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도 2박3일
① 출 조 일 : 2018. 11 23~25
② 출 조 지 : 완도 금일읍 황제도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8~10물
⑤ 바다 상황 : 금요일 양호, 토요일 1mm비 남서풍 강 일요일 양호
⑥ 조황 요약 : 금요일 35~40 6수, 토요일 꽝, 일요일 42급 1, 탈광1
20일 사장님 대접낚시 손죽열도 꽝에 손맛 굶주린 터에 용인낚시인 황제도 동출에 눈이 번쩍 통화하니4박5일 일정으로 포기, 직장동호회 카톡에 이런 사정을 올리니 막내가 동참한다고 해 탱큐
금요일 05:00 집에서 미팅 완도항으로 고고, 영암낚시점 4회 낚시 (3+1+1 생크릴 1/2 ) * 4회 미끼와 청개비 2곽 쇼핑후 완도항 빼해쟁국 아침후 터미널 피킹하고 카트에 짐 싣고 표 사고 대합실 대기
한 두 분 낚시인, 10여명 등산인과 낚시인, 청산도 가나? 황제도 줄에 선다, 민박낚시인이 많으면 안되는디~~~
08:30 황제도 가는 섬사랑호5호 출항, 2층 선실에 누우니 등산인들과 낚시인 홍어 펴고 한잔 참여권유에 무등산 막걸리가 보여 한잔하고 갑판에 나와 섬 풍경 즐겨
첫번째 도착지 모황도 통과, 가을 남원서 광주 택시타고 남쪽 힐링낚시 기억이 ㅋㅋㅋ

덕우도, 소덕우도, 형제섬 등등

두 번째 도착지 생일도 대용량도와 소용량도
인낚 보꾸님 대모도 2박3일 간다고 물색 물어와 뻘물이니 청산도가 더 났겠다고 코치

손죽도, 무학도, 초도, 원도, 장도, 보이지 않은 황제도가 펼쳐집니다.
세번째 도착지 덕우도, 바다바닥에서 키우는 전복이라고 참전복이라고 불리더군요 인구와 주택이 늘어나는 어촌 보기 좋습니다.
고흥만,강진만 오름 내림 감시 길목 부도 섭도 다랑도

종착지 황제도 11시 도착, 바로 식사하고 (문어,가북손 무침 ,노지배추김치가 입권입니다) 잡채와 계란말이는 젊은이가 좋아할 것 같고
청산도와 꾸죽여가 보이는 닭벼슬옆 미끄럼버위 땀범벅 발전소 통해 오솔길따라 우여곡절끝에 12:30 가니 30대후반 또는 40대초 젊은 낚시인 마지막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4짜1 3짜2 , 방금전 6짜인가 바늘이 펴졌다고 안타까워 해 밑밥 없어 제가 대신 밑밥을 쳐 줍니다.
그러다가 대를 접고 철수준비를 하니 그때 대를 펴고 케스팅을 합니다. 철수하면서 회진피싱 선장님이 뭐라 합니다. 선외기로 내려줬냐고?
도다리 찌가 이상하다고 하니 2호찌에 1호수중찌를 채비 ㅋㅋㅋ
채비 바꾸고 도다리가 35급을 먼저 올립니다.
니가 뜰채질 할래?
아뇨 해주십시요.
그래 다음에는 니가 직접해봐
예
다음에는 내가 올립니다. 38급
그리고 4짜가
그리고 3짜가
청산도 목섬옆으로 해가 넘어가자 철수합니다. 6수
첫날 6수
민박집 가니 3명 낚시인이 잡아 온 7수 감시로 회 파티가 시작되었고 4짜 한미리 이쁘게 떠 용인낚시인 유조사와 같이 한잔 합니다.
둘째날 고래여와 맞탐에서 해가 솟아 오르고
태풍에 무너진 선창 , 토끼꼬리방면이
미끄럼바위 방면 청산도가 휘미하게 , 이때까지 바다 장판이라 기대가 큽니다.
