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거문도 다녀 왔습니다
① 출 조 일 : 10.20-21
② 출 조 지 : 거문도
③ 출조 인원 : 4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좋았습니다
⑥ 조황 요약 :
만재도 다녀 온 뒤로 출조를 못하였다가 원도권 뺀찌 소식에 모처럼 큰 맘먹고 인천 소재 낚시점을 통해 거문
도 출조 했는데 가는 날이 장 날이라고 출조점 버스가 고속도로 위에서 고장나 멈춰버리고 타 낚시점 버스로 다
시 인천으로 돌아 오게 되었습니다. 이왕 나선 김에 현지에서 두분, 한분 오신 조사님과 동행출조 하게 되어 네
명이서 급조한 팀으로 개인 차량에 낚시짐을 싣고 녹동을 향해 달려 봅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출조점 배는
힘들고 7시 출발 철부선에 몸을 실어 봅니다.
요즘 조황이 좋다는 똥여는 이미 낚시인 두 분이 내린 상태고 서도 등대 밑 배치바위쪽에 혼자 오신 조사님과
같이 내렸습니다. 짐을 챙기고 기울찌 B에 목줄 2호, 바늘 감성돔 2호로 준비해서 채비를 던지니 첫 캐스팅에
일반 벵에돔이 나오고 이어 긴고리 벵에돔, 뺀찌 등이 1타 1피로 연신 찌를 빨고 들어 갑니다. 조류도 약하고 썰
물 상황이라 조건이 좋지않은데도 불구하고 미끼 한마리에 입질 한번씩 들어 오고 해질녘에는 발 앞에서 긴꼬
리 25-30 정도가 물어 주더니 완전히 해가 떨어 지고 나니 떼로 몰려 든 전갱이 탓에 낚시를 포기하고 모기와 추
위로 떨며 긴 밤을 보내고 동이 트고 나니 또 뺀찌들이 물어 줍니다. 손바닥 씨알 상사리와 뺀찌들이 계속 물어
주었고 혹시나 싶어 벽에 바짝 붙여 보았더니 32씨알 뺀찌, 30씨알 뺀찌가 물어 주고 곧이어 일행분 채비에 돌
돔 대물로 추정되는 입질에 한 방에 원줄이 나가버리고는 조류가 세지고 수온이 떨어지면서 입질이 약해졌고
일행분은 무거운 전유동으로 본류를 공략해 1시간 사이에 긴꼬리 10여마리를 올렸습니다.
이틀간 잡은 뺀찌, 긴꼬리, 일반 벵에, 상사리 마릿수는 80여수 정도 되고 60 오버 부시리 한 마리 잡았고 같이
간 일행분도 비슷한 마릿수 하였습니다. 쉽없이 물어 대는 통에 심심하지는 않았지만 씨알이 조금 부족 하네요
뺀찌, 벵에, 상사리 모두 25 전후의 씨알 이었고 30 넘는 씨알이 가뭄에 콩 나듯 하네요.
거문도 철수 후 바칸에 살렸던 돌돔을 식당에 부탁해 회와 지리로 점심식사를 하고 2시반 배로 녹동으로 철수
하여 인천 올라 오니 11시 30분. 낚시짐을 내 차에 싣고 집에 돌아와 고기 장만 하느라 두 시간이 넘게 걸렸습니
다. 세 시간 넘어 정리하고 겨우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고기 잡는 것도 쉽지 않지만 손질 하기가 너무 힘드네
요. 사무실 직원들이 많아 몇 마리씩 나누면 딱 맞을 것 같네요. 거문도는 마릿수 뺀찌에 시알 잔 상사리 천국이
었고 서도 대부분 포인트는 60부터 미터급 부시리들이 설쳐된다고 오는 배 안에서 다른 조사님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양식장 옆 좌대에서 낚시한 가족 단위 팀들은 쥐고기, 뺀찌, 상사리로 재미 있는 낚시 하셨다고 하
네요. 큰 손 맛은 없었지만 쉴 틈 없이 물어대는 잔챙이들 덕에 오랫만에 찌 맛과 잔잔한 손 맛 실컷 보고 왔고
오 가는 길 운전 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세 분 조사님 감사합니다.
