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국도에서 어찌 이런일이...ㅋ
① 출 조 일 : 주말
② 출 조 지 : 국도
③ 출조 인원 : 4명
④ 물 때 : 조금
⑤ 바다 상황 : 올들어 최고로 좋았던 날..
⑥ 조황 요약 : 황~
주말 어디로 튈까 생각하던중에 마따하리님이 전화가 온다..
와이프랑 둘이 낚시 가는데 같이 가자고..
내만에 감시 치러 가자는디 국도나 좌시리쪽 아님 안간다니깐 가잔다.ㅋ
대충 챙겨 출발 할려는디 길가이드님이 합류 하신단다..
4인 출발 하여 국도에 도착 ..
전날부터 좋은 자린 대부분 다 있을테니 대충 편한자리 내려 달라고 하고
나중에 옯기던지 하자고 하곤 대충 내렸는데 자리가 좀 좁다..4명이 한 자리 하긴,,ㅋ
거기다가 마따하리님 어부인 까지 있는데 그 참 화장실이 문제다..
동남쪽 가기전 큰 홈통쪽인데 물이 영 안간다..
요즘 국도 참돔은 물이 잘 안가는덷 문다고 하는데 어째 영 껄쩍지근하다..
물 안가는자리서 참돔 낚실 안좋아해서리..
몇번 던지다가 잠도 오고 , 해뜨니 물꺼 같지도 안코 대충 그늘막 만들어잔다..
근데 자리가 자리다 보니 이따가 둘씩 찢어 지기로 했다.ㅋ
먹을것도 엄는데.ㅜㅜ
자고 있으니 길가이드님이 벵엘 두마리 잡았단다
물밑을 보니 많은 자리돔이랑 잔씨알의 벵에,,그 안에 25는 됨직한 감시도 보인다.ㅋ
망시도 아니고 감시가.ㅋ
여튼 덥고 어차피 오전 낚신 안할 생각이였던지라 미리 낚시대 접어두고 자는 중에
11시쯤 이동배가 온다..
길가이드님이랑 배에 타서 선장님께 안잡혀도 좋으니 그래도 물 좀 가는 자리에 내려 달라고 했다..
건너편 홈통쪽인데 좀 튀어나온 곶부리에 내리란다..물 좀 간다고.
내려서 바로 그늘막 치고 잘 준비 해두고
대충 준비 하는데 길가이드님이 어..하는 소리에 돌아보니 뭐시 한마리가 문거 같다..
낚시대가 쑥 꼬꾸라지더니 바로 팅이다..허..
별로 커보이진 안턴데 저리 나가나...
목줄 몇호 썼어요? 이러니 1.5호시란다..쩝...
주위를 보니 좀 떨어진 곶부리쪽이 조률 태우기나 나아보인다.
그리로 이동해서 바로 1.2호대에 0,5 기울 2b 두개 분납으로 흘리니
속조류가 조타..줄이 착착 빨려 들어간다..
느낌조타..곧 박힐거 같다..이러는데 한참 흘러가던 찌가 사라진다..바로 대가 꼬꾸라진다..
아..크다..
드랙이 쫙쫙 풀린다..아놔..드랙 너무 열어놨네..
드랙 잠시 조으니 이넘 바닥에 붙어 버린건지 누른다.쩝..
붕...붕...붕..3번 브레이크 주니 갑자기 허전해진다..아..
터지고 바로 꾁 고함을 질렀다..
닝기리.. ..x..방...아놔,...
얼추 대 무게감으론 70급은 넘을텐데..
대 바꿀려다가 베이시스 1.2호가 무지 탱글해서 믿고 썼는데 ..
지난번 거문도서 52감시도 걍 개끌듯이 끌었는디..
어림도 엄따.ㅜㅜ
혹시나 싶어 목줄은 나름 2,5홀썼는데 목줄이 걸래가 되있다..쩝...
원래 뽈락이나 치러 온지라 참돔이야 물면 잡고 아님 뭐..이런맘으로 잠시한건데...
맘이 변했다..
바로 어텐더 2호 꺼내고 릴도 5천번으로 교체하고 던진다..
한10분 조턴 물이 죽는다..
아.. 끝이네..
아쉬움에 열시미 쪼아봣지만 끝이다..
겉물만 대충 움직이고 속물이 시원찬타..에혀..
이 시기 참돔은 낱마리지만 대구리니 한방 터주면 우니깐 항시 채빌 튼튼하게 하라고
남한텐 신신당불 하고 난 맬 이 지럴이다.ㅋㅋ
나랑 같이 참돔 낚시 첨간 알캔도 내말듣고 첨가서 인터라인 3호로 딱 한번 받은 입질에 올린게
이 시기 86짜리였는데 그후로 매번 내보고 지롤한다.
.닌 맨날 걸믄 터준다고.ㅋ
할말이 엄다.ㅜ지난번 추자서도 엄청난 놈 걸어서 릴 한바퀴 못돌ㄹ려보고
터준지라.쩝..
여튼 아쉬움을 남기고 밤뽈이나 하자 하고 초저녁에 잠시 해보니 당췌 그 만턴 뽈락도 엄다..
