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군조사의 감성돔 탐사기....
① 출 조 일 : 7월7일 토요일 1차탐사, 7월8일 일요일 2차탐사
② 출 조 지 : 울산 공단내 소방파제
③ 출조 인원 : 양군조사 혼자
http://cafe.naver.com/teamchi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양군조사 감성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금 울산권은 벵에돔낚시가 저수온으로 예년에 비하여 부진한 편입니다^ㅡ^
간혹 요즘 벵에돔 낚시에 간간히 걸려드는 감성돔을 보고...
저수온이 유지되는 장마철인 지금 감성돔 낚시를 한번 해보면 어떨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 답사차 다녀 왔습니다..
장소는 울산 공단내 소방파제 입니다
7월7일토요일 1차 답사입니다..
해질녁에 2시간 동안 연속적인 입질이 들어오더군요 ^ㅡ^
100만년 만에 감성돔 손맛을 본지라... ㅎㅎㅎ08대로 온갓 기교와 테크닉을 구사하면서 낚시를 하고 왔습니다.
토요일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북세통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우측편에 낚시하시던 조사님 한분은 고성을 지르며 감성돔밭에서 숭어만 열심히 끄집어 네십니다..
낚시는 장비 보다 테크닉이 중요한데 말이죠..
이런말 하는 이유가 뭐냐구요??
저녁에 그분이 엄청 주위분 눈살 찟푸리는 행동을 하시더군요.. 고성방과에... 장비 자랑에 옆 조사님 시비걸기...으~~
동네 낚시일수록 기본적인 메너는 필수 입니다...
좌측에 농어루어 하시는분..... 훌치기.. 민장대 소꾸바리... 온갓 조법과 체비가 난무하는 그곳에서...
서서히 감성돔의 소식이 전해집니다...
해질녁 10분전에 한수.... 어후ㅠㅠ 여름 감성돔이 힘을 엄청씁니다....
수온이 냉수대가 들어와서 차다고는 하지만 감성돔을 노리기 에는 아주 좋은 수온이었습니다..
들물이 한창 진행 되고.. 여기 저기서 연달아 낚시대가 휘어집니다..
저도 힛트! 초장에 드렉을 차는 힘찬 입질이...
LB를 꽉 잡고 버팁니다. 08대가 의외로 잘버텨 줍니다..ㅎㅎ
어둠속에서 렌턴을 비춰보니 제법 씨알이 괸찬아 보입니다. 뜰체를 들고 갈무리를 하는 순간
이넘이 벵에돔도 안닌데, 테트라 속으로 도망을가려고 꼼수를 씁니다....으...
겨우 망속으로 담는데 성공
그나마 이번 고기는 씨알이 제법 쓸만합니다..^^
얼른 갈무리르 마무리하고... 다음 케스팅..
물살이 너무 빨리 가는터라... 뒷줄 견제후 기다림............;;
입질이 없습니다.. 그레서 살짝 대를 위로 세우는 순간~~~!!
대를 꾹>>> 차면서 순간 머리가 삐쭛삐쭛 섭니다..
여지것 경험한놈과는 전혀 다르다.......직감
발앞 본류를 지나 30미터를 차고 나갑니다, 육중한 무계에 그냥 힘겹게 버텨만 봅니다..
3호원줄과 1.7호 목줄이라도 감당이 안되는녀석 순간 농어인가?? 라는 착각이 뇌리를 스치는 순간
서서..히 녀석이 가던길을 멈추는 타임에
얼른 대를 90도로 곧추세웁니다 꿈쩍도 안하는 넘은 5번대 까지 힘이전지고..
속으로 이넘을 항복시킬수 있을까 의문이 들더군요..
일딴 좌우로 머리를 틀면서 랜딩을 하니 슬슬 힘이 빠지면서 딸려 옵니다..
한참을 당겨 겨우 발앞까지 왔것만 고기가 뜰생각을 안하더군요..
이러다 목줄이 나가거나 대가 부러지겠다 싶어, 테트라 발앞까지 가서는 여유줄을 모두 감아 지긋이 당겨봅니다..
