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감래 5짜
① 출 조 일 : 1월31일
② 출 조 지 : 가덕도
③ 출조 인원 : 4-2+1
④ 물 때 : 사리때
⑤ 바다 상황 : 조류 쌤
⑥ 조황 요약 : 감성돔
안녕하십니까
낚시다녀온후 기절하고 겨우정신차려서 글을적어봅니다.
4연승 달리고있는도중 꼴방은 치면안되겟다 싶어 열심히해본결과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죽마고우 친구랑 초보인데 5짜잡은동생 지인형님과 하선후 자리잡고 커피한잔 나눠마시고
채비후 빨랑 던져봅니다.
감성돔 전조현상 물꼴이지인형님과 동생포인트는 잠방잠방인데..
왜 제포인트는 대각에역조류 발앞 속조류 너무 힘든조류가 생기네요..
일단 지인형님이 한수 하시고 30중반
초보동생이 저번에잡앗던 5짜자리라 잘공략해라고 자리배치를 시켜줫더니..
열심히 밑걸림과 사투끝에 결국 한마리 걸어내네요
3번대까지휘어가며 꾹꾹 차고가는모습이 영락없는 사이즈좋은 놈이겟다 싶어
뜰채들고 달려가봅니다. 지인형님과 제가옆에서 에스코트 해주며 버티라 감아라 주라 감아라 반복후
한마리올라오네요 ㅎ
대략 사이즈가 5짜급..두둥 5짜냐 48.49냐 실랑이후..우리도낚시해야겟다 싶어 낚시를하는데
아무리해도 물꼴이죽지가않네요..
하루종일 그물꼴에 반복 앙카 바늘 날라가기 앙카바늘날라가기 반복만해봅니다.
완전 수심을주고 장타쳐서 바닥을 긁어오볼까해도
찌가 재미나게 요동치고 노는모습에 본류낚시도아니고 뭐하는짓인지..목줄 50메다 하나 다써버리고..
멘탈이나가버리네요 죽마고우친구가 라면을 끓여서 지인형님 동생 챙겨주고 우리라면에는
몰래 비엔나소시지를 넣은건 비밀!! 으흠..
3시배에 지인형님과 동생철수하고.. 전 끝까지 남아서 해볼려고 욕심을부려봅니다.
4연승인데 꼴방치면 놀릴사람이 한둘이아니엇거든요..
낚시를하다보니 뒤쪽에서 죽어도한바리 형님이 오셔서, 택아 물죽으면 얘기해줘라고 하시네요 ㅎㅎ
등대서 만나신분인데 낚시정말잘하고 인성도 좋으셔서 항상 인사하는형님이라..
예 행님하고 낚시를 이어갑니다..
30분정도후 물이 귀신처럼 딱한번 죽더군요,
형님 물이죽엇어요 오세요 라고말씀드리니 장비들고 으쌰으쌰오시네요
제자리에서 하세요 전 힘들어서 못할거같습니다 라고말씀드리니.. 형님께서 한바리올라올거다 물꼴좋다
좀더해봐라 하시길래..
딱 종일밑밥 가둬진곳 한번만 던지자 바늘 날라가면 접어야지 라고생각하고 딱 던지니..
이게왠겁니까 물이 진짜이쁘게가고 부하를 먹는부분이 어라??저긴데..
두번더던져봅니다..
살짝 하더니 훅가져가버리네요 왓다!!!
속으로 꼴방은 면햇군,, 꾹꾹 차고올라오길래 대충 40초중반이라 생각하고 렌딩계속해봅니다,,
발앞에와서는 좌쯕으로 쭉 드렉차고 도망가네요 숭어인가??
들어보니빵좋은놈 그렇게 크다라고생각안햇는데.. 그거 5짜네요 ;;
좀더 해보자 싶어 일단 던져낫는데
죽어도한바리형님이 랜딩이 시작되시고 전 뜰채들고 후다닥
올려보니 그것도 빵좋은 5짜급이네요..
이제죽마고우 친구만잡으면된다..친구뒷모습보니 갠히 마음이안좋더군요
낚시정말잘하는 친구인데 오늘따라 운도운도이고 피곤해서 힘들어하는게 얼굴에보이더군요.
그런데 얼마후 갑작스런 후킹에 친구가드뎌왓네요 어찌나 기분이좋던지
죽어도한바리형님이랑 저랑 서로 축하한다하고 3명다잡앗으니 기분이 정말좋앗습니다.
그후 죽어도한바리형님이 2수정도 더하시고 부랴부랴청소후 철수배에 올라탓네요
낚시점와서 계측해보니 52센치가 딱나오네요 올시즌 40후반만잡다가 올시즌 첫5짜네요
친구가 차에타서 말하길....
1시에 집에가고싶엇다
3시에는 미친듯이 가고싶엇다
5시철수하길 잘햇다
그말에 서로 웃고 기분좋게 낚시마무리하는 하루엿습니다
바칸고기가 동생이잡아간 48
게측고기가 저와 죽마고우친구가잡아간 사진입니다.