초저녁 30분해보고 아이다 싶어 잤다..
근데 여기서 진짜 희한한 일이 일어난다..
밤새 푹자고 담날 아침 해가 뿌였게 뜰려할때쯤..
아저씨요..아저씨요...하며 자껼에 누가 부른다..
이기 어디서 나는 소리지? 이러면서 예~
하니깐 뒤쪽 절벽쪽에서 누가 하는 말이 여기가 어디예요? 이런다..어잉?
뭔말이지?
국도요..이러고 대답하니 여기 국도 어디죠? 이런다.
그래서 눈뜨서 일어나 보니..허...
절벽위쪽에서 누가 낚시꾼 차림도 아닌듯한데 맨발로 서있다..
저기요...제가 밤새 술마시다 정신 차려보니 여긴데요..
제 자리를 모르겠어요...이러지 않는가.컥..
이게 당체 뭔말이지..
밤새 이슬이 내려서 갯바위가 미끌미끌한데 맨발로 ..아직 어두운데 후라쉬도 하나없이
절벽쪽에서 내려 올려고 한다..켁..
저긴 날밝아도 오기 힘들겠는데 거길 맨발로 건너올려고 한다..
흐미..이거 뭔 일 나는거 아이가..
아저씨요..거기 내려 오지 말고 이따 날다세거던 내려 오던가..거기 있으이소..하니
그래도 막무가내로 내려 올려고 한다..
아..이거 뭐고..저러다 떨어지면...컥..
혼자 내려 올려고 용써보다가 도저히 안되긋던지 포기한다..
날세면 내려 오이소..이러고 보니 잠시 서있다가 다시 뒤쪽 절벽을 타고 맨발로 반대편으로 넘어간다.
아.진짜 별 사람 다 있구나..
저런 사람이 우찌 낚실 댕겼는지 이해가 안된다..허..
여튼 그후론 물때도 안맞고 아침 일찍 철수 해왔다..
도대체 그 사람은 어디서 낚실 한건지..
철수할때 보니 있을 자리가 엄던데..그 직벽에서 어디에서 온건지...할수가 엄따..
진짜로 술 좋아하시는 분 중.술 드시고 주사있는 분..술 드시고 정신 못차리시는 분은
갯바위 낚시 오지 마세요..
낚시 다니며 이래 황당한 일은 첨인듯 하다..쩝..
사진은 낚시 하던쪽 국도구요..고기는 지난번 가서 잡은 감시 사진입니다.
사진이 엄서 휑해서 그거라도 올렸어요.ㅋ
② 출 조 지 : 국도
③ 출조 인원 : 4명
④ 물 때 : 조금
⑤ 바다 상황 : 올들어 최고로 좋았던 날..
⑥ 조황 요약 : 황~
주말 어디로 튈까 생각하던중에 마따하리님이 전화가 온다..
와이프랑 둘이 낚시 가는데 같이 가자고..
내만에 감시 치러 가자는디 국도나 좌시리쪽 아님 안간다니깐 가잔다.ㅋ
대충 챙겨 출발 할려는디 길가이드님이 합류 하신단다..
4인 출발 하여 국도에 도착 ..
전날부터 좋은 자린 대부분 다 있을테니 대충 편한자리 내려 달라고 하고
나중에 옯기던지 하자고 하곤 대충 내렸는데 자리가 좀 좁다..4명이 한 자리 하긴,,ㅋ
거기다가 마따하리님 어부인 까지 있는데 그 참 화장실이 문제다..
동남쪽 가기전 큰 홈통쪽인데 물이 영 안간다..
요즘 국도 참돔은 물이 잘 안가는덷 문다고 하는데 어째 영 껄쩍지근하다..
물 안가는자리서 참돔 낚실 안좋아해서리..
몇번 던지다가 잠도 오고 , 해뜨니 물꺼 같지도 안코 대충 그늘막 만들어잔다..
근데 자리가 자리다 보니 이따가 둘씩 찢어 지기로 했다.ㅋ
먹을것도 엄는데.ㅜㅜ
자고 있으니 길가이드님이 벵엘 두마리 잡았단다
물밑을 보니 많은 자리돔이랑 잔씨알의 벵에,,그 안에 25는 됨직한 감시도 보인다.ㅋ
망시도 아니고 감시가.ㅋ
여튼 덥고 어차피 오전 낚신 안할 생각이였던지라 미리 낚시대 접어두고 자는 중에
11시쯤 이동배가 온다..
길가이드님이랑 배에 타서 선장님께 안잡혀도 좋으니 그래도 물 좀 가는 자리에 내려 달라고 했다..
건너편 홈통쪽인데 좀 튀어나온 곶부리에 내리란다..물 좀 간다고.
내려서 바로 그늘막 치고 잘 준비 해두고
대충 준비 하는데 길가이드님이 어..하는 소리에 돌아보니 뭐시 한마리가 문거 같다..
낚시대가 쑥 꼬꾸라지더니 바로 팅이다..허..
별로 커보이진 안턴데 저리 나가나...
