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2005-02-104
② 출  조  지 : 연도
③ 물      때: 3물
④ 바다 상황 : 바람 약간 파도 잔잔 날씨는 봄날씨(입춘 입니다.)
   지나주 연도 의자바위에서 빵치고
이번에는 연도 역포 쪽으로 감성돔 사냥을 출발 함..
광양에서 03:00에 출발하여 순천 낚시 뱅크에서  미끼 구입하여 6명이 출발함 (순천은 아직도 밑밥 2000원 함 )
여수 작금에 도착하여 아폴로 낚시배 선장님 집에서 장사를 하기에 갯바위에 도착을 하면 낚시를 하기 위하여  라면에 밥을  먹고 출발을 하였다.
작금에서 5시에 출발을 하여 안도에 도착을 하니 오늘의 목적지인 남고지가 이미 다른 낚시인이  점령을 하고 있기에 포기를 하고 본동으로 갈려고 하다가 오늘 날씨가 죽이니까 역포쪽 여밭으로 포인트를 수정함..
다른 일행을 포인트에 하선을 시키고 주위 여밭에 2명이 내려서 낚시를 함.
바로 옆 포인트에서 F-TV에서 현장 찰영을 나왔다고 카메라멘이 우리에게 와서 인터뷰를 하자고 한다.
우리는 고기도 못잡는데 하면서 거절을 하니 카메라멘인 가지안고 자구 왔다갔다 하길래 간단하게 찰영을 승낙하고 낚시를 하였다..
찰영을 마치고 15분정도 시간이 지났을때 일행분 낚시대가 포물선을 거리고 있다 ..
주위에 여가 많았어 들채 지원을 하고 열심히 낚시를 하였지만 더이상 입질은 없고 수온은 더 내려갔는지 미끼용 새우가 차가워 지고 있었다.
10경 아폴로 선장님이 포인트 확인차 들린다.
한마리를 잡은 상태이기에 포인트 이동을 하지 않고 낚시를 하고 오후 2시에 철수를 하였다..
다른 일행도 두마리 감성돔을 잡았다..
오늘 조과는 요즘 같은 날씨에 6명이 출조를 하여 선장님 덕분으로 3명이 47,32.31을 체포하고  오늘을 마감하였다..
물속에는 고기가 있을것 같은데 일질로 이어지지 않고 말았다.

겨울 낚시는 보온에 만전을 기해 주세요 날씨가 장안이 아님니다...

이만 카니발 입니다..