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간의 마라도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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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날 성형외과 김명호원장님 38cm, 수바사회원이신 짱가님 39cm, 38cm |
첫날 오후 아쉽게도 몇방의 터짐으로 인해서 많은 마리수는 못했습니다.
제천에서 성형외과를 하시는 김명호원장님이 38cm 긴꼬리를 한수 하시고
수바사 회원이신 짱가님이 39cm와 38cm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그외 20후반 30초반급 몇마리외 잡어등이 올라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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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호원장님의 32cm볼락과 아침조과 |
둘째날 원장님과 둘이서 아침에 마라도에서 가장 편한 발판인 자리덕방파제에서 간단하게 몇수 손맛을 봤네요.
아침밥먹으로 철수 바로전에 원장님이 한번만 더 던져보고 가자고 던졌는데 ㅎㅎ 씨알이 큼직한 볼락이 올라 왔네요.
눈이 얼마나 이뿌던지... 볼락눈이랑 벵에돔눈이 젤 이뿐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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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수날 아침에 수바사회원이신 짱가님의 41cm 긴꼬리 |
짱가님도 다행이 역시 철수날 4짜를 손맛을 보고 철수 하셨습니다.
우리가 철수하고 오후에 또 그자리에서 47짜리가 올라 왔다는군요.
늘 마라도는 이런 아쉬움과 미련을 남기나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