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에서 기록을세우다 ㅋㅋ
인낚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__)!
오랜만에 조행기 올려보네요..^^
지난 21일 친한형님과 참돔 선상을 갈려다가 국도에 조황이 괜찮길래 국도로 출조지를 선정을합니다..
오랜만에 겟바위 출조라 설레기도하고 잠도안오고 출조시간보다 2시간정도 일찍 출발을합니다..
도착해서 잠을 청해보려했으나 도통 잠이 오질안는군요 ㅋㅋ
출조배에 몸을 싣고 국도로 출발합니다..
한시간가량 지났을까 포인트에 도착..!
도착한 포인트는 국도 유명포인트라는 돔여(돔바위)에 하선을 하게됩니다..
새벽에 뽈이나 잡아볼까하고 뽈낚시를 시작합니다..
같이가신 형님 청개비미끼에 민장대로 담구자마자 퍼벅합니다ㅋㅋ
민장대에서 위잉~하는소리가 재법 씨알좋은 볼락임을 직감케합니다 ㅋㅋ
올라온녀석은 25센치급의 왕사미급!!!
저도 부랴부랴 채비를하고 담구어봅니다..
근데 어찌된일인지 도통 입질이없습니다..
형님게서도 첫케스팅에 한마리하시곤 전혀 입질조차 받질못합니다..
이리저리 담궈봐도 입질무....
그렇게 한참이 지났을까 날이밝아오면서 형님께서 참돔&긴꼬리 대상으로 채비를 교체합니다..
형님은 투제로찌, 저는 제로찌로..ㅋㅋ
얼마지나지않아 형님께 시원한 입질이 찾아옵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힘을좀쓰는것이 잡어는 아닌듯합니다..
몇번의 릴링끝에 온라온놈은 30센치급의 왕뽈락이 ㅋㅋ
오랜기간은 아니지만 지금것 낚시하면서 그런씨알의 볼락은 처음봅니다 ㅋㅋ
얼마지나지 않아 저에게도 입질 ㅋㅋ
형님께서 잡은넘보다는 좀 작지만 비슷한 사이즈의 볼락이 올라옵니다 ㅋㅋ
약 한시간가량 따문따문 씨알좋은 볼락들이 올라와주니 너무 행복하더군요^^
그러나 그행복도 잠시 그믐 사리임에도 불구하고 조류가 완전 허접합니다 ㅋㅋ
참돔 긴꼬리는 물이 콸콸콸 가죠야 기대라도 해볼텐데 이건뭐..물이 가다서가다서다 환장합니다..
이쯤되면 뭐 거의 포기상태..ㅠㅠ
오전 9시쯤되었을까 바람까지 터집니다..
일찍 장비접고 주변청소하고 기다리기 지루해 형님과 카메라놀이를....ㅋㅋ

같이가신 형님 ㅋㅋ
국도도 한번찍어봅니다..


섬이 아름답습니다..
조과물입니다 ^^

왕사미급들이 보이시죠?ㅋㅋ
사진으로보니 사이즈가 작아보이네요 ㅋㅋ
집에가져와 몇마리 썰어묵고 나머진 소금구이로 냠냠 ㅋㅋ
첫번째 국도조행기는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
몇일후 또 손이 근질근질해집니다 ㅡ.ㅡ
아는동생에게 전화합니다~
한짝대기 하러 안갈래? 하니깐 동생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어디로 갈랍니까? 행님가고싶은데로 가입시다~! 이캅니다 ㅋㅋ
이렇게해서 두번째 국도 출조가 이어집니다 ㅋㅋ
24일 오전 11시쯤 낚시방에 전화하니 벵에 대물 많이나왔다고 얼른오라고 합니다 ㅋㅋ
당연 특정포인트에서 나왔겠지만요..ㅋㅋㅋ
야영하면 좋은포인트 들어갈수있다길래 동생과 야영을하기로합니다..
동생놈이 차가 없어서 진해가서 픽업하고 낚시방으로 출발~!!!
