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이 점점 커지네요...^^

① 출 조 일 : 오늘
② 출 조 지 : 가덕
③ 출조 인원 : 1
④ 물 때 : 11물
⑤ 바다 상황 : 좋음
⑥ 조황 요약 :34~29 사이 7수
어제 밑밥쓰다 남은게 좀 있어서 피싱21들러 추가로 A1 한세트에 경단 민물새우 두가지 준비합니다
항상 가는곳 들러 가고 싶은 포인트 오늘은 드뎌 내렸네요.....들문에 낚시하기 정말 상그로워서 오늘 제가
생각해났던 방법이 정말 해보고 싶어서요....ㅋㅋ
파도도 없고 너무 잔잔하네요....여긴 잔잔하면 잘안되는데.......
채비후 발밑공략 들어갑니다.....5시가 훨지나도 반응이 없네요....민물새우 끼워서 한번 담궜다 올려보니
아뿔사....수온이 따뜻하네요.....과감하게 바닥에서 수심3미터 올립니다....
밑밥치고 바로퐁당...정렬되고 바로 스물스물 하네요....
견제하니 그냥 물고만 있는것 같습니다....챔질성공....30정도되는넘 한마리 합니다....
조심스럽게 띄워서 구석으로 끌고가서 랜턴도 안키고 뜰채질 합니다...오늘은 너무 잔잔해서
소음과 불빛 정말 신경써야 할것같네요...한마리 갈무리하고 바로 투척....
저는 항상 자리에 내리면 바로옆에 바칸두고 물부터 받아놓습니다...이유는 고기 막올라올때 아실겁니다 ㅎㅎ
반응없네요....한마리 걸어올리면서 휘젓는바람에 이것들이 조금내려 간것 같습니다...수심 1미터 더내리고
다시투척.....반응옵니다...싸이즈 비슷하네요....똑같이 갈무리후 다시 수심 1미터 더내립니다....
조금있다 또 입질...힘좀쓰네요....34한마리...씨알이 조금 커진거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경단....
날이새고 조류가 가야하는 시간에 말뚝입니다...ㅡㅡ;
본류대가 어중간하게 밀어줘서 그런지 지류권이 두시간동안 꼼짝을 안하네요....
중들물이 되어서야 물이 가기 시작하는데....영 어중간하네요....이때부터 속조류가 안쪽으로 밀려들어와
밑걸림이 심해집니다.....그렇습니다 요자리는 들물만 받히면 수심을 제대로 마춰도 걸리고 올려도 걸리고
저도 항상 내리면 들물때 애먹는자리 입니다....
오늘 생각해온 채비로 교체합니다....수심 13미터 비전유동으로 교체 봉돌은 도래바로밑 조류세기보고
비봉돌하나 올리고 내리고 두개달고 한개때고 요리조리 해봅니다....
최대한 멀리쳐서 천천히 내립니다....속조류가 밀려들어오니 채비내려가며 앞으로 살살 잘오네요..ㅎㅎ
계속해보니 밑걸림이 하나도 없습니다...^^
한참 입질이 없다가눈앞에 팔뚝만한 숭어들이 뛰고 설치기 시작하네요....
조건이 뭔가 좋아졌나 봅니다....옆에보이는 백크릴 몇마리줏어서 두마리 걸어서 시원하게 손맛보고 방생ㅋㅋㅋ
민물새우 꼿아서 다시 같은방법 캐스팅 밑밥은 내려가면서 동조되겠다 싶은지점에 꾸준히 줍니다...
그리고 깔짝대는 찌 포착...낙시대 살짝 들어주니 살~땡기네요...한마리 힛트....
다시경단으로 바꾸고 투척...입질이 조금 시원합니다...또힛트
백크릴 또 한마리 줏어서 캐스팅....또 힛트....
잡는것보단 오늘 생각해왔던 공략법이 통하니 기분이 정말 좋으네요....
사온민물새우 아까워서 민물새우로 다시 캐스팅..
또 힛트...ㅋㅋㅋ멀리 있을줄 알았던 넘들이 갯바위 가장자리 골속에 숨어서 놀고있었네요..
7수하고 미련없이 대접고 철수준비합니다....
남은밑밥 푹삭혀서 담에 써먹어야 겠습니다ㅋㅋ
오늘 또 하나배우고 가네요...
같은포인트라도 바다상황따라 물때따라 공략법이 천차 만별이네요...낚시는 하면 할수록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알다가도 모르겠네요.....덕분에 오늘도 하나배우고 갑니다...
