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물건
① 출 조 일 : 12.31~1.1
② 출 조 지 : 남해 물건항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조금
⑤ 바다 상황 : 잔잔 바람 조금
⑥ 조황 요약 :
친구들과 남해 물건방파제 하얀등대에 갔다 왔습니다.
근데 낚시방 사장님이 3일전부터 청물이 끼어서 고기가 잘 안나온다고 하네요
같이 간 일행은 따뜻한 펜션에서 놀고 있고 3명이서 저녁에 방파제로 들었갔습니다.
처음 가는 곳이라 수심측정을 하고 시작하는데 가까운데는 수심이 8미터 나오는곳고 있고 편차가 좀 있더라구요
테트라 가까운곳에서 고기가 나온다길래 열심히 밑밥 치고 낚시를 하는데 볼락 몇마리 나오고 망상어 나오고
영 낚시할 맛이 안나더군요
근데 살림망을 안가져와서 두레박에 넣어두고
열심히 낚시에 집중 고기가 안나오네 잠깐 쉬어야지 하고 잠을 청하고 새벽4시에 다시 열심히 쪼으는데
안나오네 ㅋㅋ
새벽녁에 발밑을 보니 가까운 곳에는 온통테트라가 물속에 잠겨있네요...
그제서야 밤새도록 채비가 터진 이유를 깨닫고 친구랑 바늘만 한 50개는 해먹은듯...
채비도 수없이 하고..멀리 원투치는데 그래도 고기는 안나오고...
옆에 계신 분들이 한 3마리 올리는거 보고 잠도오고 피곤하고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근데 두레박에 보니 볼락이 한마리도 없네요...
방파제에 고양이가 있던데 아무래도 고양이 한테 테러 당한듯 쉽네요
안되는놈은 뭘해도 안되나 보네요...^^;
② 출 조 지 : 남해 물건항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조금
⑤ 바다 상황 : 잔잔 바람 조금
⑥ 조황 요약 :
친구들과 남해 물건방파제 하얀등대에 갔다 왔습니다.
근데 낚시방 사장님이 3일전부터 청물이 끼어서 고기가 잘 안나온다고 하네요
같이 간 일행은 따뜻한 펜션에서 놀고 있고 3명이서 저녁에 방파제로 들었갔습니다.
처음 가는 곳이라 수심측정을 하고 시작하는데 가까운데는 수심이 8미터 나오는곳고 있고 편차가 좀 있더라구요
테트라 가까운곳에서 고기가 나온다길래 열심히 밑밥 치고 낚시를 하는데 볼락 몇마리 나오고 망상어 나오고
영 낚시할 맛이 안나더군요
근데 살림망을 안가져와서 두레박에 넣어두고
열심히 낚시에 집중 고기가 안나오네 잠깐 쉬어야지 하고 잠을 청하고 새벽4시에 다시 열심히 쪼으는데
안나오네 ㅋㅋ
새벽녁에 발밑을 보니 가까운 곳에는 온통테트라가 물속에 잠겨있네요...
그제서야 밤새도록 채비가 터진 이유를 깨닫고 친구랑 바늘만 한 50개는 해먹은듯...
채비도 수없이 하고..멀리 원투치는데 그래도 고기는 안나오고...
옆에 계신 분들이 한 3마리 올리는거 보고 잠도오고 피곤하고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근데 두레박에 보니 볼락이 한마리도 없네요...
방파제에 고양이가 있던데 아무래도 고양이 한테 테러 당한듯 쉽네요
안되는놈은 뭘해도 안되나 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