출조시간보다 약 15분정도 지각을해서 먼저 탑승하고 계신 조사님들께 죄송하더군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사과인사하고 동생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덧 포인트에 도착했네요~
오늘 포인트는 칼바위입니다 ㅋ
선장님께 포인트 설명듣고 저녁 10시까지 한번 쪼아보랍니다 ㅋㅋㅋ
일단 짐부터 안전한곳에 올려놓고 급하게 오느라 끼니를 걸렀더니 배가고프네요..
일단 허기진 배부터 채우고 밑밥게고 채비하고 낚시 시작~!!
동생은 1호대에 2호원줄 1.5호 목줄로 시작~
저는 1호대에 2호원줄 목줄은 좀쌔게 ㅋㅋ 블랙스트림 2.25호로 세팅 ㅋㅋ
자 이제 시작해봅니다~
동생놈에게 먼저 찾아온입질~ 올라온넘은 작은씨알에 볼락 ㅋ
원줄까지 시원하게 끌고가더군요 ㅋ
저에게는 입질무...
동생채비에만 간간히 작은씨알에 볼락만 올라올뿐 저에게는 아예 입질조차없고 미끼도 안살아옵니다..ㅠㅠ
한참을 하다보니 어느덧 해가 지고 어두컴컴..전자찌 b찌로 세팅하고 낚시시작~
선장님 말씀하신대로 10시까지 열심히 쪼아봤지만 이렇다할 입질한번 못받아보고 ㅠㅠ
뽈락이나 잡아볼 심산으로 집어등을켜고 청개비 이쁘게 달고 퐁당~ ㅋㅋ
낮에 따문따문 올라오던 볼락조차 입질이 없네요..ㅠㅠ
결국 포기하고 밥 11시쯤되어서 잠을청해봅니다..
텐트도 없고 별로 춥지도 않을거같아서 돋자리 두개만 가지고 갔는데..
텐트자리 올라가니 바람이 불어재낍니다 ..
돋자리하나는 깔고 하나는 이불삼아 덮고 잠을청합니다..
잠깐 눈을 붙였을까?? 투 ~둑 투~둑 빗소리가???
이게왠 날벼락 비까지 내립니다..젠장!!!!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구라청의 일기예보는 역시 믿을만한게 못되나 봅니다..
먼바다 풍속 7~9 비소식은 전혀없었는데...
둘이서 돋자리 뒤집어쓰고 앉아서 꾸벅꾸벅!!
상거지가 따로없더군요 ㅋㅋㅋㅋ
이래저래 시간이 흘러 5시쯤 날이 밝아옵니다..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ㅋㅋㅋ
바람도 좀있고해서 채비내림이 쉽지 않을것같아서 세팅해놓았던 b찌 그대로 해봅니다..
한참을 입질도 없고 간간히 바닥층까지 내리면 세치만 올라올뿐...ㅠ
이렇게 얼마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옆에있던 동생이 행님~ 직벽쪽으로 한번 붙여보시지예~ 하는겁니다..ㅋ
그래보까? ㅋㅋ
물은 직벽을타고 먼바다쪽으로 흘러나가더군요..
입질도 없고 미끼 따였을까봐 채비를 감는데 뭔가가 물고있습니다...
마치 밑걸린것처럼...묵직허니..ㅋㅋ
잡아당기니 뭔가가 투~둑거리더니 1호 작대기에 힘없이 딸려옵니다...
진짜 개끌듯이?? ㅋㅋ
찌까지 뛰어놓으니 그때서야 이넘이 힘을써댑니다..
동생이 우와~~ 행님 게르치 졸라 크네요~ 이럽니다 ㅋㅋ
저도 그때까진 게르치인줄알았습니다 ㅋㅋㅋㅋ
헌데 이거 왠걸 다띠워놓고보니 4짜는 충분히 넘길만한 사이즈의 벵에돔!!! ^^
큰손맛은 아니였지만 기분 째집니다 ㅋㅋ
동생이 뜰채질해줍니다~ㅋ
행님 제가 고기 담가놓을께요 낚수하이소~ 이캅니다 ㅋㅋ
더웃긴건 동생놈 어제 잡아서 바캉에 살려놓았던 볼락들을 방생하는겁니다 ㅋㅋ
방생하면서 행님 이제 이런거 필요읍습니다! 이카면서..^^
얼른 다시 그자리로 담궈봅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않아 조류가 죽더니 미끼도 안살아오네요..