낼부터 또 일들어 가는지라 당분간 앞으로 평일낚시 쫑입니다....ㅠㅠ
간간히 조황소식 있으면 올려드리겠습니다 연승소식은 어제부로 끊고 앞으로는 조황소식과 그날의 상황
채비법 미끼는 뭘 썼는지 운용방법을 글로써 올리겠습니다
인증샷 남기고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② 출 조 지 : 가덕
③ 출조 인원 : 1
④ 물 때 : 11물
⑤ 바다 상황 : 좋음
⑥ 조황 요약 :34~29 사이 7수
어제 밑밥쓰다 남은게 좀 있어서 피싱21들러 추가로 A1 한세트에 경단 민물새우 두가지 준비합니다
항상 가는곳 들러 가고 싶은 포인트 오늘은 드뎌 내렸네요.....들문에 낚시하기 정말 상그로워서 오늘 제가
생각해났던 방법이 정말 해보고 싶어서요....ㅋㅋ
파도도 없고 너무 잔잔하네요....여긴 잔잔하면 잘안되는데.......
채비후 발밑공략 들어갑니다.....5시가 훨지나도 반응이 없네요....민물새우 끼워서 한번 담궜다 올려보니
아뿔사....수온이 따뜻하네요.....과감하게 바닥에서 수심3미터 올립니다....
밑밥치고 바로퐁당...정렬되고 바로 스물스물 하네요....
견제하니 그냥 물고만 있는것 같습니다....챔질성공....30정도되는넘 한마리 합니다....
조심스럽게 띄워서 구석으로 끌고가서 랜턴도 안키고 뜰채질 합니다...오늘은 너무 잔잔해서
소음과 불빛 정말 신경써야 할것같네요...한마리 갈무리하고 바로 투척....
저는 항상 자리에 내리면 바로옆에 바칸두고 물부터 받아놓습니다...이유는 고기 막올라올때 아실겁니다 ㅎㅎ
반응없네요....한마리 걸어올리면서 휘젓는바람에 이것들이 조금내려 간것 같습니다...수심 1미터 더내리고
다시투척.....반응옵니다...싸이즈 비슷하네요....똑같이 갈무리후 다시 수심 1미터 더내립니다....
조금있다 또 입질...힘좀쓰네요....34한마리...씨알이 조금 커진거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경단....
날이새고 조류가 가야하는 시간에 말뚝입니다...ㅡㅡ;
본류대가 어중간하게 밀어줘서 그런지 지류권이 두시간동안 꼼짝을 안하네요....
중들물이 되어서야 물이 가기 시작하는데....영 어중간하네요....이때부터 속조류가 안쪽으로 밀려들어와
밑걸림이 심해집니다.....그렇습니다 요자리는 들물만 받히면 수심을 제대로 마춰도 걸리고 올려도 걸리고
저도 항상 내리면 들물때 애먹는자리 입니다....
오늘 생각해온 채비로 교체합니다....수심 13미터 비전유동으로 교체 봉돌은 도래바로밑 조류세기보고
비봉돌하나 올리고 내리고 두개달고 한개때고 요리조리 해봅니다....
최대한 멀리쳐서 천천히 내립니다....속조류가 밀려들어오니 채비내려가며 앞으로 살살 잘오네요..ㅎㅎ
계속해보니 밑걸림이 하나도 없습니다...^^
한참 입질이 없다가눈앞에 팔뚝만한 숭어들이 뛰고 설치기 시작하네요....
조건이 뭔가 좋아졌나 봅니다....옆에보이는 백크릴 몇마리줏어서 두마리 걸어서 시원하게 손맛보고 방생ㅋㅋㅋ
민물새우 꼿아서 다시 같은방법 캐스팅 밑밥은 내려가면서 동조되겠다 싶은지점에 꾸준히 줍니다...
그리고 깔짝대는 찌 포착...낙시대 살짝 들어주니 살~땡기네요...한마리 힛트....
다시경단으로 바꾸고 투척...입질이 조금 시원합니다...또힛트
백크릴 또 한마리 줏어서 캐스팅....또 힛트....
잡는것보단 오늘 생각해왔던 공략법이 통하니 기분이 정말 좋으네요....
사온민물새우 아까워서 민물새우로 다시 캐스팅..
또 힛트...ㅋㅋㅋ멀리 있을줄 알았던 넘들이 갯바위 가장자리 골속에 숨어서 놀고있었네요..
7수하고 미련없이 대접고 철수준비합니다....
남은밑밥 푹삭혀서 담에 써먹어야 겠습니다ㅋㅋ
오늘 또 하나배우고 가네요...
같은포인트라도 바다상황따라 물때따라 공략법이 천차 만별이네요...낚시는 하면 할수록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알다가도 모르겠네요.....덕분에 오늘도 하나배우고 갑니다...
낼부터 또 일들어 가는지라 당분간 앞으로 평일낚시 쫑입니다....ㅠㅠ
간간히 조황소식 있으면 올려드리겠습니다 연승소식은 어제부로 끊고 앞으로는 조황소식과 그날의 상황
채비법 미끼는 뭘 썼는지 운용방법을 글로써 올리겠습니다
인증샷 남기고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