다음날 6:30 이른 아침 감시뼈 맑은탕으로 식사하고 3만원 현지배를 타기로 합니다. 닭벼슬자리로 가 해남분 내리고 우리는 등대밑에 내려 밑밥개고 대를 펴고 첫 케스팅 바람이 가세집니다. 뒤로 가니 장판이고 바람이 없어 둘이 넘어 갑니다. 바위가 닭벼슬처럼 생겼습니다.
첫 케스팅에 올 해 태어난 아가 참돔이 , 으음, 그러면 돌돔과 참돔 감성돔 3대돔에다가 벵에돔까지 나오겠다 속으로 흥분의 도가니입니다.
갈수록 뒤에서 거세지는 바람과 파도에 도저히 낚시 불가능 상태, 우측 도다리옆으로 더 들어가 조용한 곳을 공략합니다. 쏨뱅이 만 나오고 뻘물이 파도에 도다리와 저에게까지 밀려왔다가 사라지고 반복합니다.
회진피싱 우측에 2명 내려줍니다.
빗방을도 약간 내리고 12시 회진배 철수합니다.
민박집 선외기 다가와 도시락 던져 주고 갑니다. 한 분 더 있다고 하니 갔다가 이동했다고 합니다.
남동풍에서 남서풍으로 바람이 바뀌고 긴 홈통 우리까지 영향을 미쳐 낚시 불가생태이나 악조건에서도 감시를 걸어보겠다는 집념이 남은 밑밥 소비될 때까지 장타로 공략합니다. 종종 수달이 나나나고 사라지고, 도다리는 종료하고 폰게임을 즐기는지?
4시 간조 5시도 못되어 철수배를 부르고 이장님 아버지 운전이 녹슬었는지 불안불안합니다. 나는 포로시 뛰어 탓는데 도다리는 찰나를 놓치고 배가 부딧칠 위험까지 가 얼른 살대를 들고 배를 밉니다.
선외기 스크류가 닿는지 엔진이 켜지지 않고 5분동안 표류, 다행히 걸리고 무사히 철수를 합니다.
알메섬 2분 이제 나올 타이밍인디 너무 빨리 왔다고 , 제가 미안해 집니다.
땅콩섬(고래여) 마지막 철수하나 올 꽝입니다. 첫날 잡은 4짜급 두마리 물칸에 살려놨네요
그런데 올꽝이라 해남낚시인이 부탁했는지 겨울철에 전어회무침이 나오고 파워블러거님이 가지고 온 갈비살 구이도 나옵니다/
해남 59년생 동창 모임에 합류 같이 한잔하고 즐거운 밤을 보내고 선창에서 볼락낚시를 해 봅니다.
쏨뱅이, 배도라치로 종료
마지막 날 날씨 종아 알매섬앞 등대로 걸어서 가 봅니더.
2일간 민박식사 선비 등 인당 9만 * 2인 = 18만원 드리고 첫날 감시뼈 자르다 식칼 부러뜨려 2만원 드리니 사양하지만 손에 쥐어 드리며 즐거운 낚시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등대 못가서 조류가 좌로 들물이 좋게 흘러 도다리와 같이 대를 펴고 두 번째 케스팅에 늘씬한 탈광이 묵직하게 올라옵니다. , 케스텧 해 놓고 알론 좌측으로 가보니 직벽과 밑밥 흔적이 보여 여기가 포인트? 이동합니다.
서서히 조류가 생기더니 와루가 발생하였는지 1호찌가 잠길찌가 되어 버려도 잡았다 풀어줬다 견제하면서
도다리 채비가 터지자 원줄검사를 해보니 20여미터 원줄이 다 터져 버립니다. 뚝 뚝 뚝
이제 되었다. 히고 가니 찌가 보이지 않습니다. 멀리가지 가지고 간 채비, 묵직해 광어같습니다.
7미터 남은 원줄 이제서야 쳐 박습니다. 광어 아니고 감시다. 42급,
민박집 사장님 카고원투낚시대 2대를 펴고
조류가 세져 이제 와류가 발생1.5호찌로 목줄도 1.2미터 변경하고 직벽을 따라하나 복집한 수중여 지역입니다.