목줄 몇호 썼어요? 이러니 1.5호시란다..쩝...
주위를 보니 좀 떨어진 곶부리쪽이 조률 태우기나 나아보인다.
그리로 이동해서 바로 1.2호대에 0,5 기울 2b 두개 분납으로 흘리니
속조류가 조타..줄이 착착 빨려 들어간다..
느낌조타..곧 박힐거 같다..이러는데 한참 흘러가던 찌가 사라진다..바로 대가 꼬꾸라진다..
아..크다..
드랙이 쫙쫙 풀린다..아놔..드랙 너무 열어놨네..
드랙 잠시 조으니 이넘 바닥에 붙어 버린건지 누른다.쩝..
붕...붕...붕..3번 브레이크 주니 갑자기 허전해진다..아..
터지고 바로 꾁 고함을 질렀다..
닝기리.. ..x..방...아놔,...
얼추 대 무게감으론 70급은 넘을텐데..
대 바꿀려다가 베이시스 1.2호가 무지 탱글해서 믿고 썼는데 ..
지난번 거문도서 52감시도 걍 개끌듯이 끌었는디..
어림도 엄따.ㅜㅜ
혹시나 싶어 목줄은 나름 2,5홀썼는데 목줄이 걸래가 되있다..쩝...
원래 뽈락이나 치러 온지라 참돔이야 물면 잡고 아님 뭐..이런맘으로 잠시한건데...
맘이 변했다..
바로 어텐더 2호 꺼내고 릴도 5천번으로 교체하고 던진다..
한10분 조턴 물이 죽는다..
아.. 끝이네..
아쉬움에 열시미 쪼아봣지만 끝이다..
겉물만 대충 움직이고 속물이 시원찬타..에혀..
이 시기 참돔은 낱마리지만 대구리니 한방 터주면 우니깐 항시 채빌 튼튼하게 하라고
남한텐 신신당불 하고 난 맬 이 지럴이다.ㅋㅋ
나랑 같이 참돔 낚시 첨간 알캔도 내말듣고 첨가서 인터라인 3호로 딱 한번 받은 입질에 올린게
이 시기 86짜리였는데 그후로 매번 내보고 지롤한다.
.닌 맨날 걸믄 터준다고.ㅋ
할말이 엄다.ㅜ지난번 추자서도 엄청난 놈 걸어서 릴 한바퀴 못돌ㄹ려보고
터준지라.쩝..
여튼 아쉬움을 남기고 밤뽈이나 하자 하고 초저녁에 잠시 해보니 당췌 그 만턴 뽈락도 엄다..
초저녁 30분해보고 아이다 싶어 잤다..
근데 여기서 진짜 희한한 일이 일어난다..
밤새 푹자고 담날 아침 해가 뿌였게 뜰려할때쯤..
아저씨요..아저씨요...하며 자껼에 누가 부른다..
이기 어디서 나는 소리지? 이러면서 예~
하니깐 뒤쪽 절벽쪽에서 누가 하는 말이 여기가 어디예요? 이런다..어잉?
뭔말이지?
국도요..이러고 대답하니 여기 국도 어디죠? 이런다.
그래서 눈뜨서 일어나 보니..허...
절벽위쪽에서 누가 낚시꾼 차림도 아닌듯한데 맨발로 서있다..
저기요...제가 밤새 술마시다 정신 차려보니 여긴데요..
제 자리를 모르겠어요...이러지 않는가.컥..
이게 당체 뭔말이지..
밤새 이슬이 내려서 갯바위가 미끌미끌한데 맨발로 ..아직 어두운데 후라쉬도 하나없이
절벽쪽에서 내려 올려고 한다..켁..
저긴 날밝아도 오기 힘들겠는데 거길 맨발로 건너올려고 한다..
흐미..이거 뭔 일 나는거 아이가..
아저씨요..거기 내려 오지 말고 이따 날다세거던 내려 오던가..거기 있으이소..하니
그래도 막무가내로 내려 올려고 한다..
아..이거 뭐고..저러다 떨어지면...컥..
혼자 내려 올려고 용써보다가 도저히 안되긋던지 포기한다..
날세면 내려 오이소..이러고 보니 잠시 서있다가 다시 뒤쪽 절벽을 타고 맨발로 반대편으로 넘어간다.
아.진짜 별 사람 다 있구나..
저런 사람이 우찌 낚실 댕겼는지 이해가 안된다..허..
여튼 그후론 물때도 안맞고 아침 일찍 철수 해왔다..
도대체 그 사람은 어디서 낚실 한건지..
철수할때 보니 있을 자리가 엄던데..그 직벽에서 어디에서 온건지...할수가 엄따..
진짜로 술 좋아하시는 분 중.술 드시고 주사있는 분..술 드시고 정신 못차리시는 분은
갯바위 낚시 오지 마세요..
낚시 다니며 이래 황당한 일은 첨인듯 하다..쩝..
사진은 낚시 하던쪽 국도구요..고기는 지난번 가서 잡은 감시 사진입니다.
사진이 엄서 휑해서 그거라도 올렸어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