그렇게 지루한 시간이 한참지나고 또다시 조류가 왼쪽 직벽을타고 바깥쪽으로...
채비투척해놓고 잠깐 딴짓하고있는데 대까지 끌고가는 시원한 입질이 들어옵니다~^^
베일을 닫아놓고 있던터라 바로챔질~~!!
오~ 이것봐라 직벽으로 강하게 파고듭니다~~줌뽑고 잠깐의 실랑이끝에 올라온놈은 30급의 돌돔ㅋㅋ
솔직히 말해서 앞에 잡았던 벵에보다 큰 손맛을 안겨준 놈입니다..^^
그리고 또 조용~해집니다..
지루한시간이 제법지났을쯤 우리가 타고왔던 낚시배가 앞을지나갑니다..
철수시간이 된듯싶어 시간을 보니 벌써 철수시간이 다되어갑니다..
다른포인트부터 철수하러가는듯 싶었습니다..
동생놈 몇번 던지더니 포기했는지 행님 저부터 접을께요~이러더니 대를 접습니다..
그래~ 너부터 접어라~ ^^
저는 마지막으로 한번 더 던져보고싶어서 실한 크릴 한마리끼워서 직벽쪽으로 흘려봅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찌가 스믈스믈 빨려들어갑니다~ ㅋㅋ
그래 마지막에 한마리 더 주는구나 생각하고 챔질~~!!
오옷!! 힘쓰는게 예사롭지 않습니다~^^
줌을 뽑느라 잠깐의 여유를 줬더니 이놈이 여에 처박은듯 싶습니다..ㅠㅠ
아 ㄴl ㅁ ㅣ * 18~~ 별욕이 다 티어나옵니다 ㅋㅋㅋ
동생놈 그때까지 장난인줄알고 있습니다 ㅋㅋ
줄을 조금 느슨하게 줬다가 다시 땡기니 아직 고기가 있습니다..
몰에 걸렸는지 고기특유의 꾹 꾹 거림이 느껴집니다..
목줄을 강하게 썼던터라 주 ~ 잡아 땡기봅니다~ ㅋㅋ
오호~~ 몰에서 빠졌는지 이넘이 그때부터 힘을쓰기시작합니다~~
1호대가 멋지게 휘어지더니 초릿대가 물속에 꼬꾸라질려고합니다~
브레이크 한방주고 대새우고~ 다시 릴링~!!
조금씩 조금씩 딸려올라 옵니다~^^
거짐 다 올라와서 다시한번 처박는놈~~ 한번더 브레이크~ㅋㅋ
두어방 브레이크를 줬더니 이제 순순히 올라옵니다~
뛰어놓고 보니 앞에 잡은놈과 비슷한 사이즈의 벵에돔이...^^
잊지못할 그런 손맛을안겨줍니다..ㅋ
더이상 미련없이 목줄끊고 접습니다..^^
주변청소하고 바캉에 들어있는놈들을 보고있자니 흐믓해집니다 ㅋㅋㅋㅋ
얼마있자 철수배가 오고 철수합니다~
철수길에 바라본 국도입니다..



앞전에 내렸던 돔여도 찍어봅니다..

그리고 오늘의 조과물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작아보이네요 ㅋㅋ
44.5cm 입니다 ㅋㅋ 한놈은 44이구요 ㅋㅋ
한마리는 동생넘 주고 집에와서 한컷더~~ ^^

위에 놈들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ㅋㅋ

회원님들 유비끼 한점 하시지요~~ ^^

이상 꽝조사찐이 허접조행기를 마감해봅니다~^^
회원님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안,즐낚하시고 대어하세요~ ^^
오랜만에 조행기 올려보네요..^^
지난 21일 친한형님과 참돔 선상을 갈려다가 국도에 조황이 괜찮길래 국도로 출조지를 선정을합니다..