시~컴한 어체를 확인하는 순간... 가슴이 터질것처럼 요동이 칩니다..
녀석은 아직도 힘이 덜빠진건지 몸무림칩니다 안되겠다 싶어 얼릉 뜰체를 대려 하는데...
도저히 혼자 갈무리가 어렵겠다 싶어
옆조사님께 도움을 청합니다...
근데.....ㅡㅡ;;; 자꾸 뜰체로 녀석의 머리를 칩니다....
이런;;;;; 밤이라 안보이는가 싶어서 해드렌턴으로 불을 비추어 줍니다..
이번에는 뜰체로 담다가 망이 힘없이 돌아 버립니다..
우씨..... 이러다가가 목줄이 쓸리겠다는 생각에
옆조사님께 망을 딱 고정시켜주시면 뜰체속으로 넣을테니 고정좀 시켜달라고, 서로 싸인이 주고 갑니다..
얼굴을 보니 저보다 더 흥분하신듯....;;
시력이 안좋으 셨는지 자꾸 엄한쪽으로 뜰체가 요동을 칩니다..ㅠㅠ
순간 탁!! 하는 소리와 함께 힘없이 목줄이 쓸렷는지 터지고 맙니다..
일순간 대형 참사가 벌어지고...
허무함이 가슴을 쓰려옵니다.......이런 우라질~~ㅠㅜ
일순간 10년동안의 조력에 종지부를 찍는 최대어 50이상의 기록을 세로이 달성하나 싶었는데..
아쉬움이 극에 달합니다....
어쩌겠습니까...
자기 복이라 생각해야죠....ㅎㅎㅎ
그이후 2마리 더 잡고 집사람이 일찍 오란 소리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철수하였습니다..
사진이라도 찍을려고 했는데 시간이 1시쯤 된터라 집에와서 겨우 사진만 남깁니다..^ㅡ^
오늘 저녁에도 터진넘 혹 마중이라도 나갈까 싶어서 그곳으로 갑니다....
이상 양군조사의 감성돔 조횡기를 마무리 합니다..
7월8일 일요일 2차 답사입니다..
역시나 오늘도 감성돔을 공략하러 그곳으로 달렸습니다...
거기서 반가운 구수파님도 뵙고.....
손맛도 보고 왔네요...^^
구수파님 먼저 알아뵙지 못해 죄송했습니다..ㅎㅎㅎ
오늘은 한번도 터트림은 없었지만..역시 대물을 기대하고 간게 너무 컷던것일까...큰 녀석의 입질은 없었습니다.
오늘도 그곳에서 씁슬한 일이있었습니다....
농어를 치시는 젊으신 양반이....
찌낚시 하시는 분들과 계속 체비가 엉키길레...
아저씨 찌낚시 하시는 분들쪽으로는 케스팅 자제 부탁드립니다~~~
라고 했더니 정색하면서 어이 아저씨! 전세놨는교!!!
하더군요....마음 같아서는 확! 쥐어박을라고 했으나.... 인간안될넘 상종 안하는게 낳을거 같아 꾹 참았습니다...
농어꾼들이 많았지만 조황이 없던터라.. 오늘은 어제보다 조과 차이가 있을거라 예상은 했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체비를 준비...
그래도 1번 케스팅에 고기가 1마리씩 연달아 3번이나 연이은 히트가 이어집니다...
이런 제수가~~~감성돔,감성돔,감성돔!!!!
ㅎㅎㅎ
연이은 3마리 히트에 잔씨알은 보네주고 나니
점점 씨알이 낳아지더군요...
어제와 동일하게 역시 감성돔들이 힘을 무지씁니다.....요즘 감성돔이 산삼을 먹나???
착각이 드네요...ㅎㅎ
잔씨알 5마리 방생하고.. 감성돔 38Cm한마리,34Cm한마리 두마리 잡았네요.
초저녁 2시간동안 입질이 바짝 나오더니... 마무리 손님고기인 깔따구 한마리로 마무리 하고 철수 하였습니다..
