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간 황제도에서 갑오년 마지막 낚시
① 출 조 일 : 2104. 12 27 (토)
② 출 조 지 : 완도 황제도
③ 출조 인원 : 5명(첨단낚시점으로)
④ 물 때 : 13물
⑤ 바다 상황 : 장판,10시부터 약한 뻘물과 다가오는 조류에 낚시포기하고 그늘에 낮잠 실컷
⑥ 조황 요약 : 5명 35~45 8수(전 42급 1수에 그쳐)
1주전 궂은날씨에도 2명 첨단낚시점 예약했다가 펑크내고 이번주 기어코 혼자라도 가야 하고 와이프 허락하여 보온도시락에 찹쌀잡곡밥과 굴매생이국을 싸줘 감사
중딩송년회 21:00까지 소맥 서너잔마 하고 대리불러 귀가. 4시간 무료대비 전자찌 채비를 해 간다.,
23:00 첨단낚시점 도착 5+2+2, 백크릴 4명 황제도, 4명 거문도 선상틴 2대로 나눠 간다. 황제도 1분 서광주역에서 태우고 5명 출발, 남평-혁신도시 -장흥방면- 영암 금정- 장흥-회진 사계절낚시점-노력도 도착
사게절낚시점앞 구 남양낚시점 건물이 보인다. 수없이 간 황제도, 아무데나 내려도 포인트 걱정없이 선장과 커피,라면 후 동트면 내려 즐낚한 곳 황제도
정남진레저호 부드럽게 고흥만을 빠져 나간다. 유선형 최신배라 소음진동이 적어 쾌적한 낚시여행이 된다.
생일도,덕우도 지나 1시간후 알매섬 2분 내리고 혼자 일매섬 직벽에 내린다. 처음 내린곳으로 전날 2마리 나온 자라란다
채비해온 전자찌를 날린다. 03:00 차가운 밤 황제도 생크릴 미끼 녹지 않아 오랫동안 만지고 있으니 하니씩 떨어진다. 1.75호 목줄 3미터 1호 전자찌채비에 10미터 수심 종종 걸려 OK
1시간후 붉어지는 바다에 채니 덜커덕, 헐러덩, 어라????
바늘만 싹둑, 복어소행?
3호 바늘 야무지게 묶는다,

07:00 여명의 황제도, 장도,원도,초도,휜여, 조명 통발어선, 마지막 썰물 좌우 본류대가 휜여방향에 합수되는 조류파장을 느낄 수 있는 분은 조류대를 잘 읽는 조사일 겁니다.

2시방향 등대, 황제도 본섬 본류대 썰물 파장이 보입니다.

우측 간출여. 간출여에서 본섬 방향으로 50미터 지점에 본류대 썰물이 조경지대를 형성하며 흐릅니다.

07:30 드뎌 소삼부도위로 해가 뜹니다. 거문도,소삼부도,역만도가 희미하게 , 박프로피싱 선상낚시중

동트고 한시간후 스물스물 들어가는 찌에 챔질, 덜커덩, 꾸욱 ~ 꾸욱~
으음 4짜로 보인다. 30여초 바로 올라온 녀석, 뜰채에 안착 42급, 잘 생긴 황제도 감시 8년만이다
08:30 드뎌 42급이

