽕이 안되는 넘들도 있다,,줄잡고 올리다 몇마리 터져먹고..짧은 시간에
몇마리 건져 냈다,,이쪽에서도 혼자 생쇼를 했다,,배가 소매물도 안가고 포인트 이동한다고 왔다갔다하니..
이넘들 오데로 숨었는지,,입을 딱 다문다,,,,ㅜㅜㅜ 이상하게도 배만 지나가면 입질이 끊어지네...
너무 예민한 모양이다..오늘 정말 징하게 손맛 본하루였다,,,다음에 매물도 가면 ///
이곳에 한번더 하선할 생각이다,,,이런 매력 때문에 오늘도 바다를 찿는가 보다,,,,,
아쉬움,,,열정,,,희열,,,기쁨,,,,이란 단어가 머리속에 스쳐 지나간다,,지인들 몇마리 나눠주고
오랜만에 왕뽈락(23~~27정도)으로 30여수 손맛본 하루 였습니다,,,~~마 루 나~~
② 출 조 지 : 가왕도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뽈래기 잘물때
⑤ 바다 상황 : 뽈래기 잡기 좋은 날씨
⑥ 조황 요약 : 왕뽈락,,,
요며칠 날씨가 안좋아 이쁜이들을 못봤더니 손이 근질거린다...
저번에 매물도가서,,젖뽈한마리 못잡고ㅡㅡㅡ철수,,뽈락낚시 입문해서 나에게 처음으로 꼴방을
안겨준날,,아~~이제 올해는 뽈낚시를 접어야하나,,말아야하나,,,이런숙제를 안겨줬던날,,,그래..
나만 꼴방한게 아닌데뭐,,,스스로 위안을삼고,,,운칠 기삼이라고했던 말을 머리속에 되세기며,,복수전을위해
오늘도 바다를 찿았다,,올해는 뽈가뭄으로 인해 출조하는 뽈락 매니아 분들도 그렇게 많치 않다,,
오늘도 조촐하게,,줄발을했다,,기상이 그리 좋은 여건은 아니다..매물도 내려 가는도중 가왕도에 고성 형님이
내린다고 하길래..그럼 오늘은 여기서 놀다 갑시다,,한다,,너울은 조금 있었지만,,바람은 거의 닿지 않는곳에
내려준다,,내려 주면서 하는말 왼쪽에 직벽쪽으로 케스팅하면 많이 물거란다,,
어둡기전에 주변 탐색을해보았다.
내린자리 왼쪽으로,,큰여가 물밑에 있었고,,안쪽으로는 깊은 홈통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일단 집어등 밝히고,,루어로 캐스팅을 해본다,,물밑 지형을 파악하기 위해,,그런데 조류가 엄청 빠르다...
지그해드 2그람,,,바닥에 닿을때까지 풀어주고,,,감는도중,,첫 입질이 들어온다,,입질이 시원하지가 않다
다시 케스팅,,,다시 입질이 들어오는데,,물었다 놔버린다,,살짝 끌어 주었다 다시 놔주니까..퍽,,하면서
올라오는데,,와~~우 정말 물살은 쎄고 이넘은 물살을 거슬러 올라 오는데,,정말이지 손맛 쥑인다,,ㅎㅎ
올려놓고 보니,,씨알이 23정도 된다,,,이넘을 시작으로 이제 소나기 입질을 받는다,,,
정말 1타1피,,,오랜만에 큰넘들로 이렇게 잡다보니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심지어,손까지 떨려온다,,
심장이 멈출듯한,,,기쁨과 희열,,정말 가슴 벅차 오른다...이넘들이 가까이 왔다,,잠시 루어를 접어두고 장대를
꺼내 들었다,,,쌍바늘에 두마리가 무니 들어뽕하다가 터지고,,,ㅜㅜ 빠지고,,혼다 생쇼를 하기시작한다,,
옆에 하선한 사람 자리이동한다고 배다 오고 부터는 그렇게 잘하던 입질도 뚝,,,
이넘의 전화는 왜이리도 마니오는지,,정말 고기 올라올때 전화 오는 사람이 제일 싫어,,,ㅋㅋ
다른 팀들은 다안된다고 소매물도로 내려 가자고한다,,
나는 그냥 여기 있을래요,,두어시간을 입질없이 보내다,,작은 꼴창으로 가보았다,,그곳은 루어도 안되고,,
2칸반대가 안성 맞춤이었다,,2칸반대 꺼내들고,,꼴창 깊숙히 던지고 담배불 붙이는순간 초리대를 확 가져간다
와~우 씨알도 23이 넘는다,,들어뽕이 안되는 넘들도 있다,,줄잡고 올리다 몇마리 터져먹고..짧은 시간에
몇마리 건져 냈다,,이쪽에서도 혼자 생쇼를 했다,,배가 소매물도 안가고 포인트 이동한다고 왔다갔다하니..
이넘들 오데로 숨었는지,,입을 딱 다문다,,,,ㅜㅜㅜ 이상하게도 배만 지나가면 입질이 끊어지네...
너무 예민한 모양이다..오늘 정말 징하게 손맛 본하루였다,,,다음에 매물도 가면 ///
이곳에 한번더 하선할 생각이다,,,이런 매력 때문에 오늘도 바다를 찿는가 보다,,,,,
아쉬움,,,열정,,,희열,,,기쁨,,,,이란 단어가 머리속에 스쳐 지나간다,,지인들 몇마리 나눠주고
오랜만에 왕뽈락(23~~27정도)으로 30여수 손맛본 하루 였습니다,,,~~마 루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