포기하고 다시 마을 보이는 곳으로 이동, 용인낚시인도 와 즐낚하고 있고 도다리는 민쪽 깊슥이 가서 하고
잠시후 살림망을 들고 오는 민박집사장님,
가방에 감아 논 살림망이 센 조류에 풀렸는데 뜰채로 건져 가져와 감사를 드립니다. 휴~~~~
마지막 날 소금간 말린 감시위에 감시와 세운 광어
10:00 도다리는 철수해 버리고 저도 남은 밑밥 조금 용인낚시인께 드리고 즐낚하시라고 인사를 나누고 철수합니다. 가방 어깨줄이 낡아 끈허져 가방손잡이가 묶어 사용핬는데 이제는 손잡이까지 끊어져 새로 사야 할 판입니다.
처음부터 등대 뒤쪽 알매섬이 보니는 들물포인트로 갔어야 하는데 썰물포인트에서 낚시한 아쉬움이 남는 3일차 낚시를 마칩니다.
일부 파손된 방파제에서 철수준비, 등대쪽 아래 감시한 곳, 용인낚시인 즐낚하고 잇습니다.
중들물전에 건너가 중썰물 후에 나올 수 있는 도보포인트 맞탐 우측 굴바위홈통 못가서 있는 저의 닉네임 미스타스텔론 자리를 못가봐 아쉬움도 남습니다.
해남일행중 감시킬러 저승사자란 분은 2일간 더 하고 온다고 남습니다.
11시 섬서랑5호호 출항, 선비 내면서 왜 홀수날만 다닙니까? 몇 번 물어도 대답안더니 손님없는데 다니는 것을 감사해야 한다고 가 버리는 선원의 갑질? 정부 예산(혈세)으로 운항하는 섬사랑호이니 매일 다니면 좋으련만~~~~
. 1시 완도항에 도착 단골집 회집서 붕장어탕 시키고 감시와 광어 회 부탁하고 절번은 회로 절잔은 덩어이로 해 달라고 해 뼈를 챙기고 귀광, 2박3일 황제도낚시를 마칩니다.
처음 본는 실버클라우드호, 파나마선적?
완도매일시장서 생글,생김 쇼핑해 와 감시와 광어회로 와이프랑 인삼주로 황제도 2박3일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② 출 조 지 : 완도 금일읍 황제도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8~10물
⑤ 바다 상황 : 금요일 양호, 토요일 1mm비 남서풍 강 일요일 양호
⑥ 조황 요약 : 금요일 35~40 6수, 토요일 꽝, 일요일 42급 1, 탈광1
20일 사장님 대접낚시 손죽열도 꽝에 손맛 굶주린 터에 용인낚시인 황제도 동출에 눈이 번쩍 통화하니4박5일 일정으로 포기, 직장동호회 카톡에 이런 사정을 올리니 막내가 동참한다고 해 탱큐
금요일 05:00 집에서 미팅 완도항으로 고고, 영암낚시점 4회 낚시 (3+1+1 생크릴 1/2 ) * 4회 미끼와 청개비 2곽 쇼핑후 완도항 빼해쟁국 아침후 터미널 피킹하고 카트에 짐 싣고 표 사고 대합실 대기
한 두 분 낚시인, 10여명 등산인과 낚시인, 청산도 가나? 황제도 줄에 선다, 민박낚시인이 많으면 안되는디~~~
08:30 황제도 가는 섬사랑호5호 출항, 2층 선실에 누우니 등산인들과 낚시인 홍어 펴고 한잔 참여권유에 무등산 막걸리가 보여 한잔하고 갑판에 나와 섬 풍경 즐겨
첫번째 도착지 모황도 통과, 가을 남원서 광주 택시타고 남쪽 힐링낚시 기억이 ㅋㅋㅋ
덕우도, 소덕우도, 형제섬 등등
두 번째 도착지 생일도 대용량도와 소용량도
인낚 보꾸님 대모도 2박3일 간다고 물색 물어와 뻘물이니 청산도가 더 났겠다고 코치
손죽도, 무학도, 초도, 원도, 장도, 보이지 않은 황제도가 펼쳐집니다.
세번째 도착지 덕우도, 바다바닥에서 키우는 전복이라고 참전복이라고 불리더군요 인구와 주택이 늘어나는 어촌 보기 좋습니다.
