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2월 11일
② 출 조 지 : 통ㅇ영
③ 출조 인원 :
④ 물 때 : 12물
⑤ 바다 상황 : 바람.. 파도꼴랑
⑥ 조황 요약 :

일주일 만에 고이 모셔놓았던
나의 애마들을 챙겨 형님과 출조를 나선다.

어제는 후배녀석들과 삼겹살 저녁내기 테니스 한 겜하고,
소주한 잔하는 바람에 잠두 얼마못자구서
다른때와 틀리게 피곤한 몸을 일으켜세워 출조길에 올랐다.
낚시가 아니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ㅋㅋ

고성낚시점에 들러 항시 준비하는 비율대로
밑밥10장, 파우다 3개, 보리6개를 비벼 50리터 밑밥통에 담고는
현지 낚시점에 도착하니 바람이 별로 안불고 날씨는 약간
추웠지만 견딜만한 날씨였다.

일주일 만에 낚시라 내심 물때두 좋구해서 기대를 가졌다.
오늘의 채비는 지난 번과 동일하게 4호원줄 200m, 2호목줄 2m, 4호 바늘,
4호 막대찌로 세팅...
요즘 즐겨쓰는 막대찌는 4호~7호, 시인성을 놓이기 위해 찌톱을 5파이이상
굵게, 길게 장착해서 쓰고 있습니다.



오늘의 조황은...

 

이 놈들은 어제가 장모님 생신이시라...
처갓집 식구들과 즐거운 시간가졌습니다.
 
인낚 회원님들 추운 겨울 안낚,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