이쁜 황제도 감시

감시,복어,도다리

42급

구 남양낚시점 페업이후 8년만에 간 황제도 , 그리고 처음 가 본 알매섬 동굴직벽자리 발판 좋고, 여룸에는 그늘이 있어 돌돔낚시에도 좋고 겨울에는 북서풍에 의지데고 햇빛이 들어 아주 좋은 포인트로 기억됩니다.
단 중들물에는 조류가 다가와 감시낚시에는 좋지 않은 포인트로 아침 중썰물 9~10시 초들이가 되는 조류물때가(1~5물) 이상적일 것으로 보고 참돔이나 돌돔은 들물이 좋을 것 같은 포인트로 분석해 봅니다.
10:00 이후 다가오는 중들물에 포기, 밑밥은 아직 절반이나 남았다.
동굴형 처마같은 지붕이 햇빝을 가리고 약간 경사진 매끄러운 바위에 라면박스가 있어 조끼 배게삼아 박스 매트릭스 누우니 천국이 따로 없네
1시간 후 역시 강한 조류, 다시 눕고 12시 깨어도 마찬가지
밑밥 버리고 물 넣고 고기 넣고 끝.
다시 베 올때까지 ZZZ
13:00 철수
사장님 5수, 역시 실력가 10살 아들 데리고 와 같이 낚시하고 4짜 감시 히트후 아들에게 손낫 느끼게 해 줬다고
한 분은 뜰채질하다 그만 벗겨지고, 한 분은 감시2, 숭어, 한 분만 손맛 못 본 황제도낚시였습니다.
2015년 새해에는 역만도를 가고싶은데!~!~~~ 2년전 보찰여 6짜 수염 달아준 놈 데이트하러
② 출 조 지 : 완도 황제도
③ 출조 인원 : 5명(첨단낚시점으로)
④ 물 때 : 13물
⑤ 바다 상황 : 장판,10시부터 약한 뻘물과 다가오는 조류에 낚시포기하고 그늘에 낮잠 실컷
⑥ 조황 요약 : 5명 35~45 8수(전 42급 1수에 그쳐)
1주전 궂은날씨에도 2명 첨단낚시점 예약했다가 펑크내고 이번주 기어코 혼자라도 가야 하고 와이프 허락하여 보온도시락에 찹쌀잡곡밥과 굴매생이국을 싸줘 감사
중딩송년회 21:00까지 소맥 서너잔마 하고 대리불러 귀가. 4시간 무료대비 전자찌 채비를 해 간다.,
23:00 첨단낚시점 도착 5+2+2, 백크릴 4명 황제도, 4명 거문도 선상틴 2대로 나눠 간다. 황제도 1분 서광주역에서 태우고 5명 출발, 남평-혁신도시 -장흥방면- 영암 금정- 장흥-회진 사계절낚시점-노력도 도착
사게절낚시점앞 구 남양낚시점 건물이 보인다. 수없이 간 황제도, 아무데나 내려도 포인트 걱정없이 선장과 커피,라면 후 동트면 내려 즐낚한 곳 황제도
정남진레저호 부드럽게 고흥만을 빠져 나간다. 유선형 최신배라 소음진동이 적어 쾌적한 낚시여행이 된다.
생일도,덕우도 지나 1시간후 알매섬 2분 내리고 혼자 일매섬 직벽에 내린다. 처음 내린곳으로 전날 2마리 나온 자라란다
채비해온 전자찌를 날린다. 03:00 차가운 밤 황제도 생크릴 미끼 녹지 않아 오랫동안 만지고 있으니 하니씩 떨어진다. 1.75호 목줄 3미터 1호 전자찌채비에 10미터 수심 종종 걸려 OK
1시간후 붉어지는 바다에 채니 덜커덕, 헐러덩, 어라????
바늘만 싹둑, 복어소행?
3호 바늘 야무지게 묶는다,
07:00 여명의 황제도, 장도,원도,초도,휜여, 조명 통발어선, 마지막 썰물 좌우 본류대가 휜여방향에 합수되는 조류파장을 느낄 수 있는 분은 조류대를 잘 읽는 조사일 겁니다.
2시방향 등대, 황제도 본섬 본류대 썰물 파장이 보입니다.
우측 간출여. 간출여에서 본섬 방향으로 50미터 지점에 본류대 썰물이 조경지대를 형성하며 흐릅니다.
07:30 드뎌 소삼부도위로 해가 뜹니다. 거문도,소삼부도,역만도가 희미하게 , 박프로피싱 선상낚시중
동트고 한시간후 스물스물 들어가는 찌에 챔질, 덜커덩, 꾸욱 ~ 꾸욱~
으음 4짜로 보인다. 30여초 바로 올라온 녀석, 뜰채에 안착 42급, 잘 생긴 황제도 감시 8년만이다
08:30 드뎌 42급이
이쁜 황제도 감시
감시,복어,도다리
42급
구 남양낚시점 페업이후 8년만에 간 황제도 , 그리고 처음 가 본 알매섬 동굴직벽자리 발판 좋고, 여룸에는 그늘이 있어 돌돔낚시에도 좋고 겨울에는 북서풍에 의지데고 햇빛이 들어 아주 좋은 포인트로 기억됩니다.
단 중들물에는 조류가 다가와 감시낚시에는 좋지 않은 포인트로 아침 중썰물 9~10시 초들이가 되는 조류물때가(1~5물) 이상적일 것으로 보고 참돔이나 돌돔은 들물이 좋을 것 같은 포인트로 분석해 봅니다.
10:00 이후 다가오는 중들물에 포기, 밑밥은 아직 절반이나 남았다.
동굴형 처마같은 지붕이 햇빝을 가리고 약간 경사진 매끄러운 바위에 라면박스가 있어 조끼 배게삼아 박스 매트릭스 누우니 천국이 따로 없네
1시간 후 역시 강한 조류, 다시 눕고 12시 깨어도 마찬가지
밑밥 버리고 물 넣고 고기 넣고 끝.
다시 베 올때까지 ZZZ
13:00 철수
사장님 5수, 역시 실력가 10살 아들 데리고 와 같이 낚시하고 4짜 감시 히트후 아들에게 손낫 느끼게 해 줬다고
한 분은 뜰채질하다 그만 벗겨지고, 한 분은 감시2, 숭어, 한 분만 손맛 못 본 황제도낚시였습니다.
2015년 새해에는 역만도를 가고싶은데!~!~~~ 2년전 보찰여 6짜 수염 달아준 놈 데이트하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