고흥만,강진만 오름 내림 감시 길목 부도 섭도 다랑도
종착지 황제도 11시 도착, 바로 식사하고 (문어,가북손 무침 ,노지배추김치가 입권입니다) 잡채와 계란말이는 젊은이가 좋아할 것 같고
청산도와 꾸죽여가 보이는 닭벼슬옆 미끄럼버위 땀범벅 발전소 통해 오솔길따라 우여곡절끝에 12:30 가니 30대후반 또는 40대초 젊은 낚시인 마지막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4짜1 3짜2 , 방금전 6짜인가 바늘이 펴졌다고 안타까워 해 밑밥 없어 제가 대신 밑밥을 쳐 줍니다.
그러다가 대를 접고 철수준비를 하니 그때 대를 펴고 케스팅을 합니다. 철수하면서 회진피싱 선장님이 뭐라 합니다. 선외기로 내려줬냐고?
도다리 찌가 이상하다고 하니 2호찌에 1호수중찌를 채비 ㅋㅋㅋ
채비 바꾸고 도다리가 35급을 먼저 올립니다.
니가 뜰채질 할래?
아뇨 해주십시요.
그래 다음에는 니가 직접해봐
예
다음에는 내가 올립니다. 38급
그리고 4짜가
그리고 3짜가
청산도 목섬옆으로 해가 넘어가자 철수합니다. 6수
첫날 6수
민박집 가니 3명 낚시인이 잡아 온 7수 감시로 회 파티가 시작되었고 4짜 한미리 이쁘게 떠 용인낚시인 유조사와 같이 한잔 합니다.
둘째날 고래여와 맞탐에서 해가 솟아 오르고
태풍에 무너진 선창 , 토끼꼬리방면이
미끄럼바위 방면 청산도가 휘미하게 , 이때까지 바다 장판이라 기대가 큽니다.
다음날 6:30 이른 아침 감시뼈 맑은탕으로 식사하고 3만원 현지배를 타기로 합니다. 닭벼슬자리로 가 해남분 내리고 우리는 등대밑에 내려 밑밥개고 대를 펴고 첫 케스팅 바람이 가세집니다. 뒤로 가니 장판이고 바람이 없어 둘이 넘어 갑니다. 바위가 닭벼슬처럼 생겼습니다.
첫 케스팅에 올 해 태어난 아가 참돔이 , 으음, 그러면 돌돔과 참돔 감성돔 3대돔에다가 벵에돔까지 나오겠다 속으로 흥분의 도가니입니다.
갈수록 뒤에서 거세지는 바람과 파도에 도저히 낚시 불가능 상태, 우측 도다리옆으로 더 들어가 조용한 곳을 공략합니다. 쏨뱅이 만 나오고 뻘물이 파도에 도다리와 저에게까지 밀려왔다가 사라지고 반복합니다.
회진피싱 우측에 2명 내려줍니다.
빗방을도 약간 내리고 12시 회진배 철수합니다.
민박집 선외기 다가와 도시락 던져 주고 갑니다. 한 분 더 있다고 하니 갔다가 이동했다고 합니다.
남동풍에서 남서풍으로 바람이 바뀌고 긴 홈통 우리까지 영향을 미쳐 낚시 불가생태이나 악조건에서도 감시를 걸어보겠다는 집념이 남은 밑밥 소비될 때까지 장타로 공략합니다. 종종 수달이 나나나고 사라지고, 도다리는 종료하고 폰게임을 즐기는지?
4시 간조 5시도 못되어 철수배를 부르고 이장님 아버지 운전이 녹슬었는지 불안불안합니다. 나는 포로시 뛰어 탓는데 도다리는 찰나를 놓치고 배가 부딧칠 위험까지 가 얼른 살대를 들고 배를 밉니다.
선외기 스크류가 닿는지 엔진이 켜지지 않고 5분동안 표류, 다행히 걸리고 무사히 철수를 합니다.
알메섬 2분 이제 나올 타이밍인디 너무 빨리 왔다고 , 제가 미안해 집니다.