② 출 조 지 : 거문도
③ 출조 인원 : 4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좋았습니다
⑥ 조황 요약 :
만재도 다녀 온 뒤로 출조를 못하였다가 원도권 뺀찌 소식에 모처럼 큰 맘먹고 인천 소재 낚시점을 통해 거문
도 출조 했는데 가는 날이 장 날이라고 출조점 버스가 고속도로 위에서 고장나 멈춰버리고 타 낚시점 버스로 다
시 인천으로 돌아 오게 되었습니다. 이왕 나선 김에 현지에서 두분, 한분 오신 조사님과 동행출조 하게 되어 네
명이서 급조한 팀으로 개인 차량에 낚시짐을 싣고 녹동을 향해 달려 봅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출조점 배는
힘들고 7시 출발 철부선에 몸을 실어 봅니다.
요즘 조황이 좋다는 똥여는 이미 낚시인 두 분이 내린 상태고 서도 등대 밑 배치바위쪽에 혼자 오신 조사님과
같이 내렸습니다. 짐을 챙기고 기울찌 B에 목줄 2호, 바늘 감성돔 2호로 준비해서 채비를 던지니 첫 캐스팅에
일반 벵에돔이 나오고 이어 긴고리 벵에돔, 뺀찌 등이 1타 1피로 연신 찌를 빨고 들어 갑니다. 조류도 약하고 썰
물 상황이라 조건이 좋지않은데도 불구하고 미끼 한마리에 입질 한번씩 들어 오고 해질녘에는 발 앞에서 긴꼬
리 25-30 정도가 물어 주더니 완전히 해가 떨어 지고 나니 떼로 몰려 든 전갱이 탓에 낚시를 포기하고 모기와 추
위로 떨며 긴 밤을 보내고 동이 트고 나니 또 뺀찌들이 물어 줍니다. 손바닥 씨알 상사리와 뺀찌들이 계속 물어
주었고 혹시나 싶어 벽에 바짝 붙여 보았더니 32씨알 뺀찌, 30씨알 뺀찌가 물어 주고 곧이어 일행분 채비에 돌
돔 대물로 추정되는 입질에 한 방에 원줄이 나가버리고는 조류가 세지고 수온이 떨어지면서 입질이 약해졌고
일행분은 무거운 전유동으로 본류를 공략해 1시간 사이에 긴꼬리 10여마리를 올렸습니다.
이틀간 잡은 뺀찌, 긴꼬리, 일반 벵에, 상사리 마릿수는 80여수 정도 되고 60 오버 부시리 한 마리 잡았고 같이
간 일행분도 비슷한 마릿수 하였습니다. 쉽없이 물어 대는 통에 심심하지는 않았지만 씨알이 조금 부족 하네요
뺀찌, 벵에, 상사리 모두 25 전후의 씨알 이었고 30 넘는 씨알이 가뭄에 콩 나듯 하네요.
거문도 철수 후 바칸에 살렸던 돌돔을 식당에 부탁해 회와 지리로 점심식사를 하고 2시반 배로 녹동으로 철수
하여 인천 올라 오니 11시 30분. 낚시짐을 내 차에 싣고 집에 돌아와 고기 장만 하느라 두 시간이 넘게 걸렸습니
다. 세 시간 넘어 정리하고 겨우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고기 잡는 것도 쉽지 않지만 손질 하기가 너무 힘드네
요. 사무실 직원들이 많아 몇 마리씩 나누면 딱 맞을 것 같네요. 거문도는 마릿수 뺀찌에 시알 잔 상사리 천국이
었고 서도 대부분 포인트는 60부터 미터급 부시리들이 설쳐된다고 오는 배 안에서 다른 조사님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양식장 옆 좌대에서 낚시한 가족 단위 팀들은 쥐고기, 뺀찌, 상사리로 재미 있는 낚시 하셨다고 하
네요. 큰 손 맛은 없었지만 쉴 틈 없이 물어대는 잔챙이들 덕에 오랫만에 찌 맛과 잔잔한 손 맛 실컷 보고 왔고
오 가는 길 운전 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세 분 조사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