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2014. 11. 22
② 출 조 지 : 영광 안마도
③ 출조 인원 : 3
④ 물 때 : 7물
⑤ 바다 상황 : 장판,중들물부터 뻘물 
⑥ 조황 요약 : 감시 꽝, 우럭1,노래미3,  잔씨알 우럭 6, 산란중인 노래미 방생
 
지난번 안마도 북서풍 강풍에도 고기천국으로 기억되고 최근 격포 왕등도 5짜급 연일 나오고 지난번 힐링켐프 왕등도 날씨탓으로 못간 점 등 조용한 영광 안마도가 5짜 데이트 확률이 가장 클 것 으로 판단하고 결정
그리고 선장님, 이번에는 쪽사리라 물색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직장 문조사님 19년전 만나 최근 5년간 소원해지다가 같이 가기로
지난 소거문도 돔짱님도 연락 와 3명이서 가기로
 
문조사 골드낚시점 미팅, 돔짱님 호대뒤편 가니 3명 짐이 많다고  차를 가져간다고  OK
토요일 03;50 골드낚시점 미팅 5+2+2 생크릴
 
역시 차 2대로 계마항 가니 04:50분
한 분 조사 가방 보이고 차 안서 노가리
05:34 출항
잠시후 영광쪽에서 여명이 밝아지고
07:00 안마도 이미 날이 훤히 세어
 
대여섯분 내려주고 우리 2명 부른다, 당초 한 명씩 내리기로 했는데
돔짱님과 둘이 내리고 문조사 백미터옆에 내린다.  (오늘 지도를 보니 횡도, 안마도항 방파제가 그대로 보인다)
좌측 멀리 간출여에 파도가 보이고 초들물 안마항과 횡도 사이도 다가오고 있다.
 
가이드 3m 수심이라고
걸림 노, 50 더 주고 안걸리고 더 주고
6m 헐???  
노래미, 잔 우럭, 알이 빠지고 있는 노래미  방생 
08:00 아침 식사
물속에 손을 담그니 미지그한 15도 정도 수온 OK
 
아침후 초들이 이상하게도 입질 뚝
물을 만지니 차가워진 수온??????????
 
오늘 황일것 같다.
선장에게 옮겨 달라고 전화한다.
 
10:00 2차 포인트 이동  
2차 포인트 오도 멋진 곳으로 기억될 것

뒤편

잔 우럭,  노레미 방생, 알이 없는 30급 노래미 살림망에 넣고 ㅎㅎㅎ
수심은 낮지만 4m  
송이도,낙월도?


이벉 주말은 낚시대회 6,7명 수준 . 조금인데 소안도는 별로,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