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5/14~15 마라도 시즌마무리 지깅출조
5/14일(토), 오전 5:30 넙꾼님과 함께 맑은 새벽 공기를 마시며 모슬포항을 나섭니다.
대물을 만날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열심히 저킹을 하지만 도무지 입질이 없습니다.
많이 지친 넙꾼님은 배 후미에서 소주를 홀로 마십니다. 알콜의 힘을 빌리려는 것이지요....
시간은 어느덧 점심시간을 훌쩍넘기고 모두 지쳐갈 즈음 선장님의 전동릴이 굉음을 울리면서 드디어 대물 히트!!!
이에 고무되어 열심히 저킹합니다. 순간 넙꾼님의 전동릴이 역시 굉음을 내며 대물 히트!!! 채비를 빨리 걷고 캠코더를 챙겨 촬영에 임합니다.
순간 팅!, 허망하게도 쇼크리더가 잘려 나갑니다. 드랙을 풀어놓지 않은 것이지요. 늘 낚시를 하면서도 가끔 이런 중요한 점을 잊곤 합니다.
대물을 낚으려면 모든것이 완벽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상황입니다.
드디어 입질 시간 입니다. 이번엔 제게 입질이 옵니다. 제법 힘을 쓰는듯 하지만 로드에 전달되는 힘은 대물은 아닙니다.
실망스럽지만 랜딩성공!!! 90cm 급 부시립니다.
랜딩영상을 촬영해주는 사람이 없어 항구에 도착하여 찍은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이후로 입질이 전혀 없었고 내일을 기약하며 모슬포항으로 뱃머리를 돌립니다...
다음날 둘이서님이 합류하여 새로운 희망를 안고 힘차게 출발합니다.
절라 열심히 저킹합니다만 입질은 전혀 없습니다.^^
모두가 지쳐갈 무렵 역시 선장님의 전동릴이 굉음을 내며 노련하게 메다급 부시리를 간단히 랜딩합니다.
드랙을 적당히 풀어준 상태로 부시리와 밀고 당기는 힘겨루기가 대단합니다. 많은 경험에서 나온 노련함이 겠지요.
아쉽게도 이부분의 촬영분이 캡쳐중 이상으로 영상을 올릴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점심을 간단히 컵라면으로 떼우고 마지막 힘을 다합니다. 넙꾼님은 많이 지쳐 보이고 둘이서님은 팝핑으로 부시리를 유혹해 봅니다만.
입질이 없습니다. 둘이서님 꼴뚜기루어로 지그에 주렁주렁 달아 무당채비(^^)를 만들어 내립니다.
잠시후 그 우수운 무당채비에 히트!!!
고기의 마음은 아무도 알수가 없다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되는 순간입니다. 어시스트훅에도 꼴뚜기루어, 지그 아래쪽 훅아이에도 꼴뚜기루어를
주렁주렁 달은 지그에 메다급 부시리가 반응을 보였습니다. 어쨌든 어복이 충만한 둘이서님 축하합니다.
이렇게 올시즌 마라도 출조를 마무리 합니다. 함께하신 넙꾼님, 둘이서님 대단히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시즌에도 별고 없이 함께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생의 어느 순간에는 반드시 낚시를 해야할 때가 온다' 에서 저자 폴 퀸네트는 그의 장례식장에 조문객이 볼수있는 곳에 다음과 같은 글귀를 적어놓을 거랍니다.
"나 때문에 슬퍼하지 마십시오. 신나게 낚시했으니!"
대물을 만날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열심히 저킹을 하지만 도무지 입질이 없습니다.
많이 지친 넙꾼님은 배 후미에서 소주를 홀로 마십니다. 알콜의 힘을 빌리려는 것이지요....
시간은 어느덧 점심시간을 훌쩍넘기고 모두 지쳐갈 즈음 선장님의 전동릴이 굉음을 울리면서 드디어 대물 히트!!!
이에 고무되어 열심히 저킹합니다. 순간 넙꾼님의 전동릴이 역시 굉음을 내며 대물 히트!!! 채비를 빨리 걷고 캠코더를 챙겨 촬영에 임합니다.
순간 팅!, 허망하게도 쇼크리더가 잘려 나갑니다. 드랙을 풀어놓지 않은 것이지요. 늘 낚시를 하면서도 가끔 이런 중요한 점을 잊곤 합니다.
대물을 낚으려면 모든것이 완벽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상황입니다.
드디어 입질 시간 입니다. 이번엔 제게 입질이 옵니다. 제법 힘을 쓰는듯 하지만 로드에 전달되는 힘은 대물은 아닙니다.
실망스럽지만 랜딩성공!!! 90cm 급 부시립니다.
랜딩영상을 촬영해주는 사람이 없어 항구에 도착하여 찍은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이후로 입질이 전혀 없었고 내일을 기약하며 모슬포항으로 뱃머리를 돌립니다...
다음날 둘이서님이 합류하여 새로운 희망를 안고 힘차게 출발합니다.
절라 열심히 저킹합니다만 입질은 전혀 없습니다.^^
모두가 지쳐갈 무렵 역시 선장님의 전동릴이 굉음을 내며 노련하게 메다급 부시리를 간단히 랜딩합니다.
드랙을 적당히 풀어준 상태로 부시리와 밀고 당기는 힘겨루기가 대단합니다. 많은 경험에서 나온 노련함이 겠지요.
아쉽게도 이부분의 촬영분이 캡쳐중 이상으로 영상을 올릴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점심을 간단히 컵라면으로 떼우고 마지막 힘을 다합니다. 넙꾼님은 많이 지쳐 보이고 둘이서님은 팝핑으로 부시리를 유혹해 봅니다만.
입질이 없습니다. 둘이서님 꼴뚜기루어로 지그에 주렁주렁 달아 무당채비(^^)를 만들어 내립니다.
잠시후 그 우수운 무당채비에 히트!!!
고기의 마음은 아무도 알수가 없다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되는 순간입니다. 어시스트훅에도 꼴뚜기루어, 지그 아래쪽 훅아이에도 꼴뚜기루어를
주렁주렁 달은 지그에 메다급 부시리가 반응을 보였습니다. 어쨌든 어복이 충만한 둘이서님 축하합니다.
이렇게 올시즌 마라도 출조를 마무리 합니다. 함께하신 넙꾼님, 둘이서님 대단히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시즌에도 별고 없이 함께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생의 어느 순간에는 반드시 낚시를 해야할 때가 온다' 에서 저자 폴 퀸네트는 그의 장례식장에 조문객이 볼수있는 곳에 다음과 같은 글귀를 적어놓을 거랍니다.
"나 때문에 슬퍼하지 마십시오. 신나게 낚시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