오랜만에 겟바위 출조라 설레기도하고 잠도안오고 출조시간보다 2시간정도 일찍 출발을합니다..
도착해서 잠을 청해보려했으나 도통 잠이 오질안는군요 ㅋㅋ
출조배에 몸을 싣고 국도로 출발합니다..
한시간가량 지났을까 포인트에 도착..!
도착한 포인트는 국도 유명포인트라는 돔여(돔바위)에 하선을 하게됩니다..
새벽에 뽈이나 잡아볼까하고 뽈낚시를 시작합니다..
같이가신 형님 청개비미끼에 민장대로 담구자마자 퍼벅합니다ㅋㅋ
민장대에서 위잉~하는소리가 재법 씨알좋은 볼락임을 직감케합니다 ㅋㅋ
올라온녀석은 25센치급의 왕사미급!!!
저도 부랴부랴 채비를하고 담구어봅니다..
근데 어찌된일인지 도통 입질이없습니다..
형님게서도 첫케스팅에 한마리하시곤 전혀 입질조차 받질못합니다..
이리저리 담궈봐도 입질무....
그렇게 한참이 지났을까 날이밝아오면서 형님께서 참돔&긴꼬리 대상으로 채비를 교체합니다..
형님은 투제로찌, 저는 제로찌로..ㅋㅋ
얼마지나지않아 형님께 시원한 입질이 찾아옵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힘을좀쓰는것이 잡어는 아닌듯합니다..
몇번의 릴링끝에 온라온놈은 30센치급의 왕뽈락이 ㅋㅋ
오랜기간은 아니지만 지금것 낚시하면서 그런씨알의 볼락은 처음봅니다 ㅋㅋ
얼마지나지 않아 저에게도 입질 ㅋㅋ
형님께서 잡은넘보다는 좀 작지만 비슷한 사이즈의 볼락이 올라옵니다 ㅋㅋ
약 한시간가량 따문따문 씨알좋은 볼락들이 올라와주니 너무 행복하더군요^^
그러나 그행복도 잠시 그믐 사리임에도 불구하고 조류가 완전 허접합니다 ㅋㅋ
참돔 긴꼬리는 물이 콸콸콸 가죠야 기대라도 해볼텐데 이건뭐..물이 가다서가다서다 환장합니다..
이쯤되면 뭐 거의 포기상태..ㅠㅠ
오전 9시쯤되었을까 바람까지 터집니다..
일찍 장비접고 주변청소하고 기다리기 지루해 형님과 카메라놀이를....ㅋㅋ
같이가신 형님 ㅋㅋ
국도도 한번찍어봅니다..
섬이 아름답습니다..
조과물입니다 ^^
왕사미급들이 보이시죠?ㅋㅋ
사진으로보니 사이즈가 작아보이네요 ㅋㅋ
집에가져와 몇마리 썰어묵고 나머진 소금구이로 냠냠 ㅋㅋ
첫번째 국도조행기는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
몇일후 또 손이 근질근질해집니다 ㅡ.ㅡ
아는동생에게 전화합니다~
한짝대기 하러 안갈래? 하니깐 동생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어디로 갈랍니까? 행님가고싶은데로 가입시다~! 이캅니다 ㅋㅋ
이렇게해서 두번째 국도 출조가 이어집니다 ㅋㅋ
24일 오전 11시쯤 낚시방에 전화하니 벵에 대물 많이나왔다고 얼른오라고 합니다 ㅋㅋ
당연 특정포인트에서 나왔겠지만요..ㅋㅋㅋ
야영하면 좋은포인트 들어갈수있다길래 동생과 야영을하기로합니다..
동생놈이 차가 없어서 진해가서 픽업하고 낚시방으로 출발~!!!