땅콩섬(고래여) 마지막 철수하나 올 꽝입니다. 첫날 잡은 4짜급 두마리 물칸에 살려놨네요
그런데 올꽝이라 해남낚시인이 부탁했는지 겨울철에 전어회무침이 나오고 파워블러거님이 가지고 온 갈비살 구이도 나옵니다/
해남 59년생 동창 모임에 합류 같이 한잔하고 즐거운 밤을 보내고 선창에서 볼락낚시를 해 봅니다.
쏨뱅이, 배도라치로 종료
마지막 날 날씨 종아 알매섬앞 등대로 걸어서 가 봅니더.
2일간 민박식사 선비 등 인당 9만 * 2인 = 18만원 드리고 첫날 감시뼈 자르다 식칼 부러뜨려 2만원 드리니 사양하지만 손에 쥐어 드리며 즐거운 낚시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등대 못가서 조류가 좌로 들물이 좋게 흘러 도다리와 같이 대를 펴고 두 번째 케스팅에 늘씬한 탈광이 묵직하게 올라옵니다. , 케스텧 해 놓고 알론 좌측으로 가보니 직벽과 밑밥 흔적이 보여 여기가 포인트? 이동합니다.
서서히 조류가 생기더니 와루가 발생하였는지 1호찌가 잠길찌가 되어 버려도 잡았다 풀어줬다 견제하면서
도다리 채비가 터지자 원줄검사를 해보니 20여미터 원줄이 다 터져 버립니다. 뚝 뚝 뚝
이제 되었다. 히고 가니 찌가 보이지 않습니다. 멀리가지 가지고 간 채비, 묵직해 광어같습니다.
7미터 남은 원줄 이제서야 쳐 박습니다. 광어 아니고 감시다. 42급,
민박집 사장님 카고원투낚시대 2대를 펴고
조류가 세져 이제 와류가 발생1.5호찌로 목줄도 1.2미터 변경하고 직벽을 따라하나 복집한 수중여 지역입니다.
포기하고 다시 마을 보이는 곳으로 이동, 용인낚시인도 와 즐낚하고 있고 도다리는 민쪽 깊슥이 가서 하고
잠시후 살림망을 들고 오는 민박집사장님,
가방에 감아 논 살림망이 센 조류에 풀렸는데 뜰채로 건져 가져와 감사를 드립니다. 휴~~~~
마지막 날 소금간 말린 감시위에 감시와 세운 광어
10:00 도다리는 철수해 버리고 저도 남은 밑밥 조금 용인낚시인께 드리고 즐낚하시라고 인사를 나누고 철수합니다. 가방 어깨줄이 낡아 끈허져 가방손잡이가 묶어 사용핬는데 이제는 손잡이까지 끊어져 새로 사야 할 판입니다.
처음부터 등대 뒤쪽 알매섬이 보니는 들물포인트로 갔어야 하는데 썰물포인트에서 낚시한 아쉬움이 남는 3일차 낚시를 마칩니다.
일부 파손된 방파제에서 철수준비, 등대쪽 아래 감시한 곳, 용인낚시인 즐낚하고 잇습니다.
중들물전에 건너가 중썰물 후에 나올 수 있는 도보포인트 맞탐 우측 굴바위홈통 못가서 있는 저의 닉네임 미스타스텔론 자리를 못가봐 아쉬움도 남습니다.
해남일행중 감시킬러 저승사자란 분은 2일간 더 하고 온다고 남습니다.
11시 섬서랑5호호 출항, 선비 내면서 왜 홀수날만 다닙니까? 몇 번 물어도 대답안더니 손님없는데 다니는 것을 감사해야 한다고 가 버리는 선원의 갑질? 정부 예산(혈세)으로 운항하는 섬사랑호이니 매일 다니면 좋으련만~~~~
. 1시 완도항에 도착 단골집 회집서 붕장어탕 시키고 감시와 광어 회 부탁하고 절번은 회로 절잔은 덩어이로 해 달라고 해 뼈를 챙기고 귀광, 2박3일 황제도낚시를 마칩니다.
처음 본는 실버클라우드호, 파나마선적?
완도매일시장서 생글,생김 쇼핑해 와 감시와 광어회로 와이프랑 인삼주로 황제도 2박3일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