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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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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차용환 12 4682 0
① 출 조 일 :
② 출 조 지 :
③ 출조 인원 :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⑥ 조황 요약 :

먼저 죄송하다는 말을 먼저 전합니다.

정말 갑자기 낚시 가자는 말에

후다닥 챙겨서 선상 낚시 다녀 왔습니다.

그리고 일일이 답글을 달지 못하는 점 양해 바라며

타 조황 및 조행기에 댓글 많이 올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시 지난 조황과 최근 조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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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을 따면 홍합 뿌리 근처에 사는 놈들인데
엄청 찔긴 놈입니다.
앵간한 잡어에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잡어 많을땐  현장에서 구해서 사용해보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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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 막대찌로 원거리 부터 시작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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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01:20
별 수확은 없었으며
저녁 먹을려구 횟거리 장만 하다가 한쪽발을 갱물에 담갔습니다.
양말 2개 겸처 신고 목장갑 끼고 낚시하니 정말 발이 씨러버 돌아 가시는 줄 알았습니다.
내일은 신을 수 있을려나 싶어 함 말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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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에 들어가야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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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하고 계속 찌를 날려 보지만
강한 맞바람에 손을 들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대매물도피싱에서 갯바위 운행 한다고 하네요
엄첨난 짐 또 챙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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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젤것 없이
강한 바람을 등지고 할 수 있는곳
여름에는 자리 쟁탈전이 치열한 곳인데....
섬 주의 갯바위에 사람이라곤 저희 2명이 다입니다.
느낌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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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들인 밑밥에
계절 잊은 참돔이 있을거란 기대감에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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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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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묵꼬(사람 먹는 것은 형편이 없습니다만  맛나네요)
또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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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와 좌사리
인자 먹구름도 장난 아님
우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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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쉽지만 철수
먹구름 더 많아짐
비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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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쨋날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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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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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 안했으면 밤에 비 쭈루루룩 
고기 보다는 즐기는 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바다에 있는것 많으로도 충분히 행복했습니다.
동행한 형님   수고 많았습니다.
마지막날은 낚시 접었구요
오전 일찍 집에 도착해서 가족들캉 캐이블카 타고 산으로
아그들아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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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도 조행기는 패스
갑자기 조행기 적다가 낚시간날(선상)
감시 꼴방
저노마
많은 분들과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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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인께서 3마리(도보)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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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꾸우벅)
 
이번주 서울친구 온다는데....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12 Comments
koreancook 2012.12.13 17:51  
와우 ! 또 1등이네... 혹한기에 고생좀 하셨겠습니다. 텐트가 아닌 깔판으로 김밥말이 하셨네여.! 회에 구이에 덤으로 조개까지 먹음직 하네요.! 좋은 사진과 음식들 눈팅 제대로 하고 갑니다.
폭주기관차 2012.12.13 20:56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천상 낚시인 입니다.ㅎㅎㅎ 조행기 적으시다가 낚시 가자는 말씀에 걍 내빼셧으니.~충분히 이해가 되내요. 양말위에 목장갑을 .... 공감가는 모습이내요.ㅎㅎㅎ 고생하셧구요. 다음 출조길엔 대물로 대박하세요
통영무빵맨 2012.12.13 21:23  
ㅎㅎㅎ 발에 목장갑을.. ㅎ 혹한기에 수고가많으셨습니다. 저두 예전에 물에 빠져 고생한 뒤로는.. 겨울되면 장화만신습니다.. ㅋ 홍합 으깨놓은 밑밥. 오징어. 회. 가리비.. . 저도먹고싶습니다ㅋ
앉은곳이포인트 2012.12.13 21:36  
저는 왜!왜! 갯바위에서 식사하시는 반찬에 멸치가 눈에 꼽힐가요 혹 잡아서 말렸나요?ㅎㅎ 맛난 음식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에볼루션 2012.12.14 01:29  
얼마나 추웠을까요,,이계절에 발 빠지면..동상안걸렷나요? ^^ 고생많았습니다..^^
감시만 2012.12.14 08:01  
추운데 고생 하셨습니다. 젖은양말 대용의 장갑에서 발가락 양말이 나온듯 하네요. 그래도 먹거리는 많이 있네요.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 즐기시길 바랍니다.
우짜시다가 날도 추운데 발은 담그셨데요.. 엄청 시리셨을텐데... 엄청 수고하셨습니다.^^
뜰채조사 2012.12.14 18:54  
감시통뼈와 머리구이 ..그거 정말 담백하고 완전 사람 죽입니다.. 허브소금에 쳐서 구워도 맛나고..와사비간장에 찍어 먹어도 나고.. 님사진 보니 또 잡으러 가고 싶네요..미치... 감자기 비과 풍랑 주의보가 웬수네요... 조촐한 손맛과 조행기 수고하셨구요..담 출조엔 작은 핫팩 발바닥에 함 붙여보세요.. 뜻뜻하니 좋습니다..땀도 제법 말려주는거 같구요..
낚시의달인 2012.12.15 10:12  
음냐 맛있는것은 다모였네요 ㅎㅎㅎ 한데 홍합 밑밥은 어떻게 썩어야 잘썩는거죠???물이 엄청 날것같은데? 밑밥이 날아가긴 하나요? 수고하셨습니다^^
프로피셔 2012.12.15 11:11  
ㅋㅋ 신발말리는거 보니 저도 저런경험이 많아서 한편으로 저모습보면서 웃음도 나지만 발시러움에 고생꽤나 하셨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추븐데 고생하셨습니다.^^
조이불망 2012.12.17 00:42  
발이 엄첨 시려 보입니다. 저도 발에 땀이 많아 겨울철 낚시하면 발시려 고생 많이 하는데,,, 대상어 없어도 푸른바다에 넉넉히 즐기면 좋은 것 같습니다. 맛난거 많이 올려 야간근무중 보려니 배가 고파 집니다.
예인 2012.12.17 17:02  
고생하셨네요... 차용환씨 인낚에서 보니 더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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