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낚에서 손맛까지
① 출 조 일 : 2113.12.2
② 출 조 지 : 통영 척포 방파제
③ 출조 인원 : 1
④ 물 때 : 7물
⑤ 바다 상황 : 바람 조금
⑥ 조황 요약 :
올 만에 짬낚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없어 자연산장어님의 추천을 받아 통영 척포방파제에서 즐낚했습니다..
창원에서 10시 출발 척포에 12시 도착..
그런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만습니다. 한 삼십명정도 제가 알고 있는 포인트는
방파제 끝쪽인데 자리가 없네요.
할수 없이 끝에서 10m안쪽에서 낚시시작!!! (한마리 만 물어봐라) ㅋㅋㅋㅋ
새벽 3시까지 황.. 입질 두어번 입질이 약네요.. 3시반쯤 끝바리로 이동.
들물이 받치기 시작 하니 물이 넘 잘가네요..
네시쯤 첫 입질 오!! 씨알은 잘아도 가을 감시의 몸부림 쿡쿡 처박네요..약 30cm첫수
방파제 오른쪽에는 통발줄이 있는지 밑걸림이 상당합니다..
입질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흐를때 입질을 받았습니다..
한시간 뒤쯤 두번째 입질 그런데 입질후 찌가 아무런미동을 하지않습니다.
밑거림인가 쉽어 월줄을 감아올리는데 갑자기 낚시대가 쿡쿡 처박기 시작하네요..
순간 당황 이놈은 조금 큽니다.. 그런데 이런 낭패가 여기는 고기가 작다고 해서
틀채조림을 안해네요..들어 뽕하면 터질것 갔고 다른 조사님들의 틀채도 안보이고
하는수 없이 최대한 힘을 빼고 방파제 밑으로 내려가 손으로 잡아 올렸습니다..ㅋㅋㅋ
정말 거짓말 아님.. 이놈은 약 40cm .ㅋㅋㅋ 오늘 여기서 큰놈인가 봅니다..
물발이 빨라 더이상 입질도 없고 준비해간 혼무시도 없고 해서 6시에 철수했습니다..
척포 가실분들은 꼭 혼무시 준비하세요.. 전 밑밥도 안치고 낚시했습니다.
그리고 이글을 통해 척포 진낚시사모님과 옆조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올립니다..
낚시중 탑가이드가 나가는 바람에 사모님께서 수리하는것 도와주시고 고기 손으로 잡을때
후레쉬 비춰주셨습니다..
끝으로 인낚회원님들께서도 즐낚하시고 안낚하십시오.^_^///
*사진은 딸 휴대폰에 있어 올리지못했네요.
② 출 조 지 : 통영 척포 방파제
③ 출조 인원 : 1
④ 물 때 : 7물
⑤ 바다 상황 : 바람 조금
⑥ 조황 요약 :
올 만에 짬낚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없어 자연산장어님의 추천을 받아 통영 척포방파제에서 즐낚했습니다..
창원에서 10시 출발 척포에 12시 도착..
그런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만습니다. 한 삼십명정도 제가 알고 있는 포인트는
방파제 끝쪽인데 자리가 없네요.
할수 없이 끝에서 10m안쪽에서 낚시시작!!! (한마리 만 물어봐라) ㅋㅋㅋㅋ
새벽 3시까지 황.. 입질 두어번 입질이 약네요.. 3시반쯤 끝바리로 이동.
들물이 받치기 시작 하니 물이 넘 잘가네요..
네시쯤 첫 입질 오!! 씨알은 잘아도 가을 감시의 몸부림 쿡쿡 처박네요..약 30cm첫수
방파제 오른쪽에는 통발줄이 있는지 밑걸림이 상당합니다..
입질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흐를때 입질을 받았습니다..
한시간 뒤쯤 두번째 입질 그런데 입질후 찌가 아무런미동을 하지않습니다.
밑거림인가 쉽어 월줄을 감아올리는데 갑자기 낚시대가 쿡쿡 처박기 시작하네요..
순간 당황 이놈은 조금 큽니다.. 그런데 이런 낭패가 여기는 고기가 작다고 해서
틀채조림을 안해네요..들어 뽕하면 터질것 갔고 다른 조사님들의 틀채도 안보이고
하는수 없이 최대한 힘을 빼고 방파제 밑으로 내려가 손으로 잡아 올렸습니다..ㅋㅋㅋ
정말 거짓말 아님.. 이놈은 약 40cm .ㅋㅋㅋ 오늘 여기서 큰놈인가 봅니다..
물발이 빨라 더이상 입질도 없고 준비해간 혼무시도 없고 해서 6시에 철수했습니다..
척포 가실분들은 꼭 혼무시 준비하세요.. 전 밑밥도 안치고 낚시했습니다.
그리고 이글을 통해 척포 진낚시사모님과 옆조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올립니다..
낚시중 탑가이드가 나가는 바람에 사모님께서 수리하는것 도와주시고 고기 손으로 잡을때
후레쉬 비춰주셨습니다..
끝으로 인낚회원님들께서도 즐낚하시고 안낚하십시오.^_^///
*사진은 딸 휴대폰에 있어 올리지못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