출조시간보다 약 15분정도 지각을해서 먼저 탑승하고 계신 조사님들께 죄송하더군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사과인사하고 동생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덧 포인트에 도착했네요~
오늘 포인트는 칼바위입니다 ㅋ
선장님께 포인트 설명듣고 저녁 10시까지 한번 쪼아보랍니다 ㅋㅋㅋ
일단 짐부터 안전한곳에 올려놓고 급하게 오느라 끼니를 걸렀더니 배가고프네요..
일단 허기진 배부터 채우고 밑밥게고 채비하고 낚시 시작~!!
동생은 1호대에 2호원줄 1.5호 목줄로 시작~
저는 1호대에 2호원줄 목줄은 좀쌔게 ㅋㅋ 블랙스트림 2.25호로 세팅 ㅋㅋ
자 이제 시작해봅니다~
동생놈에게 먼저 찾아온입질~ 올라온넘은 작은씨알에 볼락 ㅋ
원줄까지 시원하게 끌고가더군요 ㅋ
저에게는 입질무...
동생채비에만 간간히 작은씨알에 볼락만 올라올뿐 저에게는 아예 입질조차없고 미끼도 안살아옵니다..ㅠㅠ
한참을 하다보니 어느덧 해가 지고 어두컴컴..전자찌 b찌로 세팅하고 낚시시작~
선장님 말씀하신대로 10시까지 열심히 쪼아봤지만 이렇다할 입질한번 못받아보고 ㅠㅠ
뽈락이나 잡아볼 심산으로 집어등을켜고 청개비 이쁘게 달고 퐁당~ ㅋㅋ
낮에 따문따문 올라오던 볼락조차 입질이 없네요..ㅠㅠ
결국 포기하고 밥 11시쯤되어서 잠을청해봅니다..
텐트도 없고 별로 춥지도 않을거같아서 돋자리 두개만 가지고 갔는데..
텐트자리 올라가니 바람이 불어재낍니다 ..
돋자리하나는 깔고 하나는 이불삼아 덮고 잠을청합니다..
잠깐 눈을 붙였을까?? 투 ~둑 투~둑 빗소리가???
이게왠 날벼락 비까지 내립니다..젠장!!!!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구라청의 일기예보는 역시 믿을만한게 못되나 봅니다..
먼바다 풍속 7~9 비소식은 전혀없었는데...
둘이서 돋자리 뒤집어쓰고 앉아서 꾸벅꾸벅!!
상거지가 따로없더군요 ㅋㅋㅋㅋ
이래저래 시간이 흘러 5시쯤 날이 밝아옵니다..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ㅋㅋㅋ
바람도 좀있고해서 채비내림이 쉽지 않을것같아서 세팅해놓았던 b찌 그대로 해봅니다..
한참을 입질도 없고 간간히 바닥층까지 내리면 세치만 올라올뿐...ㅠ
이렇게 얼마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옆에있던 동생이 행님~ 직벽쪽으로 한번 붙여보시지예~ 하는겁니다..ㅋ
그래보까? ㅋㅋ
물은 직벽을타고 먼바다쪽으로 흘러나가더군요..
입질도 없고 미끼 따였을까봐 채비를 감는데 뭔가가 물고있습니다...
마치 밑걸린것처럼...묵직허니..ㅋㅋ
잡아당기니 뭔가가 투~둑거리더니 1호 작대기에 힘없이 딸려옵니다...
진짜 개끌듯이?? ㅋㅋ
찌까지 뛰어놓으니 그때서야 이넘이 힘을써댑니다..
동생이 우와~~ 행님 게르치 졸라 크네요~ 이럽니다 ㅋㅋ
저도 그때까진 게르치인줄알았습니다 ㅋㅋㅋㅋ
헌데 이거 왠걸 다띠워놓고보니 4짜는 충분히 넘길만한 사이즈의 벵에돔!!! ^^
큰손맛은 아니였지만 기분 째집니다 ㅋㅋ
동생이 뜰채질해줍니다~ㅋ
행님 제가 고기 담가놓을께요 낚수하이소~ 이캅니다 ㅋㅋ
더웃긴건 동생놈 어제 잡아서 바캉에 살려놓았던 볼락들을 방생하는겁니다 ㅋㅋ
방생하면서 행님 이제 이런거 필요읍습니다! 이카면서..^^
얼른 다시 그자리로 담궈봅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않아 조류가 죽더니 미끼도 안살아오네요..
