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2011.10.21
② 출 조 지 : 진해 연도
③ 출조 인원 : 두명
④ 물 때 : 13물?
⑤ 바다 상황 : 딱좋음
⑥ 조황 요약 :
폰이라 간단히봅니다.전날 아는지인이14말타작하고 왔다고해서 꼬셔봅니다.아직 올해가을 감성돔손맛을 못봐서...가덕에서 세시 첫배로 ㅊ나가봅니다.미리 선장님이 야영팀댐에 갯바위는 자리가없다고 해서 연도 방파제로 나갑니다.첫배인데방파제 사람너무 많더군요.ㅇ방파제 중간지점 자리잡고 낚시시작합니다.옆지인분 역시 세마리 먼저 올리더군요.저는 다시초조해지고 열심히 품질해봅니다.좀있다 입질시작 찌를 가져가지않고 살짝 가지고가더라구요.챔질 한말 했네요.그때부터 저한마리 지인한말 총12마리 그중 목줄관리실패로 세마리 팅 한마리는 바칸 탈출.8시경부터 이건 뭐전쟁입니다.사람 너무많아요.방파제 내려 앉는줄 알았네요.옆에분 간혹 숭어올리시고.폰 받다가 차키 떨어져서 멘붕오고..그렇게 총 열두마리하고ㅇ왔 습니다.저 한마리 하고 갈무리하고 던질려고보니 옆사람 저바로앞에 캐스팅하더군요.짜증났지만 방파제 낚시라 그냥 참았는데 결국 한마리도ㅁ못잡고 철수 하더군요.ㅎㅎㅎ이른시간 선상배,도보로오신분 정말 박터지겠더군요.10시쯤부터 입질 뚝 11시에 철수하고 아는횟집에 가서 회랑 한잔하고 쉬었습니다.
참고 하세요 주말 연도 박터집니다.수심은5~6정도 발앞에서 입질하더군요.11월 초까지는 마릿수 가능 할꺼같습니다.바로 옆에서 잡아도 나한테는 안잡힐수도 있습니다.이날 좌우 50M안에서는 우리가 일등했습니다.잡는걸 못봐서...씨알은 딱 살감시25~30 정도 잡은거중에 제일큰게31정도...씨알은 아쉽지만 내만 낚시고 올해첫 감시라 위안을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늘 안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