피곤한 터라 이상 조횡기를 마칩니다...
저는 이만 꿈나라로~
② 출 조 지 : 울산 공단내 소방파제
③ 출조 인원 : 양군조사 혼자
http://cafe.naver.com/teamchi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양군조사 감성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금 울산권은 벵에돔낚시가 저수온으로 예년에 비하여 부진한 편입니다^ㅡ^
간혹 요즘 벵에돔 낚시에 간간히 걸려드는 감성돔을 보고...
저수온이 유지되는 장마철인 지금 감성돔 낚시를 한번 해보면 어떨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 답사차 다녀 왔습니다..
장소는 울산 공단내 소방파제 입니다
7월7일토요일 1차 답사입니다..
해질녁에 2시간 동안 연속적인 입질이 들어오더군요 ^ㅡ^
100만년 만에 감성돔 손맛을 본지라... ㅎㅎㅎ08대로 온갓 기교와 테크닉을 구사하면서 낚시를 하고 왔습니다.
토요일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북세통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우측편에 낚시하시던 조사님 한분은 고성을 지르며 감성돔밭에서 숭어만 열심히 끄집어 네십니다..
낚시는 장비 보다 테크닉이 중요한데 말이죠..
이런말 하는 이유가 뭐냐구요??
저녁에 그분이 엄청 주위분 눈살 찟푸리는 행동을 하시더군요.. 고성방과에... 장비 자랑에 옆 조사님 시비걸기...으~~
동네 낚시일수록 기본적인 메너는 필수 입니다...
좌측에 농어루어 하시는분..... 훌치기.. 민장대 소꾸바리... 온갓 조법과 체비가 난무하는 그곳에서...
서서히 감성돔의 소식이 전해집니다...
해질녁 10분전에 한수.... 어후ㅠㅠ 여름 감성돔이 힘을 엄청씁니다....
수온이 냉수대가 들어와서 차다고는 하지만 감성돔을 노리기 에는 아주 좋은 수온이었습니다..
들물이 한창 진행 되고.. 여기 저기서 연달아 낚시대가 휘어집니다..
저도 힛트! 초장에 드렉을 차는 힘찬 입질이...
LB를 꽉 잡고 버팁니다. 08대가 의외로 잘버텨 줍니다..ㅎㅎ
어둠속에서 렌턴을 비춰보니 제법 씨알이 괸찬아 보입니다. 뜰체를 들고 갈무리를 하는 순간
이넘이 벵에돔도 안닌데, 테트라 속으로 도망을가려고 꼼수를 씁니다....으...
겨우 망속으로 담는데 성공
그나마 이번 고기는 씨알이 제법 쓸만합니다..^^
얼른 갈무리르 마무리하고... 다음 케스팅..
물살이 너무 빨리 가는터라... 뒷줄 견제후 기다림............;;
입질이 없습니다.. 그레서 살짝 대를 위로 세우는 순간~~~!!
대를 꾹>>> 차면서 순간 머리가 삐쭛삐쭛 섭니다..
여지것 경험한놈과는 전혀 다르다.......직감
발앞 본류를 지나 30미터를 차고 나갑니다, 육중한 무계에 그냥 힘겹게 버텨만 봅니다..
3호원줄과 1.7호 목줄이라도 감당이 안되는녀석 순간 농어인가?? 라는 착각이 뇌리를 스치는 순간
서서..히 녀석이 가던길을 멈추는 타임에
얼른 대를 90도로 곧추세웁니다 꿈쩍도 안하는 넘은 5번대 까지 힘이전지고..
속으로 이넘을 항복시킬수 있을까 의문이 들더군요..
일딴 좌우로 머리를 틀면서 랜딩을 하니 슬슬 힘이 빠지면서 딸려 옵니다..
한참을 당겨 겨우 발앞까지 왔것만 고기가 뜰생각을 안하더군요..
이러다 목줄이 나가거나 대가 부러지겠다 싶어, 테트라 발앞까지 가서는 여유줄을 모두 감아 지긋이 당겨봅니다..