에디터가 되지않아 사진이렇게올린점 양해바랍니다
② 출 조 지 : 가덕도
③ 출조 인원 : 4-2+1
④ 물 때 : 사리때
⑤ 바다 상황 : 조류 쌤
⑥ 조황 요약 : 감성돔
안녕하십니까
낚시다녀온후 기절하고 겨우정신차려서 글을적어봅니다.
4연승 달리고있는도중 꼴방은 치면안되겟다 싶어 열심히해본결과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죽마고우 친구랑 초보인데 5짜잡은동생 지인형님과 하선후 자리잡고 커피한잔 나눠마시고
채비후 빨랑 던져봅니다.
감성돔 전조현상 물꼴이지인형님과 동생포인트는 잠방잠방인데..
왜 제포인트는 대각에역조류 발앞 속조류 너무 힘든조류가 생기네요..
일단 지인형님이 한수 하시고 30중반
초보동생이 저번에잡앗던 5짜자리라 잘공략해라고 자리배치를 시켜줫더니..
열심히 밑걸림과 사투끝에 결국 한마리 걸어내네요
3번대까지휘어가며 꾹꾹 차고가는모습이 영락없는 사이즈좋은 놈이겟다 싶어
뜰채들고 달려가봅니다. 지인형님과 제가옆에서 에스코트 해주며 버티라 감아라 주라 감아라 반복후
한마리올라오네요 ㅎ
대략 사이즈가 5짜급..두둥 5짜냐 48.49냐 실랑이후..우리도낚시해야겟다 싶어 낚시를하는데
아무리해도 물꼴이죽지가않네요..
하루종일 그물꼴에 반복 앙카 바늘 날라가기 앙카바늘날라가기 반복만해봅니다.
완전 수심을주고 장타쳐서 바닥을 긁어오볼까해도
찌가 재미나게 요동치고 노는모습에 본류낚시도아니고 뭐하는짓인지..목줄 50메다 하나 다써버리고..
멘탈이나가버리네요 죽마고우친구가 라면을 끓여서 지인형님 동생 챙겨주고 우리라면에는
몰래 비엔나소시지를 넣은건 비밀!! 으흠..
3시배에 지인형님과 동생철수하고.. 전 끝까지 남아서 해볼려고 욕심을부려봅니다.
4연승인데 꼴방치면 놀릴사람이 한둘이아니엇거든요..
낚시를하다보니 뒤쪽에서 죽어도한바리 형님이 오셔서, 택아 물죽으면 얘기해줘라고 하시네요 ㅎㅎ
등대서 만나신분인데 낚시정말잘하고 인성도 좋으셔서 항상 인사하는형님이라..
예 행님하고 낚시를 이어갑니다..
30분정도후 물이 귀신처럼 딱한번 죽더군요,
형님 물이죽엇어요 오세요 라고말씀드리니 장비들고 으쌰으쌰오시네요
제자리에서 하세요 전 힘들어서 못할거같습니다 라고말씀드리니.. 형님께서 한바리올라올거다 물꼴좋다
좀더해봐라 하시길래..
딱 종일밑밥 가둬진곳 한번만 던지자 바늘 날라가면 접어야지 라고생각하고 딱 던지니..
이게왠겁니까 물이 진짜이쁘게가고 부하를 먹는부분이 어라??저긴데..
두번더던져봅니다..
살짝 하더니 훅가져가버리네요 왓다!!!
속으로 꼴방은 면햇군,, 꾹꾹 차고올라오길래 대충 40초중반이라 생각하고 렌딩계속해봅니다,,
발앞에와서는 좌쯕으로 쭉 드렉차고 도망가네요 숭어인가??
들어보니빵좋은놈 그렇게 크다라고생각안햇는데.. 그거 5짜네요 ;;
좀더 해보자 싶어 일단 던져낫는데
죽어도한바리형님이 랜딩이 시작되시고 전 뜰채들고 후다닥
올려보니 그것도 빵좋은 5짜급이네요..
이제죽마고우 친구만잡으면된다..친구뒷모습보니 갠히 마음이안좋더군요
낚시정말잘하는 친구인데 오늘따라 운도운도이고 피곤해서 힘들어하는게 얼굴에보이더군요.
그런데 얼마후 갑작스런 후킹에 친구가드뎌왓네요 어찌나 기분이좋던지
죽어도한바리형님이랑 저랑 서로 축하한다하고 3명다잡앗으니 기분이 정말좋앗습니다.
그후 죽어도한바리형님이 2수정도 더하시고 부랴부랴청소후 철수배에 올라탓네요
낚시점와서 계측해보니 52센치가 딱나오네요 올시즌 40후반만잡다가 올시즌 첫5짜네요
친구가 차에타서 말하길....
1시에 집에가고싶엇다
3시에는 미친듯이 가고싶엇다
5시철수하길 잘햇다
그말에 서로 웃고 기분좋게 낚시마무리하는 하루엿습니다
바칸고기가 동생이잡아간 48
게측고기가 저와 죽마고우친구가잡아간 사진입니다.
에디터가 되지않아 사진이렇게올린점 양해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