그렇게 지루한 시간이 한참지나고 또다시 조류가 왼쪽 직벽을타고 바깥쪽으로...
채비투척해놓고 잠깐 딴짓하고있는데 대까지 끌고가는 시원한 입질이 들어옵니다~^^
베일을 닫아놓고 있던터라 바로챔질~~!!
오~ 이것봐라 직벽으로 강하게 파고듭니다~~줌뽑고 잠깐의 실랑이끝에 올라온놈은 30급의 돌돔ㅋㅋ
솔직히 말해서 앞에 잡았던 벵에보다 큰 손맛을 안겨준 놈입니다..^^
그리고 또 조용~해집니다..
지루한시간이 제법지났을쯤 우리가 타고왔던 낚시배가 앞을지나갑니다..
철수시간이 된듯싶어 시간을 보니 벌써 철수시간이 다되어갑니다..
다른포인트부터 철수하러가는듯 싶었습니다..
동생놈 몇번 던지더니 포기했는지 행님 저부터 접을께요~이러더니 대를 접습니다..
그래~ 너부터 접어라~ ^^
저는 마지막으로 한번 더 던져보고싶어서 실한 크릴 한마리끼워서 직벽쪽으로 흘려봅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찌가 스믈스믈 빨려들어갑니다~ ㅋㅋ
그래 마지막에 한마리 더 주는구나 생각하고 챔질~~!!
오옷!! 힘쓰는게 예사롭지 않습니다~^^
줌을 뽑느라 잠깐의 여유를 줬더니 이놈이 여에 처박은듯 싶습니다..ㅠㅠ
아 ㄴl ㅁ ㅣ * 18~~ 별욕이 다 티어나옵니다 ㅋㅋㅋ
동생놈 그때까지 장난인줄알고 있습니다 ㅋㅋ
줄을 조금 느슨하게 줬다가 다시 땡기니 아직 고기가 있습니다..
몰에 걸렸는지 고기특유의 꾹 꾹 거림이 느껴집니다..
목줄을 강하게 썼던터라 주 ~ 잡아 땡기봅니다~ ㅋㅋ
오호~~ 몰에서 빠졌는지 이넘이 그때부터 힘을쓰기시작합니다~~
1호대가 멋지게 휘어지더니 초릿대가 물속에 꼬꾸라질려고합니다~
브레이크 한방주고 대새우고~ 다시 릴링~!!
조금씩 조금씩 딸려올라 옵니다~^^
거짐 다 올라와서 다시한번 처박는놈~~ 한번더 브레이크~ㅋㅋ
두어방 브레이크를 줬더니 이제 순순히 올라옵니다~
뛰어놓고 보니 앞에 잡은놈과 비슷한 사이즈의 벵에돔이...^^
잊지못할 그런 손맛을안겨줍니다..ㅋ
더이상 미련없이 목줄끊고 접습니다..^^
주변청소하고 바캉에 들어있는놈들을 보고있자니 흐믓해집니다 ㅋㅋㅋㅋ
얼마있자 철수배가 오고 철수합니다~
철수길에 바라본 국도입니다..
앞전에 내렸던 돔여도 찍어봅니다..
그리고 오늘의 조과물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작아보이네요 ㅋㅋ
44.5cm 입니다 ㅋㅋ 한놈은 44이구요 ㅋㅋ
한마리는 동생넘 주고 집에와서 한컷더~~ ^^
위에 놈들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ㅋㅋ
회원님들 유비끼 한점 하시지요~~ ^^
이상 꽝조사찐이 허접조행기를 마감해봅니다~^^
회원님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안,즐낚하시고 대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