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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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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때를 아시는지요?^^

수온조류물때 31 4660 0
① 출 조 일 : 2015년 12월 14일 월요일
② 출 조 지 : 삼천포
③ 출조 인원 : 이쁘죽겐 마눌이랑~
④ 물 때 : 11물
⑤ 바다 상황 : 흐리고 오전..강풍.오후잔잔
⑥ 조황 요약 :

인낚 회원님들 반갑습니다.

저녁식사들 맛있게 하시고 휴식 편하게 하고 계시는지요?^^.

오늘또 변함없이 집사람과 어제 주말이고 해서 엄청난 조사림들이 왔다갔다 기에 쓰레기 당연히 많고 쑥대밭이 되었나?

궁금증 반 ..아니라는 자신감반~~ 그런데 생각보단 정말 깨끗하였습니다.날새자말자 바로 사진컷~

낚시인의 인식이 예전보단 그래도 저 개인적인 생각에 조금씩 변해가는거같습니다.

오늘 이늠에 일기예보 물때도좋고 ..어제부터 대물의 자만감을 확 잡아 땡기더니~~ 어라!!! 도착하니 웬 강풍에 흐린날씨까지 ㅠㅠ.

조류도 내맘같지않고..맞바람에 고전~ 실력이 모자란것도 인정^^

만조 물돌이 약 한시간 간조로 이어질때..살감생이 두마리..

바다란 하루하루가 틀리고..그 자연앞에서는 신이 아닌이상은...

오전에 낚시 하면서 반가운 삼천포 K1 피싱 사장님도 만나고 절 알아보시고 인사도 하시고 ..오늘 반가웠습니다.사장님 ㅎㅎ

인낚에서 알게된 긴꼬리벵에 닉네임동생도 알게되고.

오늘 어머니랑 낚시온듯 어머님 고수이신듯합니다.^^

감시도 잡으시고 ..부르웠습니다.창원까지 잘도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오래전 1998-99년인가 그때도 해림낚시 사장님배를타고 발방에 낚시간적이 문득생각납니다.

진널도 그렇고~~ 밑밥 몇숫가락에 감생이가 바글바글할때~~

아마 그때는 고기도 고기지만 지금처럼 발방에 외부인 출입금지 방송을 하지않고 경찰에 신고해서 스티거2만원짜리 발부받은적도 기억이 납니다.

그땐 2만원도 저에겐 큰금액이었는데..ㅋ

발방에서 비싼 낚시 한적도 있네요.

오랜만에 그때시절이 나기에 몇자적어봤습니다.

지금은 많은 낚시인들도 인산인해..

오늘 집사람 가랑비 맞고 정말 고생하였네요.ㅋ

등대부터 중간까지 큰건 아니지만 자잔하게 흘려있는 쓰레기 주워담고 정말진정한꾼마눌~~이제 바늘묶는법 부터 가르쳐 주고싶네요.ㅎ

고생했어요.이뿐마눌..

고기야 많이 나와주면 더한것도 없지만 오늘은 고기보다 쓰레기 확인차 간것도 있네요.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에서 낚시할수있도록 갠적으로 노력하도록하겠습니다.

삼천포..남해 초행길이시거나 초보조사님들 궁금한거 있으심 쪽지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도록하겠습니다,

해림낚시배 사장님 정말 친절하신분..오늘도 궂은날씨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갯바위.방파제 쓰레기 버리지마시고 봉투에 담아오셔서 선착장에 버리시면됩니다,

아무쪼록 어딜가시던지 대물하시고 항상 즐낚.어복충만하십시요.

그럼다음 번개조황때 뵙겠습니다.



31 Comments
수온조류물때 형님 덕분에 하루 너무나 재밌게 놀고왔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어머니께  찌 선물도 주시고
저희 어머니도 고맙다고 꼭 전해 달라 하십니다 ㅋㅋㅋ
그리고 발전소 방파제 2번 가본 결과 분명 고기는 많이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공략법을 정확하게 알고 예민한 채비 그리고 정확한 밑밥운용이 되어야 고기를 만날수 있는것 같았습니다
물때님의 팁을 받고 운좋게 2번다 고기 얼굴은 보고 왔습니다만 역시 쉽지는 않았습니다,,,
많은분들중에 분명히 얼굴 못보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그리고 마릿수로 잡아가시는 분들도 계시는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수온이 내려가는 이시기 부터는 남들보다 예민한채비와 견제에 신경을 쓰신다면 확률 높은 낚시가 될듯 합니다
혹시나 싶어 가시는 분들은 물때님의 팁을 참고해서 열심히 해보시면 꼭 감성돔 얼굴을 보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마지막 철수 시간에 맞춰 수온조류물때 형님과 같이 나가기전 제 나름대로 주위에 쓰레기 열심히 줍고 나가는데  헐~~ 수온조류물때 형님팀의 쓰레기는 3봉지가 넘치도록 들고 나가시네요 ㅋㅋㅋ 조행기에 쓰여져 있는 내용 그대로 실행을 하시고 낚시 또한 깔끔하게 정성껏 예민하게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2마리를 걸어 내시는 모습 정말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말되면 200명 정도 왔다가 나가는 방파제 치고는 다른 방파제랑 비교했을때 너무 깨끗한 수준이였습니다 ,,,형님 담에 시간 맞춰서 꼭 한번 같이 가시죠 ^^
그리고 삼천포 해*낚시 사장님 사모님 두분다  친절왕 이십니다^^
담에는 커피도 꼭 한잔 먹고 오고싶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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