시~컴한 어체를 확인하는 순간... 가슴이 터질것처럼 요동이 칩니다..
녀석은 아직도 힘이 덜빠진건지 몸무림칩니다 안되겠다 싶어 얼릉 뜰체를 대려 하는데...
도저히 혼자 갈무리가 어렵겠다 싶어
옆조사님께 도움을 청합니다...
근데.....ㅡㅡ;;; 자꾸 뜰체로 녀석의 머리를 칩니다....
이런;;;;; 밤이라 안보이는가 싶어서 해드렌턴으로 불을 비추어 줍니다..
이번에는 뜰체로 담다가 망이 힘없이 돌아 버립니다..
우씨..... 이러다가가 목줄이 쓸리겠다는 생각에
옆조사님께 망을 딱 고정시켜주시면 뜰체속으로 넣을테니 고정좀 시켜달라고, 서로 싸인이 주고 갑니다..
얼굴을 보니 저보다 더 흥분하신듯....;;
시력이 안좋으 셨는지 자꾸 엄한쪽으로 뜰체가 요동을 칩니다..ㅠㅠ
순간 탁!! 하는 소리와 함께 힘없이 목줄이 쓸렷는지 터지고 맙니다..
일순간 대형 참사가 벌어지고...
허무함이 가슴을 쓰려옵니다.......이런 우라질~~ㅠㅜ
일순간 10년동안의 조력에 종지부를 찍는 최대어 50이상의 기록을 세로이 달성하나 싶었는데..
아쉬움이 극에 달합니다....
어쩌겠습니까...
자기 복이라 생각해야죠....ㅎㅎㅎ
그이후 2마리 더 잡고 집사람이 일찍 오란 소리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철수하였습니다..
사진이라도 찍을려고 했는데 시간이 1시쯤 된터라 집에와서 겨우 사진만 남깁니다..^ㅡ^
오늘 저녁에도 터진넘 혹 마중이라도 나갈까 싶어서 그곳으로 갑니다....
이상 양군조사의 감성돔 조횡기를 마무리 합니다..
7월8일 일요일 2차 답사입니다..
역시나 오늘도 감성돔을 공략하러 그곳으로 달렸습니다...
거기서 반가운 구수파님도 뵙고.....
손맛도 보고 왔네요...^^
구수파님 먼저 알아뵙지 못해 죄송했습니다..ㅎㅎㅎ
오늘은 한번도 터트림은 없었지만..역시 대물을 기대하고 간게 너무 컷던것일까...큰 녀석의 입질은 없었습니다.
오늘도 그곳에서 씁슬한 일이있었습니다....
농어를 치시는 젊으신 양반이....
찌낚시 하시는 분들과 계속 체비가 엉키길레...
아저씨 찌낚시 하시는 분들쪽으로는 케스팅 자제 부탁드립니다~~~
라고 했더니 정색하면서 어이 아저씨! 전세놨는교!!!
하더군요....마음 같아서는 확! 쥐어박을라고 했으나.... 인간안될넘 상종 안하는게 낳을거 같아 꾹 참았습니다...
농어꾼들이 많았지만 조황이 없던터라.. 오늘은 어제보다 조과 차이가 있을거라 예상은 했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체비를 준비...
그래도 1번 케스팅에 고기가 1마리씩 연달아 3번이나 연이은 히트가 이어집니다...
이런 제수가~~~감성돔,감성돔,감성돔!!!!
ㅎㅎㅎ
연이은 3마리 히트에 잔씨알은 보네주고 나니
점점 씨알이 낳아지더군요...
어제와 동일하게 역시 감성돔들이 힘을 무지씁니다.....요즘 감성돔이 산삼을 먹나???
착각이 드네요...ㅎㅎ
잔씨알 5마리 방생하고.. 감성돔 38Cm한마리,34Cm한마리 두마리 잡았네요.
초저녁 2시간동안 입질이 바짝 나오더니... 마무리 손님고기인 깔따구 한마리로 마무리 하고 철수 하였습니다..
피곤한 터라 이상 조횡기를 마칩니다...
저는 이만 꿈나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