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고 싶었습니다.ㅠ
① 출 조 일 : 2012-09-08
② 출 조 지 : 연화도외
③ 출조 인원 : 4명
④ 물 때 : ?
⑤ 바다 상황 : 그럭저럭
⑥ 조황 요약 : 킬로오버급외
지난번 무늬출조때 에깅 4년동안 흔들고 흔들어 선상13수 최저 조황이후 도저히 흔들고 싶은 유혹을
견딜수 없어 이곳저곳 아침부터 바람을 넣어 봅니다.하지만 함께 나서는 녀석이 없습니다.
더구나 즐겨 찾는 무늬 선상을 나가는 선장님들에게도 출조 전화를 해보니 오늘은 대부분 출조를 안
한다네요.ㅠㅠ 아쉬운 마음에 마음을 접어려는 순간 휴대폰으로 일*2호 선장님의 출조 타진 전화가
오네요.ㅎㅎ몸살때문에 오전 출조를 포기하시고 하루 쉬시려는데
흔들고 싶은 환자들이 부탁을 해 출조하시기로 했다네요. 어쨌든 고맙습니다.선장님 ㅋㅋ
고~~고~~저 포함 4명의 환자들을 태우고 이곳저곳 다녀봅니다.
오전 출조한 **1호 욕지로 가서 별로 조황도 좋지 않고 활성도도 떨어진다는 얘기에 걱정도 살 듭
니다.많은 무늬 사냥꾼들이 사냥을 해서인지 마릿수도 씨알도 ㅠㅠ
그나마 오후 피딩 타임때 낚은 킬로 오버 사이즈의 무늬 한마리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내일 출조하시는 회원님 비옷 필히 준비하시길 철수때 보니 바람과 파도가 점점 거칠어지더군요.
하늘의 먹구름도 잔뜩 비라도 한바탕 뿌릴 기세였는데 글을 적는 지금 많은 비가 쏟아집니다.
다음주중 무늬의 조황이 살아나길 바래봅니다.
오늘 수고하신 일*2호 선장님 수고하셨고 갯장군님과 함께 즐낚하신 두분 고마웠네요.^^
간단한 조황사진과 늦은 시간 잡은 무늬로 맥주 한잔 하고 자야겠습니다.
편안한 밤 돼세요.
오늘의 마릿수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
창밖으로 쏟아지는 빗소리가 무척 듣기 좋아 귀 기울여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